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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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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재택의료센터 '방문작업치료' 서비스 시행

작성자:권혜원 2025.09.18 VIEW.22 No.326

https://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067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재택의료센터가 방문 작업치료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도 가정에서 전문적 작업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돼 치료 접근성과 환자·가족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택의료센터는 2022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거동 불편 환자 180명에게 2000건이 넘는 방문진료를 시행해 왔다. 이번 방문 작업치료는 이러한 축적된 재택의료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상태에 맞춘 신체기능 회복, 일상생활동작(ADL) 향상, 인지기능 개선 등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방문 작업치료는 작업치료사가 환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치료 목표를 설정하고, 일상생활 수행능력 회복을 위한 기능적 훈련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뇌졸중, 척수손상, 근골격계 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치료는 의료진–환자–보호자 간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환자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치료 효과 극대화를 도모한다. 경기도의료원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재택의료서비스를 통해 환자분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방문 작업치료는 환자의 생활공간에서 직접 치료를 진행함으로써 기능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재택의료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특성에 맞춘 다양한 재택 의료서비스를 확대하여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출처 : 더리포트(https://www.thereport.co.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간담회 개최

작성자:홍경화 2025.09.17 VIEW.86 No.325

https://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943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간담회 개최 입력 2025.09.16 15:54 기자명이주철 기자 SNS 기사보내기 0 도의료원 수원병원-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수원지역 보건소 4곳 참여 지난 12일 경기도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경기도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수원시 보건소 4곳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의료·돌봄을 위한 보건소 간담회가 개최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공)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와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수원시 권선구·영통구·장안구·팔달구 보건소는 최근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 및 의료·돌봄 통합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원시 보건소에서 현재 운영 중인 ▲ 재활운동실 ▲ 방문재활 ▲ 재활장비 대여 ▲ 장애인 건강케어교실 등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전체 장애인의 약 59%가 고령장애인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의료·재활·돌봄이 연계된 통합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및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이 주요 대상이 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을 중심으로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을 수행 중이며, 방문의료·간호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은 “보건소는 지역 자원을 파악하고 통합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해야 하며, 수원병원도 돌봄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재영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은 “장애인이 나의 건강정보와 사회서비스 정보를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확산이 필요하며, 의료·돌봄은 다학제적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장애인들이 'Aging in Place'(자택에서의 건강한 노후)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초석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고령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의료기관과 보건소 간의 협력 체계 강화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특히 수원병원이 수행 중인 방문의료·간호서비스와 재활의료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내 지속적인 건강관리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여성 유방암 검진' 본격 시행

작성자:홍경화 2025.09.15 VIEW.170 No.324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915000549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여성 유방암 검진' 본격 시행 기사입력 : 2025년09월15일 11:21 최종수정 : 2025년09월15일 11:21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가가프린트 혈액검사 기반 간편 검진...본인 부담 3000원으로 조기 발견 지원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경기도 여성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특별한 검진사업이 시작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이달 12일부터 도내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경기 여성 유방암 검진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전경.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병원에 따르면 이번 검진은 기존 영상 기반의 방식과 달리 혈액검사로 유방암 위험도를 평가한 뒤,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2차 초음파 검사까지 지원한다. 신체 노출 부담이 없어 특히 젊은 여성층의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검진비용은 총 7만3000원이지만, 경기도와 수탁기관의 지원금 7만 원이 보조돼 수검자는 본인 부담금 3000원만 내면 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 및 문의는 수원병원 건강증진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김덕원 병원장은 "유방암은 조기 발견이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며 "혈액검사를 통한 간편 검진은 특히 젊은 여성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도민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 여성 유방암 검진사업 웹홍보물.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병원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여성 암 예방 및 건강 증진에 지속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생활지원사 대상 안과질환 예방 교육…노인 시력 보호 앞장

