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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캠페인 성료... 김덕원병원장 "생명 나눔 실천 앞장"

작성자:홍경화 2025.10.14 VIEW.147 No.334

https://www.field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2261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캠페인 성료…김덕원 병원장 “생명 나눔 실천 앞장” 하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해 시민·임직원 동참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 김덕원 병원장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숭고한 나눔…정기 캠페인 지속 추진”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가 가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병원 주차장에서 진행한 헌혈 캠페인을 시민과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절기 혈액 보유량 감소에 따른 정부의 ‘헌혈 이어가기 행사’에 동참하고, 지역사회 내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전국적으로 헌혈 참여율이 저조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과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한 시점이었다. 헌혈 행사는 오후 1시 4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병원 임직원뿐 아니라 병원을 방문한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참여자에게는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공가가 적용됐으며, 상시학습 인정도 가능하도록 했다. 김덕원 병원장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헌혈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실천이며, 우리 병원이 대한적십자사의 혈액사업에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보호와 나눔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성원 기자 swkang@fieldnews.kr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직원대상 "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 운영

작성자:홍경화 2025.10.14 VIEW.139 No.333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51013500210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직원 대상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 운영 임성민 기자 입력 2025-10-13 13:54 수정 2025-10-13 13:54           카카오 헬스케어 연속혈당측정기 활용 AI 기반 맞춤 관리로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아시아타임즈 경기취재본부=임성민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해 직원들의 건강관리 혁신에 나섰다.   수원병원은 올해 카카오 헬스케어의 연속혈당측정기(PASTA)를 도입해 당뇨병 고위험군 직원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건강검진을 넘어 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을 적용한 새로운 시도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 10일 동안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한 뒤, 혈당·수면·식사·운동 등 개인의 생활 데이터를 AI가 종합 분석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의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하루 중 언제 혈당이 높아지는지 직접 확인하니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조절하게 됐다"며 "작은 변화지만 꾸준히 실천할 동기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병원은 1차 프로그램 종료 후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2차 사업을 준비 중이며, 이미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에 이 프로그램을 소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병원은 환자 건강을 책임지는 곳이지만,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먼저 직원들의 건강이 우선돼야 한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검진을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참여자들의 실제 생활습관 개선 효과도 확인된 만큼, 앞으로 이 스마트 혈당관리 시스템을 환자 관리에도 확대 적용해 정밀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병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건강 증진은 물론, 기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새로운 공공의료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작은 데이터 변화가 모여 건강한 병원 문화를 만들고 있다"며 "이러한 시도가 결국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수원병원의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은 오늘도 직원들의 일상 속에서 조용히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임성민 기자 전국부 다른기사 보기 smlim@asiatime.co.kr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 예방 캠페인 성료

작성자:홍경화 2025.10.02 VIEW.161 No.332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85637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 예방 캠페인 성료  이보람 기자 (boram902518@k-health.com)  승인 2025.10.02 10:30  댓글 0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2025년 감염관리의 날’을 맞아 병원 전역에서 감염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의료관련감염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병원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9일 오전, 1층 로비에서는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물감과 장갑을 이용한 손위생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손에 물감을 묻힌 뒤 장갑을 착용하고 손씻기 과정을 따라하며, 손의 어느 부위가 잘 씻기지 않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감염관리 리더와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교육하며 실질적인 감염 예방 지식을 전달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감염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30일에는 상근직원과 교대근무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O,X 퀴즈’가 진행되었다. 주사위 굴리기와 뽑기를 통해 문제를 선택하고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구성된 퀴즈는 직원들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감염관리 지식 향상에 기여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김덕원 원장은 "감염병은 작은 실천으로 막을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감염 예방의 주체가 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병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보람 기자다른기사 보기

