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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캠페인 나서 (2025.10.14.)

작성자:안현아 2025.10.21 VIEW.49 No.1016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14일 원내에서 병원 내원객을 대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홍보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 없이 병원 전담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로 의정부병원은 2014년 5월부터 시작해 현재 병상 전체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 중에 있다. 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 24시간 전문 간호 인력 상주 ▲ 환자 안전 시스템 강화 등 최신 의료 기준에 부합하는 환경을 갖춰 환자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자는 보호자 없는 병동 운영으로 감염 예방과 심리적 안정 효과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보호자는 간병에 대한 경제적 및 정신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14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서 병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로를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병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제공)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간호간병병동 관계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단순한 간병이 아닌, 전문적인 간호 서비스 제공을 핵심으로 한다”며, “환자의 회복을 돕고, 감염 예방 등 질 높은 입원 서비스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의료원 이인영 의정부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 중심의 병원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출처: 더리포트(https://www.thereport.co.kr) ○ 링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캠페인 나서 ○ 기자: 더리포트 이주철 기자

경기도의료원, 23일 ‘2025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 개최 (25.10.13.)

작성자:안현아 2025.10.21 VIEW.29 No.1015

“감염병 대응, 지역 협력이 답이다” 의료기관·보건소·지자체 협력사례 공유 예방관리 체계 강화·협력 네트워크 구축 논의 [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파주병원·포천병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5년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이 오는 23일(목)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감염병 대응, 지역 협력이 답이다”를 주제로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이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추진해온 감염병 예방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체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감염병 발생 현황 및 대응체계 발전 방향에 대한 특강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의 감염관리 협력 사례 발표 ▲노인요양시설의 감염병 대응 경험 공유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보건소, 병원, 지자체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이어져 경기북부 지역의 효율적인 감염병 관리 방안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경기북부의 요양기관, 의료기관, 보건소 등 지역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출처: 필드뉴스(http://www.fieldnews.kr) ○ 링크: 경기도의료원, 23일 ‘2025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 개최 ○ 기자: 필드뉴스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욕창·상처간호·임종 돌봄' 교육 실시

작성자:이규승 2025.10.21 VIEW.93 No.1014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지난 17일 파주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욕창 및 상처간호, 임종 돌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역사회 보건의료 종사자 대상 전문교육 사업’을 통해 요양 및 돌봄 종사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부 ‘욕창 및 상처간호’(강사 :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공공사업과 정주희 가정전문간호사), 2부 ‘임종 돌봄’(강사 :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한혜원 간호사)으로 진행됐다. 욕창의 예방과 상처관리, 임종기에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와 돌봄 방법, 보호자와의 의사소통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올해 상반기부터 욕창 및 상처관리, 심전도, 만성(노인성)질환 관리·낙상예방, 응급분만 등 다양한 전문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외상처치 및 감염관리 교육 등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감염병 대응, 지역 협력이 답이다”

작성자:이규승 2025.10.17 VIEW.150 No.1013

  2025년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 개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원장 추원오)이 오는 2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양주시 소재)에서 ‘2025년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파주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의정부병원·포천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공동 주관하며,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첫 번째 세션 특강에서는 박혜리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이 ‘경기도 감염병 발생 현황과 경기북부 감염병 대응체계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지역사회 협력 중심의 감염병 예방·관리 사례를 공유하며, 다양한 기관의 현장 경험을 조명한다. ▲의정부병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한 감염병 예방관리 모델을, ▲파주보건소는 “건강안심도시 파주” 추진 경험을, ▲바로요양병원(고양)은 ‘고양권 감염 zero’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남양주시 노인요양시설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검증된 대응 사례와 협력 전략이 공유되며, 각 지역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고광필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 좌장을 맡아, 경기북부 지역의 효율적인 감염병 관리 전략을 주제로 심층 토론이 진행된다. 의료기관, 지자체, 요양시설, 민간협력단체 등 각 분야의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구체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토론을 통해 도출된 내용은 향후 책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감염병 대응 정책과 협력체계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파주병원 추원오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 기반의 감염병 대응체계 마련은 필수 과제”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공공병원, 지자체, 민간의료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내 감염병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119구급대원 및 응급의료 종사자 대상 ‘병원 전 응급 분만 및 신생아 처치’2차 ...

작성자:이규승 2025.10.02 VIEW.265 No.1011

응급분만 및 신생아 처치 교육 성료 "현장 대응 자신감 높였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지난 9월 30일, 파주소방서 119구급대원과 지역 응급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병원 전 응급 분만 및 신생아 처치 교육' 2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 역시 실제 응급분만 상황에 대비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지키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기초 이론(분만 과정, 산모·태아 특성)을 시작으로 응급 분만 대처 방법, 신생아 초기 처치, 분만 시뮬레이션 실습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병원이 자체 제작한 동영상과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교육의 표준화와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였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김준형 진료부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지식과 실무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어서 조별 시뮬레이션 실습을 직접 지도하며 참여자들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김준형 진료부장은 "이번 2차 교육 역시 참여자들이 응급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지속적으로 쌓아갈 수 있도록 전문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주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응급 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 동안 ‘병원 전 응급 분만 및 신생아 처치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포천시 내 노인요양시설 10곳과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양진호 2025.10.02 VIEW.246 No.1010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병원장·백남순)은 2025년 10월 1일 포천병원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장기요양시설 10개소와 상호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대상 요양시설에는 가족처럼노인요양원, 모현노인요양원, 미소실버요양원, 믿음의 집, 사회복지법인 효담전문요양원, 조은요양원, 참조은요양원, 포천VIP요양원, 한마음재활요양원, 한울요양원 총 10개소로 모두 입소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전폭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만성질환 및 복합질환 관리 △낙상, 욕창, 감염 등의 예방 교육 △고위험군 입소자 관리 등은 전문 영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로 배후진료가 가능한 협력 병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포천시 관내 노인요양시설이 동등한 주체로서 협력 관계를 맺고, 시설입소자의 건강 안전망 구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의료의 모범 사례라 볼 수 있다.   업무협약 내용은 △시설입소자(임직원 포함)의 신속한 질병 치료 △시설입소자(임직원 포함)의 질병 상담 및 전문 진료 서비스 제공 △ 시설입소자(임직원 포함) 대상 감염교육 및 보건 교육 지원 △시설 종사자 및 가족 장례식장 이용료 10% 감면이다.   이날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백남순(병원장)은 “포천시에는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병원이 할 수 있는 최선이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히며, “종사자분들의 수고에 대한 실질적인 보답이 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재난 대응, 보건 교육 등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며, 지역사회와 요양시설 간 건강 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공익 릴레이...'모두의 돌봄'’ 캠페인 참여 (2025.10.01.)

