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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진료권 필수보건의료 원외대표협의체’ 진행

작성자:권혜원 2024.06.25 VIEW.38 No.781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지난 20일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 필수보건의료 '원외대표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경기남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 화홍병원, 경기도립 노인전문용인병원, 수원특례시청 돌봄정책과, 수원특례시 관내 4개 구(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 보건소, 수원소방서, 수원남부소방서, 수원시 의사회,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원광종합병원, 수원시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등 수원진료권 필수보건의료분야 유관기관 대표자들이 모여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원외대표협의체에서는 △ 신규기관(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응급의료센터, 원광종합병원,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수원시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위원위촉식과 △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20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에 관한 발표 △ 수원진료권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의 연계‧협력방향에 대한 강의 등으로 진행되었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는 수원진료권의 필수의료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 2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관계자는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필수보건의료 분야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연계 체계구축과 협력을 강화하여 수원진료권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요양시설 ‘심폐소생술ㆍ응급처치’ 교육

작성자:권혜원 2024.06.21 VIEW.60 No.780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정일용)은 지난 12일과 17일 이틀간 요양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운영하는 수원보훈요양원(원장 박진기) 현장근무 종사자 등 65여명이 참여했다. 요양원의 경우 대부분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연령대가 높아 심정지 환자가 다른 곳에 비해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이번 교육은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접 해당 기관을 방문해 진행됐다. 교육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소속 김용원 응급의학과 과장이 맡았다.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 방법 ▲CPR(성인심폐소생술) 요령 ▲AED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내용이다. 또한 이론교육 실시 후에는 실습용 마네킹과 자동제세동기, 기도폐쇄 실습 조끼 등을 활용해 모든 교육자가 직접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을 체험하는 실습도 진행됐다. 특히 전문 간호사가 1대 1로 자세를 교정하고 유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구체적으로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요양보호사는 “어렴풋이 알고 있던 응급처치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며 “어른신들이 식사 도중 기도가 폐쇄되는 상황들이 생길 때가 많은데 직접 실습해보니 자신감이 생겨서 응급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기요양기관, 노인복지관, 소공인 사업장 등의 시설⋅기관과 지역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의정부권 구급대원 역량강화 교육 개최

작성자:황윤정 2024.06.19 VIEW.1,854 No.778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의정부권 구급대원 역량강화 교육 개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지난 18일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의료원과 협업으로 의정부권 소방서(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구급대원 응급대응 및 감염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 시 효과적인 감염 대응과 역량을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응급상황에서의 심전도 ▲응급이송 시 감염노출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경기 권역 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동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서울의료원이 함께했다.    의정부병원은 2022년부터 의정부권 소방서 구급대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해 왔다. 또한, 병원 전단계 응급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구급대원들이 고품질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번 교육 또한 의정부병원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경기도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 서울의료원은 서울동북권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또한, 권역 및 지역 내 필수의료 문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연계·조정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작성자:권혜원 2024.06.17 VIEW.84 No.777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국가건강검진 기관 평가는 2012년부터 시작해 3년 주기로 진행하며, 검진 건수 50건 이상의 검진 기관인 전국 1만3203개 기관을 대상으로 일반건강검진과 6대 암 검진‧영유아 검진‧구강검진 등 총 9개 부분에 대해 평가한다. 국가검진 기관 등급은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9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90점 미만) 미흡(60점 미만)의 판정이 적용되며 모든 결과가 상위 10% 이내이고 결격 사유가 없는 경우 '최우수'로 등급을 받는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는4주기(2021~2023)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최우수기관 수원병원에서 건강검진 받고 하루라도 빨리 질병을 발견하여 조기 치료받을 수 있도록 건강검진 안내를 한다. 국가건강검진은 크게 일반건강검진와 국가암검진으로 구분된다. 2024년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흉부 엑스레이(X-ray)를 통한 폐렴, 결핵여부 확인, 단백뇨 검사를 통한 콩팥기능 확인, 빈혈, 당뇨, 고지혈등, 간 기능 등을 알아보는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 구강 검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는 크게 두 종류의 검진, 즉 국가(공단)검진과 종합검진으로 구분된다. 국가검진(공단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실시하는 것으로, 국가에서 대부분의 비용을 지불하게 되어 있다. 종합검진은 개인 또는 단체가 비용을 지불하는 검진으로, 선택에 따라 검사 항목이 달라진다. 보통 국가검진에 있는 검사 항목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다양한 추가검사 항목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게 된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연령별, 성별에 따라 꼭 필요한 기본검사, 즉 발생 빈도가 높은 질병을 중심으로 핵심적인 항목만을 검사하게 되어 있고 일반검진, 암검진등이 있다. 국가암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이 대상이다. 국가암검진은 성별과 연령 등에 따라 검진시기가 다르고 대상자 및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루라도 빨리 질병을 발견하여 조기 치료받을 수 있도록 건강검진을 연말로 미루지 말고, 건강을 챙기는 건강검진을 받으시길 바래보며, 문의사항은 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