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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 예방 캠페인 성료

작성자:홍경화 2025.10.02 VIEW.147 No.1026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 예방 캠페인 성료  이보람 기자 (boram902518@k-health.com)  승인 2025.10.02 10:30  댓글 0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2025년 감염관리의 날’을 맞아 병원 전역에서 감염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의료관련감염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병원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9일 오전, 1층 로비에서는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물감과 장갑을 이용한 손위생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손에 물감을 묻힌 뒤 장갑을 착용하고 손씻기 과정을 따라하며, 손의 어느 부위가 잘 씻기지 않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감염관리 리더와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교육하며 실질적인 감염 예방 지식을 전달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감염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30일에는 상근직원과 교대근무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O,X 퀴즈’가 진행되었다. 주사위 굴리기와 뽑기를 통해 문제를 선택하고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구성된 퀴즈는 직원들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감염관리 지식 향상에 기여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김덕원 원장은 "감염병은 작은 실천으로 막을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감염 예방의 주체가 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병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보람 기자다른기사 보기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외국인 대상 무료 독감 예방 접종 실시

작성자:양진호 2025.11.03 VIEW.89 No.1025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병원장·백남순)은 34년째 인근 지역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5년 11월 2일(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하였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1992년부터 원내 의료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문제를 해소하기 의료취약 지역을 찾아다니며 매월 무료 진료를 실시해왔다.   2014년부터는 병원 내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취약 주민의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의 질병 관리와 독감 예방 접종은 물론, 취약계층 외국인에게 부족한 수술비와 검사비를 지원하기도 한다. 이들은 대부분 포천시에 소재하는 각 사업장을 통해 포천나눔의집 이주민지원센터, 가산이주민지원센터, 인도인 공동제, 스리랑카 공동체, 몽골 공동체 등 다양한 외국인 지원센터와 연계되어 있다.   이날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백남순(병원장)은 “포천시에는 외국인 주민이 많이 살고 있다. 의료적 관점에서 이들 또한 소중한 시민이다. 외국인 주민에 대한 의료 지원은 궁극적으로 경기도민 전체의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팀, 사별가족모임 개최

작성자:이규승 2025.10.31 VIEW.114 No.1024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병원장 추원오) 호스피스완화의료팀은  10월29일 호스피스완화병동과 파주시 벽초지 수목원에서 사별가족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에서 임종한 환자들의 유가족을 초청해 고인을 추모하고,  서로의 슬픔을 나누며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파주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팀은 매년 사별가족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담당 의료진과 사회복지사도 함께 참석해 사별가족들과 슬픔을 회복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지했다. 김준형 완화의료센터장은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고 일상으로 복귀한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며  “사별의 아픔을 겪은 분들이 슬픔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호스피스 완화의료팀의 중요한 역할” 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2012년 11월 보건복지부 완화의료전문기관으로 선정되어  전체 16병상 호스피스 완화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8월 가정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운영하며  파주시 유일의 입원형, 가정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파주병원, 119구급대원 대상 응급 분만 신생아 처치 3차 교육 진행

작성자:이규승 2025.10.31 VIEW.62 No.1023

산모와 신생아 생명 보호 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30일 파주소방서 119구급대원 및 응급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병원 전 응급 분만 및 신생아 처치' 3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급차 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분만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김준형 진료부장이 분만의 단계별 과정,  산모의 생리적 변화, 신생아 초기 처치 등 응급분만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어 2인 1조로 구성된 조별 분만 시뮬레이션과 신생아 처치 실습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병원에서 자체 제작한 영상 자료와 실습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실제 분만 현장을 재현하고, 응급상황에서의 판단력과 팀워크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한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절차를 직접 연습해보며 현장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준형 진료부장은 "응급분만 교육은 구급대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이번 3차 교육에서도 높은 참여도와 집중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실습형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하반기에도 응급·감염 등  다양한 주제의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하여, 지역사회 보건의료 종사자의 역량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파주병원, 2025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 개최