경기의료원 수원병원, 지역사회와의 연결 강화를 위한 새로운 행보

작성자:홍경화 2025.09.25 VIEW.93 No.330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924501523
경기의료원 수원병원, 지역사회와의 연결 강화를 위한 새로운 행보 이성재 기자 배포일 2025-09-24 17:51 수정일 2025-09-24 17:51 병원홍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공공의료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한 행보에 나섰다. 병원 실과장들이 최근 병원 인근 정자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병원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병원은 1910년 자혜의원으로 시작해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원 시민의 건강을 지켜온 역사적 기관이다. 공공의료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이 병원은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료 서비스에 집중해왔다. 중증 장애인을 위한 전신마취 치과 진료와 노숙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이동진료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병원 실과장들은 정자시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병원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의료진이 먼저 다가가는 모습은 수원병원이 단순한 치료 공간이 아닌, 지역과 함께 숨 쉬는 공동체임을 보여준다. 한 실과장은 “병원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시민들과 함께 숨 쉬는 병원이 되기 위해 우리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환자들의 후기도 병원의 정체성을 잘 보여준다. “따뜻한 손길과 정성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처럼, 수원병원은 친절하고 공감적인 진료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은 최근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해 진료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공공병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지금, 수원병원의 이 같은 노력은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수원병원의 이러한 노력은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신뢰를 주며, 공공의료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수원=이성재 기자 gado444@viva100.com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동남보건대, 유방암 조기검진 '핑크리본 캠페인' 추진

작성자:홍경화 2025.09.25 VIEW.238 No.329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0924500673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동남보건대, 유방암 조기검진 '핑크리본 캠페인' 추진 메트로신문 김대의 기자 ㅣ2025-09-25 09:23:00 뉴스듣기 경기도의료원 제공 [메트로신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동남보건대학교와 손잡고 유방암 조기검진 확대 및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3일, 수원병원은 동남보건대학교 경기보건지원센터와 의료보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방암 조기검진 혈액 검사 '마스토체크'를 중심으로 한 공동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은 OECD 국가 중 유방암 발병률 1위라는 국가암정보센터의 통계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한다. 핑크리본은 유방암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계적인 상징으로,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 그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오는 29일에는 동남보건대 교내에 검진 부스를 설치해 재학생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혈액검사(마스토체크)를 실시한다. 2023년에도 약 800명이 참여했던 만큼, 올해 역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방암 조기검진 확대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 ▲보건교육 강화 등 지역사회 공공의료 실현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김덕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미래를 위해 동남보건대와의 협력은 매우 뜻깊다 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예방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트로신문 김대의 기자 dykimi@metroseoul.co.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2025 프리셉터 간담회’ 개최…신규 간호사 교육문화 강화

작성자:홍경화 2025.09.25 VIEW.3 No.328

https://www.field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1815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2025 프리셉터 간담회’ 개최…신규 간호사 교육문화 강화 현장 의견 수렴해 배치·양성 제도 개선, ‘골든벨 퀴즈’ 등 신규 프로그램 논의 프리셉터 제도 강화로 간호사 이직률 낮추고 조직·재정 안정 기여 정기 소통·피드백 통해 핵심 인재 육성과 의료서비스 고도화 추진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가 가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18일 ‘2025 프리셉터 간담회’를 열고 신규 간호사의 성장을 이끄는 프리셉터 간호사들과 교육문화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간호과장과 부서별 수간호사, 2025년 프리셉터, 간호과 교육팀 등 19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나누고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프리셉터 간호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배치·양성 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소통 창구 마련, 간호과와 프리셉터 간 신뢰 구축, 신규 간호사 대상 ‘골든벨 퀴즈’ 행사 기획 등 구체적인 현안을 논의했다. 프리셉터 제도는 신규 간호사의 이직률을 낮추고 환자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핵심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병원의 장기적 안정과 재정 건전성에도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원병원은 이번 간담회를 단순한 제도 운영이 아닌 교육문화의 내실화를 위한 전략적 논의의 장으로 삼았다. 김성희 간호과장은 “프리셉터는 신규 간호사의 첫 조직 경험을 책임지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프리셉터 제도를 강화하고 핵심 인재를 안정적으로 육성해 조직 경쟁력을 높이며, 궁극적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향상으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강성원 기자 swkang@fieldnews.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숙인 무료이동진료

