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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2025 재택의료센터 학술 세미나' 개최

작성자:권혜원 2025.09.01 VIEW.11 No.320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0901500090
[메트로신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지난 8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수원시 노보텔 앰배서더 2층 아젤리아홀에서 '2025년 재택의료센터 학술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Stay Home, Stay Healthy, Stay Connected(3S): 집에서, 건강하게, 지역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지역사회 기반 재택의료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덕원 병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백재중 록향의료재단 이사장의 기조강연 '고령사회, 재택의료의 역할과 비전', ▲조지훈 수원병원 돌봄의료센터장의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사업' 소개가 이어졌다.   이어 의료·복지 협동조합과 일차의료기관의 방문진료 사례가 발표돼 지역사회에서 실현 가능한 재택의료 모델이 공유됐다. 또 지자체, 국민건강보험공단, 재가 장기요양기관, 방문진료 의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 토의에서는 제도적·현장적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재택의료센터가 지역사회 의료-돌봄 연계 허브로 자리잡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과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김덕원 병원장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지금,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료와 복지, 돌봄이 분리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재택의료 체계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재택의료센터는 단순한 진료 공간이 아니라 어르신과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연결의 허브가 되어야 한다"며 "병원이 아닌 집과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이번 세미나가 그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원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재택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군포 소규모 사업장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실시

작성자:홍경화 2025.08.25 VIEW.142 No.318

https://sports.donga.com/region/article/all/20250823/132237931/1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지난 21일 군포시에 위치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분당차병원 강민지 물리치료사를 초청해 금속 및 가공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해당 업종 특성상 반복적이고 고정된 작업 자세로 인해 목·어깨 등 근육통을 호소하는 근로자들이 많아, 이를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이 소개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지난 21일 군포시에 위치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강민지 물리치료사는 근로자들에게 ▲목·어깨·손목·허리 통증 완화를 위한 스트레칭 ▲근력 강화 운동 ▲바른 자세 유지법 등을 중심으로 실습형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반복 작업 중간에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과 자세 교정 방법을 알려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덕원 병원장은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은 건강 관리에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통증을 줄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산업현장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김덕원 병원장 “환자 안전 최우선”…심평원 1등급 달성

작성자:홍경화 2025.08.21 VIEW.122 No.316

https://www.field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0693
전국 입력 2025.08.20 16:49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김덕원 병원장 “환자 안전 최우선”…심평원 1등급 달성 종합점수 94점으로 전국 평균(67.6점) 크게 상회 환자 안전·검사 질 향상 노력 성과…공공의료 위상 강화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가 가 [사진=경기도] [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 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우수한 의료서비스 수준을 입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의 진료분을 대상으로 전국 요양기관을 상대로 진행됐다. 영상검사 증가에 따른 환자 안전 강화와 검사 질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수원병원은 종합점수 94.0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평균 67.6점과 종별 평균 86.8점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높은 의료 질 관리 성과를 보여준 결과다.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는 의료진과 직원 모두가 환자 안전과 검사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이며, 지역사회와 국민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와 정확한 검사, 안전한 의료 환경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속적인 질 개선에 힘쓰겠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모든 진료 영역에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성원 기자 swkang@fieldnews.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 돌봄 사례회의 참여

작성자:홍경화 2025.08.20 VIEW.176 No.315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0819500355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 돌봄 사례회의 참여 메트로신문 김대의 기자 ㅣ2025-08-19 15:05:19 뉴스듣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전경 [메트로신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2025년 최중증 발달장애인 전문인력 양성 및 맞춤돌봄 사업'과 관련한 사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누림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돌봄과 의료서비스 연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참석 기관들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고려해 의료 지원 방안과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병원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장애 유형과 상태에 맞는 방문재활 서비스 확대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한 다학제 협력 진료 ▲지역사회 복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통합 건강관리 체계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덕원 병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누림센터와 남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메트로신문 김대의 기자 dykimi@metroseoul.co.kr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맞춤형 재가 건강관리로 어르신·만성질환자 지원 강화

