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경기도의료원은 최상의진료로 가장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보도자료

*총게시글 230

경기도 ‘감염병대응TF팀’ 활동 시작

작성자:권혜원 2024.08.22 VIEW.1 No.229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55344?ref=naver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을 중심으로 감염병관리과 등 보건건강국 내 4개과 7개팀 총 16명의 ‘감염병대응TF팀’을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감염병대응TF팀은 △환자발생추이 및 입원환자 현황 △치료제 수급현황 관리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발열클리닉 운영 및 긴급치료병상(이천병원, 안성병원) 확보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대상 환자발생 모니터링 및 예방수칙 준수 홍보 등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도는 감염취약시설 집단발생, 병상확보 등을 위한 도와 시군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바탕으로 권역별응급의료센터 9곳, 공공병원 7곳 응급실 내원환자를 포함한 코로나19 환자 발생추이, 입원환자 현황 및 치료제 수급현황 등을 중심으로 일일모니터링한다. 경기도의료원 산하 수원병원 등 6개 병원에는 코로나19 전문 진료를 위한 야간․주말 발열클리닉을 운영한다.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이천병원과 안성병원에는 중증, 위중증 입원환자 증가 시 긴급치료병상 12병상을 운영해 상황 악화에 대비하고 있다. 또 응급실 내원 코로나19환자 증가 추세를 고려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하는 코로나 환자 현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코로나19-중증환자 수용을 위해 응급의료기관 간 업무를 조정하고 있다.도는 확산 상황에 따라 TF팀의 규모를 확대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요양병원, 요양원 등 감염병취약시설을 중심으로 2인 이상 환자 발생시 신고 및 역학조사를 철저하게 하고 이들 시설에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포함한 마스크 착용을 강력하게 권고하는 등 예방활동에 집중한다. hoonjs@sportsseoul.com

수원시, 견고한 보건의료 발전 위해 민관 뭉쳤다

작성자:권혜원 2024.08.16 VIEW.89 No.227

https://www.nspna.com/country/?mode=view&newsid=713212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4일 장안구보건소에서 ‘2024년 3분기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보건의료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안·권선·팔달구 보건소장, 수원시 의약 관련 단체장, 종합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서부지사장 등이 참석해 수원시 보건의료사업 현황, 기관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영통구보건소는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홍보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지지사는 ‘외래본인부담률 차등제 시행’을 안내했다.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모기 생태 주기인 2주 이내에 유충과 성충을 동시에 방제해 재발생을 줄이고 밀도가 높은 지역은 집중적으로 방제해 모기 발생원을 제거하는 것이다.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외래본인부담률 차등제는 외래진료를 1년에 365회 넘게 이용하면 본인부담률을 90%로 상향하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관 의료협력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건강특례시 수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는 수원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회장, 아주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동수원병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윌스기념병원·화홍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 동부·서부 지사장, 수원시 4개 구 보건소장 등 수원시 의약 단체·기관장 17명으로 이뤄진 상시 민관협력체계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하반기 노인요양⋅사회복지 시설 감염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작성자:권혜원 2024.08.16 VIEW.27 No.226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49891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 및 감염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와 협력하여 4월 상반기 교육에 이어 지난 13일 ‘2024년 하반기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 백년수홀에서 관내 노인요양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김정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내과 과장, 양승혜 감염관리실 팀장이 강의를 맡아 ▲ 요양시설 질병별 감염관리 ▲ 실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감염병 표준주의 ▲ 시설 환경관리 및 물품관리 ▲ 손 위생의 중요성,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 개인 보호구 착⋅탈의 실습 등을 교육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이 재유행하고 있어 감염관리 기본 원칙인 “손 위생, 실내 환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올바른 보호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강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수원병원은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관리 교육 외에 구강관리, 기능회복을 위한 재활관리, 근골격계 질환 예방 관리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여름방학 초등생 치아건강 챙겨요”

작성자:권혜원 2024.07.17 VIEW.72 No.223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186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여름방학 동안 경기도 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사업을 실시한다. ‘치과주치의 사업’은 초등생 치아건강을 위한 예방중심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구강보건교육(온라인 교육 제공)부터 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 위생검사(PHPindex), 구강위생관리(칫솔질, 치실질), 바른 식급관, 불소 이용법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또한 예방진료(필수)로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필요시), 치아 홈메우기(제1ㆍ2대구치), 단순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도 진행한다. 대상은 경기도 내 초등학교 4학년 재학생으로 동일 학령기 특수학교를 포함한다. 또한 경기도 거주 만 10세 아동과 동 연령 학교 밖 청소년, 미등록 이주아동도 지원 대상이다. 검진비는 무료이며, 경기도 및 시군에서 지원한다. 다만, 사업으로 제공되는 서비스 외에 치료가 필요한 경우 보호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참여 방법은 덴티아이경기 앱을 통해 문진표 작성 및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이수하고 전화 예약 후 지정 치과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문의(031-888-0160)하면 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스타필드 수원점 임직원 대상 대사증후군 예방 교육

작성자:권혜원 2024.07.17 VIEW.1 No.222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7121412365520066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지난 11일 스타필드 수원점을 찾아 임직원 40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수원병원의 이날 검진은  지난 1월 스타필드 수원점과 업무 협약 체결 후 첫 행사로 지역주민의 보건의료 향상과 건강한 삶을 위한 지역사회 역량강화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수원병원 안주희 내과 과장은 △대사증후군의 종류, 원인, 증상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치료 및 관리법 △뇌⋅심혈관 질환 예방 수칙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임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감나게 소개해 증상 발현 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대사증후군 관련 강의와 건강관리법 교육 이후 진행된 질의 응답을 통해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안주희 내과과장은 “ 이번 강의를 통해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돌아보고, 일상에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필드 수원점 지점장 및 보건관리자는 “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최근 임직원들이 만성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궁금한 점들이 많이 해결되었고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 기회에는 임직원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계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공공의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박범천 기자 pbc2001@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 외국인 노동자 대상 건강진단 실시

작성자:권혜원 2024.07.08 VIEW.67 No.221

https://www.inews24.com/view/1738415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가 외국인 노동자들의 건강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6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일요일 건강진단 프로그램에서는 총 78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진료를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6일 근무로 평일 진료가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들의 현실을 고려해 일요일에 실시되었다. 총 78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건강진단, 위내시경 검사, 건강 상담 등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미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건강보험 미가입자도 국가건강검진과 동일한 수준의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일반건강진단의 경우 비용 전액을, 위내시경 진단은 90%를 지원했다. 주목할 만한 성과로, 한 미등록 외국인 근로자가 직업성 피부질환 사례가 발견되어 직업병 안심센터로 연계, 추가 진료를 받도록 조치했다. 이는 본 프로그램이 단순한 건강검진을 넘어 진료와 연계에 이르는 통합적 관리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방예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장은 "최근 화성사업장 화재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사건은 우리 사회에 경각심을 일깨워주었다"며, "노동자의 건강이 곧 우리 사회의 건강임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본 센터는 이미 5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와 취약 노동자를 대상으로 '우리 회사 건강 주치의 사업'을 운영 중이며, 매년 외국인 노동자 대상 건강검진과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 건강관리 사업의 확대 필요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다. 경기도의 선도적인 노력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모든 노동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