작성자:홍경화 2025.09.22 VIEW.58 No.327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9724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숙인 무료이동진료 기자명 김우민 기자     입력 2025.09.21 11:42    수정 2025.09.21 11:45   지면 2025.09.22일자 17면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료이동진료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지역내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이동진료를 했다. 21일 수원병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노숙인 쉼터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노숙인에게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한방진료 및 약품배부 등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센터를 찾은 수원병원 한의과, 치과팀은 약 40명의 노숙인에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생 관리 교육도 병행했다. 수원병원은 전문의료진과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무료이동진료 팀을 구성, 현장을 찾아 취약계층과 의료취약지역 주민에게 건강 상담과 검진, 치료 등을 하고 있다. 필요에 따라 추가 진료도 연계한다. 특히 구강검진 및 치과치료, 침 치료와 같은 한방 진료에 대한 수요가 높고, 대상자들의 만족도도 좋다고 수원병원은 설명했다.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공공병원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의료 접근이 어려운 분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이라며 “노숙인 대상 무료이동진료는 단순한 진료를 넘어 건강한 삶을 회복하도록 돕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의료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료이동진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사업과 무료이동진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우민 기자 umin@kihoilbo.co.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재택의료센터 '방문작업치료' 서비스 시행

작성자:권혜원 2025.09.18 VIEW.29 No.326

https://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067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재택의료센터가 방문 작업치료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도 가정에서 전문적 작업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돼 치료 접근성과 환자·가족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택의료센터는 2022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거동 불편 환자 180명에게 2000건이 넘는 방문진료를 시행해 왔다. 이번 방문 작업치료는 이러한 축적된 재택의료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상태에 맞춘 신체기능 회복, 일상생활동작(ADL) 향상, 인지기능 개선 등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방문 작업치료는 작업치료사가 환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치료 목표를 설정하고, 일상생활 수행능력 회복을 위한 기능적 훈련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뇌졸중, 척수손상, 근골격계 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치료는 의료진–환자–보호자 간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환자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치료 효과 극대화를 도모한다. 경기도의료원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재택의료서비스를 통해 환자분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방문 작업치료는 환자의 생활공간에서 직접 치료를 진행함으로써 기능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재택의료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특성에 맞춘 다양한 재택 의료서비스를 확대하여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출처 : 더리포트(https://www.thereport.co.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간담회 개최

작성자:홍경화 2025.09.17 VIEW.118 No.325

https://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943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간담회 개최 입력 2025.09.16 15:54 기자명이주철 기자 SNS 기사보내기 0 도의료원 수원병원-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수원지역 보건소 4곳 참여 지난 12일 경기도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경기도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수원시 보건소 4곳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의료·돌봄을 위한 보건소 간담회가 개최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공)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와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수원시 권선구·영통구·장안구·팔달구 보건소는 최근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 및 의료·돌봄 통합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원시 보건소에서 현재 운영 중인 ▲ 재활운동실 ▲ 방문재활 ▲ 재활장비 대여 ▲ 장애인 건강케어교실 등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전체 장애인의 약 59%가 고령장애인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의료·재활·돌봄이 연계된 통합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및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이 주요 대상이 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을 중심으로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을 수행 중이며, 방문의료·간호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은 “보건소는 지역 자원을 파악하고 통합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해야 하며, 수원병원도 돌봄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재영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은 “장애인이 나의 건강정보와 사회서비스 정보를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확산이 필요하며, 의료·돌봄은 다학제적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장애인들이 'Aging in Place'(자택에서의 건강한 노후)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초석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고령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의료기관과 보건소 간의 협력 체계 강화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특히 수원병원이 수행 중인 방문의료·간호서비스와 재활의료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내 지속적인 건강관리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