작성자:홍경화 2025.09.15 VIEW.82 No.323

https://www.field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1427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생활지원사 대상 안과질환 예방 교육…노인 시력 보호 앞장 서호·팔달·SK청솔 노인복지관서 노안·백내장·녹내장 등 주요 질환 조기 대응법 교육 김덕원 병원장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예방 프로그램 지속 확대”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가 가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9월 8일과 11일, 수원지역 노인복지관 3곳(서호·팔달·SK청솔)에서 노인복지 현장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안과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로 급증하는 시력 저하와 각종 안질환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병진 안과 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노안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 노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주요 안과질환의 원인, 증상, 치료와 관리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생활지원사가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병원 진료를 유도할 수 있도록 실질적 정보와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생활지원사 스스로의 시력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가족과 지인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는 등 현장 호응이 컸다. 김덕원 병원장은 “생활지원사분들이 어르신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 교육과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병원은 2025년 7월 1일부터 안과 진료를 개설해 지역 어르신을 포함한 주민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강성원 기자 swkang@fieldnews.kr 기자의 다른기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 돌봄 종사자 대상 근골격계 예방 교육 실시

작성자:권혜원 2025.09.08 VIEW.85 No.322

https://www.field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1283
[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9월 4일 수원시 오목천동에 위치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관리 및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돌봄 업무 특성상 반복된 자세와 신체적 부담으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증상 완화 및 근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목, 어깨, 허리, 손목 등 주요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는 통증과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과 운동법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강의는 분당차병원 재활의학팀 소속 강민지 물리치료사가 맡아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근골격계 자가진단법을 배운 뒤, 결과에 따라 스스로 실천 가능한 맞춤형 운동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설 관계자는 “돌봄 업무 중 자주 겪는 통증을 스스로 진단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해 업무 효율성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덕원 병원장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돌봄 종사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신체 활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필드뉴스(http://www.fieldnews.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무료이동진료 공로로 광주시 감사패 받아

작성자:권혜원 2025.09.02 VIEW.83 No.321

https://www.field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1088
[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무료이동진료사업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일 광주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수원병원은 의료 접근성이 부족한 주민들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무료이동진료를 운영해 왔다. 치과와 한방을 비롯한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이 참여해 만성질환 관리, 구강검진, 한방진료, 건강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층·저소득층·장애인·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광주시는 감사패 수여식에서 “수원병원이 꾸준히 추진해 온 무료이동진료가 시민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며 의료진과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김덕원 병원장은 “이번 감사패는 의료진과 직원 모두가 함께 쌓아온 정성과 노력이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대표 공공병원으로서 누구나 차별 없이 건강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필드뉴스(http://www.fieldnews.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2025 재택의료센터 학술 세미나' 개최

작성자:권혜원 2025.09.01 VIEW.7 No.320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0901500090
[메트로신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지난 8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수원시 노보텔 앰배서더 2층 아젤리아홀에서 '2025년 재택의료센터 학술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Stay Home, Stay Healthy, Stay Connected(3S): 집에서, 건강하게, 지역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지역사회 기반 재택의료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덕원 병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백재중 록향의료재단 이사장의 기조강연 '고령사회, 재택의료의 역할과 비전', ▲조지훈 수원병원 돌봄의료센터장의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사업' 소개가 이어졌다.   이어 의료·복지 협동조합과 일차의료기관의 방문진료 사례가 발표돼 지역사회에서 실현 가능한 재택의료 모델이 공유됐다. 또 지자체, 국민건강보험공단, 재가 장기요양기관, 방문진료 의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 토의에서는 제도적·현장적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재택의료센터가 지역사회 의료-돌봄 연계 허브로 자리잡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과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김덕원 병원장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지금,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료와 복지, 돌봄이 분리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재택의료 체계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재택의료센터는 단순한 진료 공간이 아니라 어르신과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연결의 허브가 되어야 한다"며 "병원이 아닌 집과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이번 세미나가 그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원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재택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군포 소규모 사업장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실시

작성자:홍경화 2025.08.25 VIEW.96 No.318

https://sports.donga.com/region/article/all/20250823/132237931/1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지난 21일 군포시에 위치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분당차병원 강민지 물리치료사를 초청해 금속 및 가공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해당 업종 특성상 반복적이고 고정된 작업 자세로 인해 목·어깨 등 근육통을 호소하는 근로자들이 많아, 이를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이 소개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지난 21일 군포시에 위치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강민지 물리치료사는 근로자들에게 ▲목·어깨·손목·허리 통증 완화를 위한 스트레칭 ▲근력 강화 운동 ▲바른 자세 유지법 등을 중심으로 실습형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반복 작업 중간에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과 자세 교정 방법을 알려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덕원 병원장은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은 건강 관리에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통증을 줄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산업현장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