작성자:홍경화 2025.08.14 VIEW.141 No.314

https://www.field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0443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맞춤형 재가 건강관리로 어르신·만성질환자 지원 강화 재가 의료급여사업으로 지역 건강 지킴이 역할 ‘톡톡’ 매월 사례회의 통해 방문진료·전화 모니터링 진행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가 가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수원시와 함께 추진 중인 ‘재가 의료급여사업’이 지역 어르신과 만성질환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효과를 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도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 등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급여법 제5조에 근거해 시행된다. 수원병원은 매월 정기 사례회의를 열어 수원시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환자의 건강 상태, 생활환경, 돌봄 여건을 면밀히 검토한다. 이를 토대로 환자별 맞춤 케어플랜 수립, 방문진료, 필요시 전화 모니터링, 지역 복지자원 연계 등을 실시해 불필요한 입원을 줄이고 자율적인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있다. 지난 1년간 총 58건의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방문진료 및 전화 모니터링을 21건 실시했다. 특히 의사의 진료가 필요한 환자는 직접 방문진료를 통해 건강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환자의 안전과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김덕원 병원장은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이는 중요한 통합돌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재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기관의 역할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환자가 일상 속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열린 사례회의에서는 지난 한 달간의 환자 건강 변화가 공유됐으며, 신규 환자 5명의 케어플랜이 수립됐다.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방문진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성원 기자 swkang@fieldnews.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 복지 향한 '상생 협력' 시작

작성자:홍경화 2025.08.13 VIEW.65 No.313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0812500329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 복지 향한 '상생 협력' 시작 메트로신문 김대의 기자 ㅣ2025-08-12 15:13:10 뉴스듣기 업무 협약식 사진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메트로신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12일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공공의료 발전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의료·교육·재능 등 자원의 연계와 상호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사회공헌·공익활동 관련 서비스 및 자료 제공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재활의료 서비스와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돌봄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 체계를 마련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김덕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통합 돌봄과 건강관리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복지기관과 힘을 모아 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역시 "그동안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포용적 사회 구현을 위해 의료기관과의 협력이 절실했다"며 "이번 협약이 그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와 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지역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메트로신문 김대의 기자 dykimi@metroseoul.co.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안양시 주민 대상 무료 이동 한의과 진료

작성자:홍경화 2025.08.12 VIEW.40 No.312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811501442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안양시 주민 대상 무료 이동 한의과 진료 이성재 기자 배포일 2025-08-11 20:55 수정일 2025-08-11 20:55 구강진료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무료이동진료팀은 8월 11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의과 이동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한의과 진료는 2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혈압, 혈당, 빈혈, 당화혈색소 등 기초검사와 한의 진료, 약무 상담, 침 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무료 이동진료사업은 단순한 진료를 넘어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과 개별 건강 상담을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필요시 인근 병원 및 보건기관과의 연계도 지원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한의과 진료 외에도 치과 진료가 병행됐다. 스케일링, 충치 치료, 구강보건 교육, 구강용품 배부 등 다양한 구강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김덕원은 “무료 이동진료가 이동 제약을 받는 취약계층 주민들과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료 이동진료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혜택을 제공하며,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경기=이성재 기자 gado444@viva100.com

공공병원 역할 강화…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무료 이동진료로 주민 건강 돌본다

작성자:권혜원 2025.08.11 VIEW.93 No.311

https://www.inews24.com/view/1875167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무료이동진료팀은 오늘 안양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의과 이동진료를 진행했다. 이번 한의과 진료에는 2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혈압·혈당·빈혈·당화혈색소 등 기초검사를 비롯해 한의 진료, 약무 상담, 침 치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기도의료원이 추진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무료 이동진료사업’은 단순한 진료를 넘어, 건강관리 교육·개별 상담·교육자료 배부 등을 병행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필요 시 인근 병원 및 보건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한의과 진료뿐만 아니라 치과 진료도 병행됐다. 치과 진료팀은 스케일링, 충치 치료, 구강보건 교육, 구강용품 배부 등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덕원 병원장은 “무료 이동진료는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병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