의료원소식
경기도의료원은 최상의 진료로가장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보도자료

*총게시글 1030
공지사항 리스트 - 이미지, 번호, 작성자, 날짜, 조회수, 제목, 내용 제공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부천세종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홍경화 2025.10.22 VIEW.112 No.1030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부천세종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입력 2025-10-22 06:24 0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과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2025년 10월 21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지역책임의료기관 간 상호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과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2025년 10월 21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지역책임의료기관 간 상호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의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에 따라 양 기관이 수행 중인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응급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두 병원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관 간 필수의료분야 사업 협력 ▲응급환자 진료의 상호 지원 및 협력 ▲지속 가능한 전원·협진 체계 구축 ▲지역사회 및 의료인력 대상 교육·훈련 강화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응급환자에 대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의료공백 해소와 필수의료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과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2025년 10월 21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지역책임의료기관 간 상호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부천세종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환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의료공백 해소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약속을 넘어, 생명을 다루는 응급 상황에서 지역주민에게 신속하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소중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책임의료기관 간 자율적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병원 통합돌봄 모델 정착 주도

작성자:홍경화 2025.10.21 VIEW.80 No.1029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병원 통합돌봄 모델 정착 주도 입력 2025.10.21 13:26 기자명이주철 기자 SNS 기사보내기 0 20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가 진행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공)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20일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내년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지원법’에 따른 공공병원 역할과 비전을 제시했다. 김덕원 병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를 통해 누구나 집에서 편안하게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굴하고 연계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 건강을 증진시키고 서비스의 질을 높여, 돌봄과 의료가 하나로 통합되는 공공 통합돌봄 모델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수원시의회 장안구 지역구 의원, 정자2동 협의체 위원, 수원병원 돌봄센터장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시의회 의원은 “수원병원이 공공병원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이용으로 통합돌봄 의료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수원병원 돌봄센터장은 “찾아가는 돌봄의료가 더욱 확대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문진료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공의료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주민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기자명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외국인노동자 독감 예방접종 실시

작성자:홍경화 2025.10.21 VIEW.100 No.1028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외국인노동자 독감 예방접종 실시 입력 2025.10.21 07:36 기자명이주철 기자 SNS 기사보내기 0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 건강증진센터, 외국인 노동자 독감백신 예방접종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공)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 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9일 '2025년 외국인 노동자 독감 백신 예방접종'을 진행했다. 이번 접종은 주 6일 근무와 언어장벽, 건강보험 미가입·미등록 신분 등 문제로 평소 진료 접근성이 낮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 내 외국인 노동자들의 건강 보호와 독감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실시됐다. 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 건강증신센터는 2020년부터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독감 예방접종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지원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사업을 운영할 수 있었다. 올해는 모두 104명이 접종을 마쳐 작년보다 더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지원했다. 무엇보다 이번 연도는 기존 협력된 외국인 단체 6곳에 기관 2곳이 추가로 참여했다. 접종 대상은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 대상으로 실시했다. 무료로 진행된 독감예방접종사업은 미등록 외국인이 신청한 경우 우선 배정해 접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접종현장에서는 외국인들이 접종 시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9개 국어로 제작된 다국어 예진표를 활용했으며, 지역 내 외국인 단체와 협력해 네팔, 스리랑카 국적 외국인들에게 통역 인력을 배치해 언어 소통에 불편함 없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 건강증진센터는 올해 6월 15일·22일에도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외국인 대상 건강증진활동은 개별적인 의료지원이 아니라 취약 노동자를 포괄하고 지역사회에 공공의료를 정착시키려는 의무이행”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의료지원 사업을 확대해 지역 사회 공공보건 조성에 체계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 건강증진센터는 향후 예방접종뿐 아니라 산업재해가 발생하면외 국인을 위한 업무관련성 여부 상담을 제공하고, 중증 질환으로 진료가 필요한 미등록 외국인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제도적으로 지속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기자명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다수사상자 대비 119 구급대원 도상훈련 실시

작성자:홍경화 2025.10.16 VIEW.130 No.1027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다수사상자 대비 119구급대원 도상훈련 실시 입력 2025.10.15 17:31 기자명이주철 기자 SNS 기사보내기 0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훈련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공)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14~15일 이틀 동안 장안구 정자동에 있는 수원소방서 대회의실에서 119구급대원의 재난 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재난 현장을 가정해 재난 초기 대응과 현장 운영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실제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이론교육과 도상훈련을 병행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수원소방서와 수원남부소방서 소속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내용은 ▲ Pre-KTAS 이론 교육 ▲ 재난의료 대응 체계 ▲ 중증도 분류법 및 서식지 작성 ▲ 다수 사상자 키트를 활용한 도상훈련으로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심문기 교수 및 간호사, 응급구조사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훈련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도상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고, 구급대원의 현장 판단력과 대응역량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현장에서 구급대원의 현장운영 능력이 더욱 향상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이번 훈련은 지역 사회의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전 중심의 재난 대응 훈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기자명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외국인 노동자 100명 무료 독감접종