작성자:이규승 2025.10.27 VIEW.153 No.1022

  “감염병 대응, 지역 협력이 답이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원장 추원오)이 지난 2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양주시 소재)에서 ‘2025년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4일 파주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의정부병원·포천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경기도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했으며, 경기북부 지역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책임의료기관과 지역사회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도 내 책임의료기관, 보건소,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감염병 예방과 대응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박혜리 부단장이 ‘경기도 감염병 발생현황과 경기북부 감염병 대응체계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최근 감염병 발생 추세와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내용을 전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한 다양한 감염병 예방관리 사례들이 발표되었다. ▲의정부병원은 지역사회 협력 감염관리 활동을, ▲파주보건소는 ‘건강안심도시 파주 프로젝트’를, ▲바로요양병원은 ‘고양권 감염 zero를 향한 민·관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남양주시 장기요양기관은 요양시설 내 감염병 대응 강화를 위한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감염관리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고광필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의에서는 경기북부의 효율적인 감염관리와 기관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의료기관, 지자체, 요양시설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향후 공공병원 중심의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전략을 모색했다. 파주병원 추원오 병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 기반의 감염병 대응체계 마련은 필수 과제가 되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공공병원, 지자체, 민간의료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 공동개최

작성자:양진호 2025.10.24 VIEW.172 No.1021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병원장 백남순)은 지난 2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감염병 예방, 지역협력이 답이다’를 주제로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경기도로부터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경기도의료원 포천·의정부·파주병원(공공보건의료사업실)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책임의료사업부)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지역 간 협력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관리, 나아가 제2의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그간의 협력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을 비롯해 포천시·파주시·고양시보건소 등 지자체 보건의료 관계자, 요양병원 및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 관계자 등 122명이 참석해 감염병 대응 현장의 경험과 정책적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심포지엄에서는 ▲ 경기도 감염병 발생현황과 경기북부 감염병 대응체계 발전방안 특강(박혜리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을 시작으로 ▲ 지역사회와 협력한 감염병 예방관리 (정승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함께 만드는 건강안심 도시, 파주 (김다훈 파주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 역학조사관), ▲ 고양권 감염 Zero를 향한 지역사회와 바로요양병원의 노력(윤나정 바로요양병원 감염관리실 전담간호사), ▲ 포스트 팬데믹 시대, 남양주시 노인요양시설 감염병 대응의 미래(전한욱 사단법인 남양주시장기요양기관 협회장) 의 협력 현황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포스트 팬데믹 시대, 남양주시 노인요양시설 감염병 대응의 미래’ 발표에서는 포천병원-남양주 노인요양시설 간 협력 사례가 다뤄졌으며, 지역 요양시설 감염병 대응과정에서 구축된 현장 중심의 협력모델이 소개되었다.   이 과정에서 포천병원 이보현 감염관리전문간호사가 주도해 온 지속적인 감염관리 교육과 컨설팅과 같은 지원활동이 사례로 언급되었고, 참석자들은 의료기관과 돌봄시설 간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뜻을 모았다.   이어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경기북부의 효율적인 감염관리를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주제로 열띤 논의가 이어졌으며 한 패널은 “병원별 여건과 운영방향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면서도 “감염관리를 비용지출의 항목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지역의 안전과 신뢰를 지키는 투자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해 많은 이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기도 하였다.   백남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당시 시작된 기관 간 연대와 협력이 지속가능한 감염병 대응체계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경기도의료원은 신종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공공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감염병재난대응단’을 출범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책임의료기관과 지역사회 돌봄·요양기관 등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예방부터 치료·재활·돌봄으로 이어지는 연속적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의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돌봄의료센터, ‘더 넓은 돌봄의료서비스, 함께 만드는 건강한 포천’ 비전 선포

