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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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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구강진료 전달체계 정립 세미나

작성자:권혜원 2024.06.14 VIEW.3 No.208

https://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1892
경기도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10일 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단국대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에서 ‘경기도 장애인 구강진료 전달체계 정립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내 장애인구강진료기관인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도 치과의사회, 도 의료원, 남부·북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도내 보건소에서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장애인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과 치과진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기관별 센터 운영사업 발표, 장애인 구강진료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2012년 단국대죽전치과병원에 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을 설치하고 지난해 명지병원을 경기북부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설치함으로써 권역 내 2개소의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역 장애인 환자에 대한 치과 치료와 공공보건사업을 담당하는 거점기관이다. 경기도 의료원에서는 수원병원과 의정부병원에 중증장애인치과진료소를 운영해 장애인 전신마취 치과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무료 이동진료 차량을 이용한 장애인 이동진료로 특수학교와 장애인시설로 찾아가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해외유입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작성자:권혜원 2024.06.07 VIEW.277 No.206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40605026559434
경기도의료원이 해외유입 감염병 대응력 강화를 위해 모의훈련에 나섰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달 28일과 30일 해외유입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종 및 해외유입 감염병의 국내 유입 상황을 대비하여 원내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것이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으로 신종감염병 피해의 최소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모의훈련은 ’환자진료팀’과 ‘실무대응팀’을 대상으로 총 두 단계로 기획됐다. 1단계 ‘도상훈련’은 신종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환자진료 준비에 대한 내용으로 감염병 전담진료팀의 구성, 진료부 비상연락망, 진료팀의 역할 분담 등 진료부서 대응 내용을 중심으로 실제 ‘진료부 신종감염병 대응 회의’로 진행됐다. 2단계 ‘실전훈련’은 페스트 유행국가에 다녀 온 환자가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방문하여, 격리실에서 진료 및 기본검사 진행 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전원까지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응급실, 원무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미화팀 등의 관련부서 직원들이 참여했고 관할보건소 신고 및 원내 접촉자 조사까지의 전 과정을 훈련했다. 이번 훈련에는 감염관리실장이 직접 환자 역할을 담당하여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연출하며 직원들의 대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정일용 병원장은 “이번 훈련은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 상황을 대비해 기존 감염병 대응체계 및 부서별 위기관리 실행력 점검을 통한 안전한 의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다시 찾아올 감염병의 위기 시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복지 사각지대 위기 발굴... 의료·생계비 연계

작성자:권혜원 2024.05.30 VIEW.189 No.205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529021176798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사업과는 갑작스럽게 쓰러진 이정순(가명)씨 가정에 의료비 1천만원과 생활비 5백만원을 지원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정순씨는 치매가 있는 노모를 돌보던 중 갑자기 쓰러져 긴급하게 수술과 장기간 입원치료가 필요하여 의료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평소 특별한 병력은 없던 분으로 갑작스러운 청천벽력 같은 상황에 여동생은 경제적·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겪고 있다.   여동생 홀로 가족 모두를 간호해야 하는 상황에서 생계를 이어갈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사업과는 'MBC 지금은 라디오시대 방송사례지원사업 '를 통해 의료비와 생활비를 지원하여 치료의 동기를 강화화고 사회복귀를 도모했다.   보호자인 여동생은 “치매인 노모와 갑작스럽게 쓰러진 언니를 돌보아야 하는 상황에서 너무 죽고 싶었지만, 수원병원이 도와주셔서 다시 살아갈 희망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정일용 병원장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여 최상의 공공의료를 실현할 것이다"라고 했다. sih31@ekn.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권 노인요양시설 간호⋅돌봄인력 전문성 향상 교육 실시

작성자:권혜원 2024.05.27 VIEW.97 No.204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523023332393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20일 수원권 노인요양시설의 간호 및 돌봄 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 백년수홀에서 관내 노인요양시설 간호 및 돌봄인력을 대상으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재활의학과 조희문 과장이 강의를 맡아 진행되었으며, 주제로는 연하장애의 정의, 노화에 따른 연하기능의 변화, 연하장애 치료 및 재활, 그리고 연하장애 및 삼킴장애 환자의 식이 관리 등이 포함됐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고령화 등으로 인해 돌봄(케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돌봄 인력의 직무별 전문 교육 기회가 없어 전문 의료진의 교육을 통한 노인 간호와 돌봄의 질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고령화로 인한 돌봄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돌봄 인력의 직무별 전문 교육 기회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러한 교육은 전문 의료진의 지식과 노인 간호 및 돌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일선 현장의 실무 담당자들이 질 높은 간호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문 의료진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sih31@ekn.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용인시 감염취약시설 대상 상반기 감염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작성자:권혜원 2024.05.24 VIEW.152 No.203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523020552888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의 요청으로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 44개소의 시설장 및 감염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의 기저질환자가 밀집된 감염취약시설의 집단감염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해짐에 따라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김정연 감염내과 과장, 양승혜 감염관리실 팀장이 강의를 맡아 △ 질병 별 감염관리 △ 실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상황 별 방역수칙 △ 시설 환경관리 및 물품관리 △ 손 위생의 중요성,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 개인 보호구 착⋅탈의 실습 등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에는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등에서 55명의 감염관리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특히 개인보호구를 직접 착⋅탈의를 시연해 보는 시간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실습을 하면서 감염관리 하는 방법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으며, 이런 실무위주의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수원병원은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수원 관내 교육 외에도 화성시, 의왕시, 용인시의 요청에 따라 감염관리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날 교육의 만족도가 높아 하반기에도 용인시 기흥구보건소와 “하반기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