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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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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하절기 헌혈 이어가기 행사' 실시

작성자:권혜원 2025.08.06 VIEW.27 No.309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0806500320
[메트로신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16시 30분까지 병원 주차장 앞에서 헌혈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병원 임직원 및 병원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름철인 7월과 8월은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시기다. 이에 따라 정부부처에서는 '하절기 헌혈 이어가기 행사'를 통해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이에 부응하여 2025년 8월 7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병원 주차장 앞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병원 임직원뿐만 아니라 병원을 방문하는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모두가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헌혈에 참여한 공공기관 종사자는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공가 처리가 가능하며, 상시학습으로도 인정된다.   경기도의료원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여름철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병원이 대한적십자사의 혈액사업에 적극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헌혈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숭고한 실천이다."이라고 했다.   덧붙여, "임직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병원을 방문하시는 시민 여러분께도 이 소중한 기회에 함께 동참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수원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생명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 취약 요양시설에 실무형 교육·컨설팅 제공

작성자:권혜원 2025.08.04 VIEW.1 No.308

https://www.inews24.com/view/1872195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수원보훈요양원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환자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수원병원이 추진 중인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도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평가를 대비해 요양원 측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 2차 방문 컨설팅이다. 수원병원 감염관리 담당자는 직접 요양원을 방문해 △방문객 관리·손 위생 등 기본 방역수칙 이행 여부 △시설 내 환경 위생·세탁물 관리 실태 △개인보호구 비치 현황·활용도 △약물·간호 비품의 안전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2024년 1차 컨설팅에서 제시된 개선사항이 현장에 반영돼 상당 부분 개선된 점이 확인돼 요양원의 지속적인 노력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요양시설 내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중 하나인 ‘낙상 예방’ 실무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낙상예방 체크리스트 제공 △직원과 입소자가 쉽게 볼 수 있는 낙상예방 포스터 배포 △환자안전예방 활동 안내자료 제공 등으로 구성돼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환자안전 인식 제고와 실천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수원보훈요양원 관계자는 “1차 컨설팅 이후 미흡했던 부분을 적극 개선해 왔고, 이번 2차 컨설팅을 통해 그 결과를 점검받고 부족한 점을 다시 보완할 수 있었다”며 “실제 현장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덕원 병원장은 “요양시설은 감염병과 낙상사고에 매우 취약한 구조인 만큼, 예방 중심의 교육과 실질적인 자료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윌스기념병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지역의료 발전 위한 협약 체결

작성자:권혜원 2025.07.29 VIEW.48 No.307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4305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윌스기념병원(이사장 겸 병원장·박춘근)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김덕원)과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5일 윌스기념병원 인봉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 김신승 내외과계 통합병원장, 백남현 대외진료협력센터장과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원장,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김정연 진료부장 겸 진료협력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환자 중심 진료 연계 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의료자원 활용을 위해 협약식 이후 간담회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환자 연계 진료 및 상호 자문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춘근 병원장은 “척추 및 관절질환은 물론 심뇌혈관 시술과 수술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의료진과 첨단 장비 등을 갖추고 응급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지역 보건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필수 원장은 “경기도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 경기지역 6곳에서 2천여 명의 직원들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수원병원은 감염질환이나 재활치료에 대한 부분에 강점이 있으니, 윌스기념병원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서로 윈윈하는 시스템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희귀질환 가족 힐링콘서트 동참

작성자:홍경화 2025.07.28 VIEW.139 No.306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0728500105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희귀질환 가족 힐링콘서트 동참 메트로신문 김대의 기자 ㅣ2025-07-28 11:03:00 뉴스듣기 경기도의료원 제공 [메트로신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콘서트에 참여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따뜻한 역할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지난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나는 당신을 위한 하루의 쉼' 힐링콘서트는 경기도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희귀질환자 지원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도내 환우단체와 가족 350여 명이 함께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행사에 적극 동참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현장 정책홍보관 운영에도 힘을 보탰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희귀질환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혼성 팝페라 그룹 '디크로스'의 공연과 김미경 강사의 강연, 공감 토크 등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일상 속 고민과 질환으로 인한 고충을 나누며 따뜻한 위로와 지지를 나눴다. 또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여한 정책홍보관에서는 실질적인 건강 정보와 상담이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김 의원은 "희귀질환은 더 이상 소수의 문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예산 확대를 약속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이번 참여는 공공의료기관이 단순한 치료를 넘어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대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메트로신문 김대의 기자 dykimi@metroseoul.co.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가평군 수해지역 긴급 의료지원 실시