작성자:양진호 2025.10.23 VIEW.179 No.1020

-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성과 보고 및 비전 선포식 개최 -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병원장 백남순)은 10월 22일(수) ‘포천병원 돌봄의료센터 성과 보고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돌봄의료센터의 운영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의료·복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더 넓은 돌봄의료서비스, 함께 만드는 건강한 포천’을 슬로건으로 포천형 통합 돌봄 모델의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 주은경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장,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 경기도 부처 관계자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의료·복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돌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가 포천의 어르신들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그동안 돌봄의 손길이 닿지 못했던 지역 어르신들에게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돌봄의료센터가 따뜻한 희망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윤 의원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운영 경험과 개선점을 함께 논의해, 포천을 넘어 경기도 전역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따뜻한 돌봄의료서비스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도의회에서도 이러한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천병원 돌봄의료센터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퇴원 환자의 재입원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퇴원연계·가정방문·의료비 지원·지역복지기관 협업 등 체계적인 돌봄시스템이 구축되었다. 특히 보건소·지자체·요양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백남순 포천병원장은 이번 비전 선포를 통해 ‘포천형 맞춤 서비스 제공’, ‘민·관 협력체계 구축’, ‘퇴원 환자 연계시스템 강화’, ‘사회복귀중심 의료돌봄체계 구축’ 등을 주요 추진방향으로 제시하며 “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통합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 고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 며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따뜻하고 지속적인 의료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는 의료기관 내원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방문진료와 복지 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사업이다.  서비스 신청 및 문의는 031-539-9381~3, 9385~6으로 가능하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정신건강의 날 기념 연합캠페인 참여 (2025.10.17.)

작성자:안현아 2025.10.21 VIEW.121 No.1019

감염벙 예방을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교육 등 진행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병원장 이인영)은 10월 17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당신의 마음온도, 몇 도 인가요?’ 연합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평화의 광장에서 총 15개 기관이 함께해, 지역 주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돌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건강한 몸이 건강한 마음을 만든다.’는 주제 아래, ▲혈압 측정을 통한 건강 상담 및 생활습관 개선 안내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교육 등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보며 위급상황 대처법을 익히고,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다시 알게 되어 유익했다”, “신체 건강을 돌보는 것이 마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이인영 병원장은 “정신건강 증진은 신체 건강과 분리될 수 없는 문제”라며, “의정부권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 캠페인, 감염병 예방 교육,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통합적 건강관리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출처: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 ○ 링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정신건강의 날 기념 연합캠페인 참여 ○ 기자: 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의정부병원,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홍보 캠페인 (2025.10.17.)

작성자:안현아 2025.10.21 VIEW.122 No.1018

이인영 병원장 "거동불편 주민 대상 서비스 확대, 의료 사각지대 해소"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병원장 이인영)은 17일 의정부시청 맞은편 평화의 광장에서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을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지역 내 거동불편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돌봄의료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인영 의정부병원장은 "내년 3월부터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알고 이용함으로써 의료 사각지대가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주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돌봄의료센터 운영을 비롯해 가정간호, 중증장애인 치과진료, 호스피스, 완화의료, 이동형 무료진료(치과,한의과),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 등 다양한 공공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 출처: 데일리메디(https://www.dailymedi.com) ○ 링크: 의정부병원,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홍보 캠페인 ○ 기자: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삶의 끝, 존엄으로 잇다”… 의정부병원, ‘호스피스의 날’ 캠페인 (2025.10.14.)

작성자:안현아 2025.10.21 VIEW.107 No.1017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늘 병원 1층 로비와 내일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돼 내원객과 임직원 등 약 600명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참여형 프로그램인 ‘호스피스 OX 퀴즈’가 마련돼, 시민들이 퀴즈를 통해 호스피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에게는 홍보 물품도 제공된다. 서동희 호스피스 전담의사는 “호스피스 완화의료는 단순한 임종 케어가 아니라 삶의 마지막까지 존엄을 지키는 의료 서비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호스피스에 대한 두려움과 오해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인식 제고와 정보 접근성 향상, 그리고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따뜻한 의료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 출처:  아이뉴스(https://www.inews24.com) ○ 링크:  “삶의 끝, 존엄으로 잇다”… 의정부병원, ‘호스피스의 날’ 캠페인 ○ 기자: 아이뉴스 이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