작성자:홍경화 2025.10.14 VIEW.173 No.1026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외국인 노동자 100명 무료 독감접종 발행일 : 2025-10-14 01:01       KOFIH 지원 백신, 6개 단체 협력 운영 이상반응 기준 준수, 결과는 11월 보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오는 19일 병원 주사실에서 외국인 노동자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예방접종은 도내 다양한 근무·거주 여건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외국인 노동자에게 기초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접종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진행한다. 주 6일 근무가 일반적인 근무 환경을 고려해 일요일 1회 집중 운영한다. 접종 대상에는 미등록 외국인도 포함된다. 백신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지원으로 전액 무료 제공되며, 외국인 단체 6개소와 협력해 안내·접수 등 현장 운영을 진행한다. 당일에는 9개국어로 제작한 예진표를 활용해 문진을 실시하고, 단체 협조로 배치된 통역 인력이 안내 및 진찰 내용 번역을 지원한다. 또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자료를 바탕으로 접종 절차와 이상반응 관리 등 안전 기준을 준수할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노동자 건강증진센터 설문지를 통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접종 결과는 오는 11월 건강검진 결과와 함께 종합 보고한다. [데스크가 만났습니다]고준용 시큐어링크 대표, “신뢰로 쌓은 보안 시스템은 무너지지 않는다” [시큐어링크] 뉴스룸 바로가기> 김덕원 병원장은 “이번 예방접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에게 실질적인 건강 혜택을 제공하는 자리”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권 보호를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캠페인 성료... 김덕원병원장 "생명 나눔 실천 앞장"

작성자:홍경화 2025.10.14 VIEW.93 No.1025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캠페인 성료…김덕원 병원장 “생명 나눔 실천 앞장” 하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해 시민·임직원 동참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 김덕원 병원장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숭고한 나눔…정기 캠페인 지속 추진”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가 가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병원 주차장에서 진행한 헌혈 캠페인을 시민과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절기 혈액 보유량 감소에 따른 정부의 ‘헌혈 이어가기 행사’에 동참하고, 지역사회 내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전국적으로 헌혈 참여율이 저조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과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한 시점이었다. 헌혈 행사는 오후 1시 4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병원 임직원뿐 아니라 병원을 방문한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참여자에게는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공가가 적용됐으며, 상시학습 인정도 가능하도록 했다. 김덕원 병원장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헌혈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실천이며, 우리 병원이 대한적십자사의 혈액사업에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보호와 나눔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성원 기자 swkang@fieldnews.kr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직원대상 "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 운영

작성자:홍경화 2025.10.14 VIEW.81 No.1024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직원 대상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 운영 임성민 기자 입력 2025-10-13 13:54 수정 2025-10-13 13:54           카카오 헬스케어 연속혈당측정기 활용 AI 기반 맞춤 관리로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아시아타임즈 경기취재본부=임성민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해 직원들의 건강관리 혁신에 나섰다.   수원병원은 올해 카카오 헬스케어의 연속혈당측정기(PASTA)를 도입해 당뇨병 고위험군 직원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건강검진을 넘어 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을 적용한 새로운 시도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 10일 동안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한 뒤, 혈당·수면·식사·운동 등 개인의 생활 데이터를 AI가 종합 분석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의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하루 중 언제 혈당이 높아지는지 직접 확인하니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조절하게 됐다"며 "작은 변화지만 꾸준히 실천할 동기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병원은 1차 프로그램 종료 후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2차 사업을 준비 중이며, 이미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에 이 프로그램을 소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병원은 환자 건강을 책임지는 곳이지만,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먼저 직원들의 건강이 우선돼야 한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검진을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참여자들의 실제 생활습관 개선 효과도 확인된 만큼, 앞으로 이 스마트 혈당관리 시스템을 환자 관리에도 확대 적용해 정밀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병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건강 증진은 물론, 기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새로운 공공의료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작은 데이터 변화가 모여 건강한 병원 문화를 만들고 있다"며 "이러한 시도가 결국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수원병원의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은 오늘도 직원들의 일상 속에서 조용히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임성민 기자 전국부 다른기사 보기 smlim@asiatime.co.kr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 예방 캠페인 성료