작성자:홍경화 2025.07.28 VIEW.17 No.305

https://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050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가평군 수해지역 긴급 의료지원 실시 입력 2025.07.25 23:53 기자명이주철 기자 SNS 기사보내기 0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진이 25일 가평군 한 보건지소와 인근 대피소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가평군 주민들을 위해 의료 지원을 실시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공)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25일 가평군 주민들을 위해 보건지소 및 인근 대피소에서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의료지원은 수해로 인한 건강 위기에 빠르게 대응하고 기초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의사, 간호사, 행정인력 등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현장에 파견,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이 순환 참여하는 공동 지원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각 병원은 집중호우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의료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이번 의료지원이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각종 재난과 긴급 상황에 적극 대응하며, 도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기자명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전 직원 대상 소방훈련 실시

작성자:권혜원 2025.07.25 VIEW.39 No.304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725500230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7월 24일 병원 내에서 전 직원 대상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피난 절차를 숙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37조에 따른 법정 의무사항으로, 실제 화재 발생 시 교육 참여 여부가 사고 책임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다. 병원 측은 각 부서에 사전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부서별 임무에 대한 사전 교육을 철저히 진행하도록 요청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지정된 외부 대피장소로 이동 후 참석자 서명부에 서명을 완료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김덕원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이 한층 강화됐다”고 밝혔다.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으로 병원은 환자와 직원 모두의 생명을 책임지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대비와 반복적인 훈련이 필수다.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 앞으로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병원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직원들이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훈련과 대비는 병원 내 모든 사람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재난 현장으로 간 의료진… 경기도의료원, 가평 수해 주민 진료 지원”

작성자:권혜원 2025.07.25 VIEW.0 No.303

https://www.inews24.com/view/1869354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의료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지역 주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인 무료 의료지원에 나섰다. 이번 의료지원은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이 참여하는 순환 파견 방식으로 진행돼 각 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 인력을 현장에 파견해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진료는 가평군 보건지소와 인근 대피소 등 피해 주민이 집중된 거점을 중심으로 운영돼 일일 평균 40명 내외의 이재민들이 진료 혜택을 받고 있다. 주요 진료 항목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부터 외상·감염질환 치료, 복약지도, 건강상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가평군은 지난 20일 새벽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 단절, 주택 침수, 실종자 발생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따라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필수 의료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재난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책무”라며 “경기도와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 재활·돌봄 협력 간담회 개최

작성자:홍경화 2025.07.21 VIEW.173 No.300

https://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702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 재활·돌봄 협력 간담회 개 입력 2025.07.21 10:44 기자명이주철 기자 SNS 기사보내기 0 수원 정자동장애인 주간보호시설과 장애인 맞춤형 재활 서비스 및 돌봄 역량 강화 방안 논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18일 수원시정자동장애인 주간보호시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공)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18일 수원시정자동장애인 주간보호시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장애인 재활 서비스와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관은 다년간 실무협의체 운영과 간담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기반을 함께 다져왔으며, 2024년 8월 체결한 공식적인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 시설 이용 장애인을 위한 재활치료 연계 ▲ 보호자 및 돌봄 종사자 대상 뇌병변 장애인 재활, 안전사고 대처 교육 등 ▲ 장애인 특성에 맞춘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연계 방안 ▲ 장애인친화 검진 ▲ 지역사회 내 장애인 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신체적 제약으로 외래 진료가 어려운 대상자에 대해 병원과 보호시설이 협조해 단기적인 치료를 넘어 장기적인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 장애인 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의료적 지식과 실제 돌봄 경험이 결합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종사자들이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장애인의 재활과 돌봄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강화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장애인 돌봄과 건강권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공공의료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의료기관과 지역 돌봄시설 간의 협력 모델로서,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사례로 확산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기자명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