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심혈관센터, PCI 시술 1,000례 달성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심혈관센터가 2025년 5월 21일 기준 관상동맥중재술(PCI) 1,000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하였습니다. (PCI : 심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혔을 때, 풍선과 스텐트를 이용해 혈관을 넓혀주며, 혈관 청소와 보강공사를 동시에 해주는 시술) 이천병원은 경기 동남권 심혈관질환 치료의 거점병원으로, 이번 성과를 통해 고난도 중재시술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습니다. 특히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1년 누적 사망률을 기존 24.8%에서 13.1%로 낮추며, 임상적 성과 또한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은 2023년 ‘대한심혈관중재학회’로부터 ‘심혈관중재시술 인증센터’로 공식 인증받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이천병원은 숙련된 전문 인력과 최신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고위험 심혈관질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치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