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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여름방학 초등생 치아건강 챙겨요”

작성자:권혜원 2024.07.17 VIEW.29 No.223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186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여름방학 동안 경기도 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사업을 실시한다. ‘치과주치의 사업’은 초등생 치아건강을 위한 예방중심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구강보건교육(온라인 교육 제공)부터 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 위생검사(PHPindex), 구강위생관리(칫솔질, 치실질), 바른 식급관, 불소 이용법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또한 예방진료(필수)로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필요시), 치아 홈메우기(제1ㆍ2대구치), 단순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도 진행한다. 대상은 경기도 내 초등학교 4학년 재학생으로 동일 학령기 특수학교를 포함한다. 또한 경기도 거주 만 10세 아동과 동 연령 학교 밖 청소년, 미등록 이주아동도 지원 대상이다. 검진비는 무료이며, 경기도 및 시군에서 지원한다. 다만, 사업으로 제공되는 서비스 외에 치료가 필요한 경우 보호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참여 방법은 덴티아이경기 앱을 통해 문진표 작성 및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이수하고 전화 예약 후 지정 치과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문의(031-888-0160)하면 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스타필드 수원점 임직원 대상 대사증후군 예방 교육

작성자:권혜원 2024.07.17 VIEW.0 No.222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7121412365520066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지난 11일 스타필드 수원점을 찾아 임직원 40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수원병원의 이날 검진은  지난 1월 스타필드 수원점과 업무 협약 체결 후 첫 행사로 지역주민의 보건의료 향상과 건강한 삶을 위한 지역사회 역량강화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수원병원 안주희 내과 과장은 △대사증후군의 종류, 원인, 증상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치료 및 관리법 △뇌⋅심혈관 질환 예방 수칙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임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감나게 소개해 증상 발현 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대사증후군 관련 강의와 건강관리법 교육 이후 진행된 질의 응답을 통해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안주희 내과과장은 “ 이번 강의를 통해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돌아보고, 일상에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필드 수원점 지점장 및 보건관리자는 “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최근 임직원들이 만성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궁금한 점들이 많이 해결되었고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 기회에는 임직원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계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공공의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박범천 기자 pbc2001@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 외국인 노동자 대상 건강진단 실시

작성자:권혜원 2024.07.08 VIEW.45 No.221

https://www.inews24.com/view/1738415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가 외국인 노동자들의 건강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6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일요일 건강진단 프로그램에서는 총 78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진료를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6일 근무로 평일 진료가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들의 현실을 고려해 일요일에 실시되었다. 총 78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건강진단, 위내시경 검사, 건강 상담 등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미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건강보험 미가입자도 국가건강검진과 동일한 수준의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일반건강진단의 경우 비용 전액을, 위내시경 진단은 90%를 지원했다. 주목할 만한 성과로, 한 미등록 외국인 근로자가 직업성 피부질환 사례가 발견되어 직업병 안심센터로 연계, 추가 진료를 받도록 조치했다. 이는 본 프로그램이 단순한 건강검진을 넘어 진료와 연계에 이르는 통합적 관리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방예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장은 "최근 화성사업장 화재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사건은 우리 사회에 경각심을 일깨워주었다"며, "노동자의 건강이 곧 우리 사회의 건강임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본 센터는 이미 5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와 취약 노동자를 대상으로 '우리 회사 건강 주치의 사업'을 운영 중이며, 매년 외국인 노동자 대상 건강검진과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 건강관리 사업의 확대 필요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다. 경기도의 선도적인 노력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모든 노동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시 공무원 대상 공공의료사업 설명회 개최

작성자:권혜원 2024.07.08 VIEW.0 No.220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40704028487081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보건소 의료복지관련 담당 공무원 등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해 공공의료사업 관련 협력에 나섰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3일 수원복합문화센터에서 경기도 수원시 행정구 44개 동과 4개구 보건소 의료복지관련 담당 공무원 및 실무자 8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의료사업 및 수원시 재가의료급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원병원이 지난 2월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개소로 거동이 불편한 도민들에게 시작한 돌봄의료 서비스와 수원시 재가의료급여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사업과는 취약계층의료비지원사업,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가정간호사업, 무료이동진료사업,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정일용 도의료원 수원병원 원장은 “경기도민의 건강과 병원을 찾기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병원의 문턱을 낮추어 병원을 쉽게 이용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실무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취약시설 대상 ‘시설 맞춤형 현장방문 감염컨설팅’ 실시

