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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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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심평원 경기남부본부, 보건의료 발전 협약 체결

작성자:권혜원 2024.04.04 VIEW.99 No.183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4040247572820786
정일용 원장 "지역의료발전 위한 더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가 지난 3일 지역보건의료의 발전과 상생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 체결로 매월 첫째주 목요일 수원역 노숙인 대상 무료진료(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를 시행하고, 진료 대상자에게 간식박스(심평원 경기남부본부)를 지원키로 했다. 또한, 수원병원 본원에서 시행 중인 보건소연계 만성질환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에게 건강관리 및 교육, 홍보 물품 등을 지원하고, 연간 2회에 걸쳐 수원시 내 취약계층대상자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의료복지 향상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정보 교류 및 활용 사항 공유, 의료분야 관련 상호자문 등 관심 분야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정일용 원장은 “ 지난 달 무료진료에서 약속한 먹거리 지원이 오늘 협약을 통해 이루어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더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약속했다.   수원=박범천 기자 pbc2001@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의료사업으로 지역사회 지원

작성자:권혜원 2024.04.04 VIEW.5 No.182

https://m.ekn.kr/view.php?key=20240403027597987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통합 지원 실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료원은 3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공공의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원에 따르면 공공의료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에서도, 보건·의료·복지와 관련된 기간이 연계체계를 구축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윰을 겪는 주민들에게 통합적인 혜택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공공의료 프로그램은 △의려적 문제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사각지대 대상자 △경기도에 거주하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주민(의료급여 1, 2종,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 납입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자) △외국인 노동자, 난민, 북한이탈주민과 같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 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또한 공공의료 프로그램은 대상자들에게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진료과목에 대한 입원 및 외래 진료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CT, X-ray, 초음파, 내시경, 혈액검사 등) 등의 각종 특수기능 검사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진료동행지원 △ 보호자가 없는 경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지원 △사회복지사 상담 후 이용 가능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 등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ih31@ekn.kr 송인호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치과, '장애인 건강주치의 4단계 시범사업' 실시

작성자:권혜원 2024.03.22 VIEW.78 No.178

https://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44818
[경인매일=최승곤기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치과가 '장애인 건강주치의 4단계 시범사업'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 등록 장애인 수는 2023년 12월 기준으로 586,421명으로, 심한 장애가 215,561명, 심하지 않은 장애가 370,860명에 달하며 이는 전국 장애인 수 중 22.1%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이다. 이같은 상황 가운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치과는 2006년 9월에 개설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2024년 2월 28일부터 장애인 치과 주치의 4차 시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장애인 치과 주치의사업은 중증 장애인이 주치의로 등록한 치과 의사를 선택하여 치아 우식(충치) 등 구강 건강 상태를 지속적이고 포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로,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에게 경제적인 본인 부담이 적고, 치과 예방 진료 기회가 확대되어 적극적인 예방적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 치과 주치의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치과 예방진료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의 '검진기관/병원찾기-장애인 건강주치의 의료기관 찾기’에서 원하는 주치의를 선택하여 서비스를 신청하고 의료기관을 통해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승곤 기자 다른기사 보기 ccckon@naver.com

경기도, 공공병원 비상진료체계 점검…"대형병원 공백 최소화"

작성자:권혜원 2024.03.22 VIEW.1 No.177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9104500061?input=1195m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는 19일 전공의 집단행동이 장기화함에 따라 경기도 의료원 소속 6개 병원장과 함께 공공병원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수원 경기도의료원 본부에서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병원장 회의를 주재하고 수원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남아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도는 지난달 29일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공공병원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원 신규 의사 채용에 따른 급여와 간호사 및 행정인력의 시간외 수당 등을 반영해 11억원의 재난관리기금 사용을 결정한 바 있다. 또한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과 성남시의료원 등 7개 병원의 평일 진료시간을 오후 8시로 연장했으며, 도내 31개 시군 내 45개 보건소 역시 평일 진료 시간을 연장해 운영 중이다. 오 부지사는 "보건의료 위기 상황에서 도민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되려면 공공병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대형병원의 진료 차질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우리 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ktkim@yna.co.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역 노숙인 진료는 ‘20년째 진행형’

작성자:권혜원 2024.03.22 VIEW.2 No.175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23963
정일용 원장 “취약계층의 의료안전망 성실히 지켜가겠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수원역 꿈터에서 20년째 매주 목요일이면 꾸준히 노숙인 무료진료를 시행하고 있어 최근 의료대란 속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수원병원의 노숙인 무료진료 프로그램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2004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8일 경기도의료원에 따르면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해 기본 건강사정을 포함, 혈압·체온·혈당 등을 측정하고, 의사 진료를 통한 약처방과 복약지도가 이뤄진다.   또한 혈압 및 혈당 관리가 잘 되지 않은 대상자는 만성질환 간호사의 일대일 상담 및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수원역 근처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은 약 300여 명이다.    이들은 열악한 환경과 굶주림에 시달려 몸 상태가 매우 약해져 있어 다양하고 복잡한 건강문제를 갖고 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진료를 받기가 어려운 상황인 것이 사실이다.   이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노숙인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노숙인 무료진료 △외래 및 입원진료 지원 △하나협력기금지원사업 △찾아가는 무료이동진료사업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노숙인의 먹거리 지원도 계획 중이다.    정일용 원장은 “취약계층의 의료안전망을 성실히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재규 기자jkkang@sky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