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존엄한 돌봄 문화 확산 나서
존중돌봄아카데미 2차 현장 사진=경기의료원 수원병원 [비즈월드] 장기요양 현장에서 어르신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실무 교육이 마련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와 함께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27일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에서 ‘2026년 존중·돌봄 아카데미 2차 교육’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장기요양기관 시설장과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설에서 알아야 할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주제로 열린 교육에서는 수원병원 연명의료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절차, 지정 등록기관 이용 방법, 현장 상담 때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특히 장기요양기관 평가지표와 연계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실제 사례와 상담 노하우를 공유하며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한다. 수원병원 관계자는 “장기요양 종사자들이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안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공공보건의료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병원과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는 돌봄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존엄한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존중·돌봄 아카데미’를 계속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비즈월드=오경희 기자 / ough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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