작성자:홍경화 2025.10.02 VIEW.115 No.1023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 예방 캠페인 성료  이보람 기자 (boram902518@k-health.com)  승인 2025.10.02 10:30  댓글 0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2025년 감염관리의 날’을 맞아 병원 전역에서 감염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의료관련감염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병원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9일 오전, 1층 로비에서는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물감과 장갑을 이용한 손위생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손에 물감을 묻힌 뒤 장갑을 착용하고 손씻기 과정을 따라하며, 손의 어느 부위가 잘 씻기지 않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감염관리 리더와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교육하며 실질적인 감염 예방 지식을 전달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감염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30일에는 상근직원과 교대근무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O,X 퀴즈’가 진행되었다. 주사위 굴리기와 뽑기를 통해 문제를 선택하고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구성된 퀴즈는 직원들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감염관리 지식 향상에 기여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김덕원 원장은 "감염병은 작은 실천으로 막을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감염 예방의 주체가 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병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보람 기자다른기사 보기

파주병원, 2025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 개최

작성자:이규승 2025.10.27 VIEW.18 No.1022

  “감염병 대응, 지역 협력이 답이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원장 추원오)이 지난 2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양주시 소재)에서 ‘2025년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4일 파주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의정부병원·포천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경기도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했으며, 경기북부 지역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책임의료기관과 지역사회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도 내 책임의료기관, 보건소,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감염병 예방과 대응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박혜리 부단장이 ‘경기도 감염병 발생현황과 경기북부 감염병 대응체계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최근 감염병 발생 추세와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내용을 전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한 다양한 감염병 예방관리 사례들이 발표되었다. ▲의정부병원은 지역사회 협력 감염관리 활동을, ▲파주보건소는 ‘건강안심도시 파주 프로젝트’를, ▲바로요양병원은 ‘고양권 감염 zero를 향한 민·관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남양주시 장기요양기관은 요양시설 내 감염병 대응 강화를 위한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감염관리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고광필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의에서는 경기북부의 효율적인 감염관리와 기관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의료기관, 지자체, 요양시설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향후 공공병원 중심의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전략을 모색했다. 파주병원 추원오 병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 기반의 감염병 대응체계 마련은 필수 과제가 되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공공병원, 지자체, 민간의료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 공동개최

작성자:양진호 2025.10.24 VIEW.60 No.1021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병원장 백남순)은 지난 2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감염병 예방, 지역협력이 답이다’를 주제로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경기도로부터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경기도의료원 포천·의정부·파주병원(공공보건의료사업실)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책임의료사업부)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지역 간 협력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관리, 나아가 제2의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그간의 협력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을 비롯해 포천시·파주시·고양시보건소 등 지자체 보건의료 관계자, 요양병원 및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 관계자 등 122명이 참석해 감염병 대응 현장의 경험과 정책적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심포지엄에서는 ▲ 경기도 감염병 발생현황과 경기북부 감염병 대응체계 발전방안 특강(박혜리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을 시작으로 ▲ 지역사회와 협력한 감염병 예방관리 (정승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함께 만드는 건강안심 도시, 파주 (김다훈 파주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 역학조사관), ▲ 고양권 감염 Zero를 향한 지역사회와 바로요양병원의 노력(윤나정 바로요양병원 감염관리실 전담간호사), ▲ 포스트 팬데믹 시대, 남양주시 노인요양시설 감염병 대응의 미래(전한욱 사단법인 남양주시장기요양기관 협회장) 의 협력 현황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포스트 팬데믹 시대, 남양주시 노인요양시설 감염병 대응의 미래’ 발표에서는 포천병원-남양주 노인요양시설 간 협력 사례가 다뤄졌으며, 지역 요양시설 감염병 대응과정에서 구축된 현장 중심의 협력모델이 소개되었다.   이 과정에서 포천병원 이보현 감염관리전문간호사가 주도해 온 지속적인 감염관리 교육과 컨설팅과 같은 지원활동이 사례로 언급되었고, 참석자들은 의료기관과 돌봄시설 간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뜻을 모았다.   이어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경기북부의 효율적인 감염관리를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주제로 열띤 논의가 이어졌으며 한 패널은 “병원별 여건과 운영방향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면서도 “감염관리를 비용지출의 항목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지역의 안전과 신뢰를 지키는 투자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해 많은 이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기도 하였다.   백남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당시 시작된 기관 간 연대와 협력이 지속가능한 감염병 대응체계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경기도의료원은 신종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공공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감염병재난대응단’을 출범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책임의료기관과 지역사회 돌봄·요양기관 등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예방부터 치료·재활·돌봄으로 이어지는 연속적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의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