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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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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특수학교 찾아간 치과주치의… “진료 사각지대 없앤다”

작성자:권혜원 2025.06.10 VIEW.1 No.283

https://www.field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7802
[필드뉴스=경기 강성원·유수종 기자] 경기도의료원(의료원장 이필수)이 치과 진료 접근이 어려운 장애학생을 위해 의료진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구강검진과 예방진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초등학교 4학년 시기에 구강건강을 집중 관리하기 위한 경기도의 공공의료 지원사업이며 경기도의료원은 장애학생을 위한 이동형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통해 보편적인 구강보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의정부병원은 무료이동진료팀이 보유한 치과 이동 진료 차량을 활용해 차량 내 진료실에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등 예방 중심의 포괄적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초등학교 4학년 중심 대상에 더해 희망하는 1학년까지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의료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치과 진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학생들이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예방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특수학교 학생들의 신체적 특성과 진료 접근 여건을 고려해 이동형 진료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실질적인 의료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이동진료에 참여한 특수학교 장애인학생 보호자는 “일반 치과의료기관에서 진료받기 어려운 아이가 학교에서 구강검진과 예방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사업이 계속되면 좋겠다‘ 전했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장애로 인해 치과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도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경기도의료원은 장애학생들이 건강한 치아와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필드뉴스(http://www.fieldnews.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산재보험 미가입 소공인 대상 특수건강진단 실시

작성자:권혜원 2025.06.09 VIEW.6 No.282

https://www.field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7703
[필드뉴스=경기 강성원·유수종 기자] 경기도 노동자건강증진센터와 군포산업진흥원은 협력해 산재보험에 미가입한 군포산업단지 내 소공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산업은 지난 5월 23일 군포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직업성질환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15년 부천 지역 휴대폰 부품업체에서 발생한 메탄올 중독에 의한 실명사고, 2023년 경기도 이천시 전자부품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트리클로로메탄(클로로포름) 중독 등 반복되는 유해물질 중독사고의 심각성을 반영해 마련됐다. 실제로 이번 특수건강진단에서 금속가공유, 헥산, 트리클로로메탄 등 과거 경기도 지역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유해인자가 확인되면서 사업에 참여한 사업장 대표들도 놀라워했다.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유해인자 노출 근로자가 반드시 받아야 하는 필수 진단임에도 불구하고, 산재보험 미가입 사업장 대표들은 “특수건강진단을 받아야 하는지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실제로 전국에서 사업체와 노동자 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 내에서도 특수건강진단 수검률이 8%에 불과할 정도로 현장 인식이 낮은 실정이다. 경기도 노동자건강증진센터는 특수건강진단과 함께 상담을 진행하면서 노동자들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파악했다. 일부 근로자는 금속가공유에 노출되어 피부염을 확인했고 병원진료를 보지 못한 상황에 놓인 노동자는 경기남부직업성안심센터에 의뢰해 진료를 볼 수 있게 연계할 예정이다.  강성원·유수종 기자 출처 : 필드뉴스(http://www.fieldnews.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찾아가는 장애친화건강검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작성자:권혜원 2025.06.09 VIEW.0 No.281

https://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174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주최·주관한 장애인 건강 보건 관련 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찾아가는 장애친화건강검진'으로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사업은 장애를 가진 이들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정기적인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둔 서비스이다. 장애인들은 체계적인 건강 모니터링과 예방적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의료원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찾아가는 장애친화검진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관리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 및 지역 사회 내 장애인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장애인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접근성 개선을 위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되며, 향후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더리포트(https://www.thereport.co.kr)

군포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공인 건강 및 안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성료

작성자:권혜원 2025.06.02 VIEW.21 No.279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058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유병직)이 운영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3일 지역 소공인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 및 안전 프로그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협업으로 특수건강검진과 응급처치 교육(CPR)으로 운영하여 군포 소공인과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수건강검진은 근골격계 질환 및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작업 환경에서 유발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응급처치 교육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실습과 시연으로 이루어졌다. 경기도의료원 소속 응급의학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실제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대처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실습을 진행했으며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응급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유병직 원장은 “지역 소공인과 근로자들이 건강과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건강 증진 및 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산업진흥원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함께 소공인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진료권 공공보건의료 유관기관 간 협력 논의

작성자:권혜원 2025.06.02 VIEW.1 No.278

https://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897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지난 29일 오후 '2025년 수원진료권 책임의료기관사업 제1차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수원진료권 내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에게 통합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화홍병원, 원광종합병원, 수원진료권 장안·권선·팔달·영통구 보건소, 수원·수원남부소방서, 수원시의사회, 경기도 남부지역장애인 보건의료지원센터,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 수원시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등 수원진료권 내 공공보건의료 관련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 원장은 회의에 참석해 "지역의 책임의료기관은 각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포괄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책임의료기관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2025년부터 협의체에 새롭게 합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순애 수원동부지사 지사장에 대한 신규 위원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다. 유 지사장은 건강보험공단의 지역 내 역할과 기능을 협의체와 공유하며, 건강보험 기반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 활성화에 기여할 뜻을 밝혔다. 참석위원들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 추진 및 기타 감염 재활사업 진행에 따른 '사업별 연계·협력방안 논의'를 통해 지역 내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들은 향후 정기적인 협의체 회의 및 실무협의를 통해 실행력 있는 협력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병원장은 "수원병원은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퇴원환자 지역연계, 중증응급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지역사회 돌봄 인력 역량강화교육 등 공공의료의 핵심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더리포트(https://www.thereport.co.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2025년 노인 장기요양기관 연계강화 위한 간담회 실시

작성자:권혜원 2025.05.28 VIEW.83 No.277

https://www.field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7342
[필드뉴스=경기 강성원·유수종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지역 내 노인장기요양시설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돌봄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13일, 경기도의료원 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력회의에는 수원병원 관계자와 수원시 내 19개 노인장기요양시설 담당자 총 35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환자 진료 연계, 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 의료 자문 및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수원병원은 간호간병통합병동, 응급실, 재활 치료센터, 진료협력센터 등 다양한 병원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협약 기관이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연명의료 결정제도, 공공보건의료 사업에 대한 설명을 제공했다.  또한, 협력기관 건강검진 확대, 요양원 구강관리 강화, 취약계층 의료지원 확대 등 다양한 건의 사항도 논의됐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절차 정비와 요양시설 종사자의 의료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등이 강조됐다. 수원병원은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다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연속성 있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요양시설과의 협력은 환자 안전과 돌봄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필드뉴스(http://www.fieldnews.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신종감염병 대응 도상훈련 성황리 개최...실전같은 모의훈련 펼쳐

작성자:권혜원 2025.05.26 VIEW.105 No.275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52748
[서울와이어 남상인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20일, 도의료원 본부와 협력해 신종 감염병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대규모 도상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병원 내 다양한 부서의 총 48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실전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병원 도면을 활용해 환자와 의료진의 동선을 설계하고 대응 전략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감염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며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특히 감염내과 전문의, 감염관리실 간호사, 감염병동 수간호사가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훈련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실제 사례 기반의 조언을 제공하며 현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코로나19 대응 방식에 머물지 않고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다양한 부서가 함께한 이번 훈련이 통합적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원병원이 경기도의료원의 모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신종감염병 등 보건 위기 상황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도상훈련은 병원의 감염병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실전 같은 환경에서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