작성자:권혜원 2024.07.03 VIEW.17 No.218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36269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달 6월 18일, 25일 이틀 간 수원시 소재 노인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센터(수원보훈요양원 외 2곳)를 방문해 맞춤형 감염관리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감염취약시설 맞춤형컨설팅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코로나19 유행기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운영하는 동안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의 노인들이 장기간 생활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이 감염병 발생 시 중증 집단감염으로 이어지며 집단 입원하는 경우가 많아 선제적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지역사회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3년 간 지역사회의 20여기관이 시설 맞춤형 감염컨설팅 사업에 참여하였고 감염병 예방 컨설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 컨설팅 전 기관 현황 및 시설파악을 위한 간담회 ▲ 감염내과 전문의 및 감염관리실 팀장의 현장 라운딩 ▲ 시설장 및 감염관리 담당자 대상 1:1 컨설팅 ▲ 감염관리 실무 관련 상시 질의응답 등 시설 내 감염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4개월 뒤 재 방문하여 개선사항 여부를 피드백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 날 현장방문 컨설팅에는 수원병원 감염내과 김정연과장, 감염관리실 양승혜 팀장,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장명희 팀장 및 감염사업 담당자(남진주간호사)와 수원병원의 감염컨설팅사업 벤치마킹을 위한 기흥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 업무담당자(오지은주무관)가 동행했다. 김정연 감염내과 전문의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에 감염관리 컨설팅을 제공하여 수원시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2020년부터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지역사회 감염예방 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컨설팅 외에도 집체교육, 현장방문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공공의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기요양기관 지원체계 구축 MOU

작성자:권혜원 2024.06.26 VIEW.36 No.217

https://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594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정일용)은 수원도시공사 소속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센터장 전상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원특례시 관내 장기요양종사자의 ‘이용자 건강돌봄’을 위한 보건실무 역량강화와 감염병 관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 분야별 전문지식 공유 ▲수원시 관내 장기요양기관 및 종사자를 위한 교육지원 사업 상호협력 ▲양 기관의 교류를 위해 필요하다고 결정되는 사항에 공동 협력 할 방침이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수원시 관내 장기요양기관 및 종사자의 보건 역량강화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감염병 관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라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전문 의료 인프라와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호 협력에 강조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 협약을 계기로 더욱 발전적인 연계‧협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장기요양기관 시설ㆍ기관과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진료권 필수보건의료 원외대표협의체’ 진행

작성자:권혜원 2024.06.25 VIEW.52 No.216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624029272809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지난 20일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 필수보건의료 '원외대표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경기남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 화홍병원, 경기도립 노인전문용인병원, 수원특례시청 돌봄정책과, 수원특례시 관내 4개 구(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 보건소, 수원소방서, 수원남부소방서, 수원시 의사회,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원광종합병원, 수원시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등 수원진료권 필수보건의료분야 유관기관 대표자들이 모여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원외대표협의체에서는 △ 신규기관(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응급의료센터, 원광종합병원,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수원시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위원위촉식과 △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20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에 관한 발표 △ 수원진료권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의 연계‧협력방향에 대한 강의 등으로 진행되었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는 수원진료권의 필수의료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 2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관계자는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필수보건의료 분야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연계 체계구축과 협력을 강화하여 수원진료권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요양시설 ‘심폐소생술ㆍ응급처치’ 교육

작성자:권혜원 2024.06.21 VIEW.66 No.215

https://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329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정일용)은 지난 12일과 17일 이틀간 요양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운영하는 수원보훈요양원(원장 박진기) 현장근무 종사자 등 65여명이 참여했다. 요양원의 경우 대부분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연령대가 높아 심정지 환자가 다른 곳에 비해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이번 교육은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접 해당 기관을 방문해 진행됐다. 교육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소속 김용원 응급의학과 과장이 맡았다.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 방법 ▲CPR(성인심폐소생술) 요령 ▲AED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내용이다. 또한 이론교육 실시 후에는 실습용 마네킹과 자동제세동기, 기도폐쇄 실습 조끼 등을 활용해 모든 교육자가 직접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을 체험하는 실습도 진행됐다. 특히 전문 간호사가 1대 1로 자세를 교정하고 유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구체적으로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요양보호사는 “어렴풋이 알고 있던 응급처치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며 “어른신들이 식사 도중 기도가 폐쇄되는 상황들이 생길 때가 많은데 직접 실습해보니 자신감이 생겨서 응급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기요양기관, 노인복지관, 소공인 사업장 등의 시설⋅기관과 지역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