작성자:안현아 2025.10.02 VIEW.250 No.1009

(의정부=국제뉴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1일 ‘모두의 돌봄’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7월 15일부터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익 캠페인으로 의정부시 관내 주요 기관 및 단체장을 대상으로 의정부시의 복지정책 브랜드인 ‘모두의돌봄’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인영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장은 “현재 노인인구 증가 및 개인주의 심화 등의 문제로 인해 사회적으로 ‘돌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의정부병원에서도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사업을 운영하는 등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야”며 “여러 문제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많은데 이번 일을 계기로 의정부 시민께서 ‘돌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더 나아가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의정부시가 되길 바란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박진열 의정부 교도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된 이인영 병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서 이효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장을 지목하였다. ○ 출처: 국제뉴스 (www..gukjenews.com) ○ 링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공익 릴레이...'모두의 돌봄' 캠페인 참여 ○ 기자: 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주민 체감 ‘돌봄의료 거점 공공병원’으로 도약 (2025.09.30.)

작성자:안현아 2025.10.02 VIEW.265 No.1008

‘입원에서 퇴원, 재택까지’ 끊김 없는 돌봄의료 제공 퇴원 후 3일 이내 전화로 상태 확인, 내과·신경과·외과·한의과까지 다학제 진료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 30일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2.0’ 비전을 선포하며,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만드는 통합돌봄의료 실현에 나섰다. 이번 선포식은 경기도 돌봄의료센터가 단순 방문진료를 넘어, 퇴원환자 3일이내 전화로 상태 모니터링, 내과·신경과·외과·한의과까지 진료과목 확대를 통한 맞춤형 진료, 의정부시에서 양주시까지 권역 확장을 통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의료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선포식에는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의료원장 및 산하 병원장, 의정부시와 양주시 보건소, 복지기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병원 사업 소개와 향후 비전 발표를 함께 공유하고,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따른 공공병원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들으며 공감대를 넓혔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돌봄과 의료가 하나로! 의정부병원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제창하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돌봄 체계 구축을 향한 의지를 다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공공병원으로서의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의정부병원은 입원부터 별도 보호자 없이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퇴원까지 끊김 없는 돌봄의료를 강화할 계획이다. 의정부병원은 돌봄의료센터가 개소한 후 1,621건의 방문진료를 제공했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게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욕창관리, 약물복용 점검 등 안정적 회복을 돕고, 뇌졸중 등 중증 만성질환자에게는 방문진료와 재활치료를 연계를 통해 불필요한 재입원을 막고 가족 돌봄 부담을 줄였다. 이처럼 방문진료는 단순히 집에서 진료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의 생활환경 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을 나누는 공공의료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정부병원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지역 돌봄의료 거점 공공병원으로서 방문형 의료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퇴원 후 3일 이내에는 전화로 환자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해당 의료진이 직접 환자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진료 ▲기존의 가정의학과 중심에서 내과, 신경과, 외과, 한의과까지 진료과목 확대 ▲의정부시를 넘어 양주시까지 권역이 확대된다. 또한 민간 재택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의원급에서 어려운 진료는 병원에서 방문진료나 입원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한다. 이인영 의정부병원장은 “오늘 비전 선포식은 돌봄의료센터 2.0의 출발점으로 기존 병원 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돌봄의료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의정부병원이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는 2024년 경기도가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그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전문화되고 확장된 돌봄의료센터로 진화하기 위해 파주병원(10.16), 포천병원(10.22), 안성병원(10.27), 이천병원(10.28)에서 순차적으로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 출처: 대한투데이(http://www.dhtoday.com) ○ 링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주민 체감 ‘돌봄의료 거점 공공병원’으로 도약 ○ 기자: 대한투데이 이청주 기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하반기 사별가족모임 진행 (2025.09.29.)

작성자:안현아 2025.10.02 VIEW.211 No.1007

원예프로그램과 건강차 선물로 사별가족 마음 위로해 [요양뉴스=김혜진 기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이 금일 사별가족모임 '보듬길'을 진행하며, 사별가족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지난 5월 29일 사별가족모임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참여가족들은 따뜻한 담소와 안부 나눔 속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금일 진행된 모임은 원예 프로그램으로, 식물을 돌보는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또한 완화의료팀에서 건강차를 증정해 가족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서동희 진료과장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큰 슬픔이지만, 함께 나누고 보듬는 과정을 통해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사별가족들이 슬픔을 딛고 다시 건강하게 삶의 에너지를 채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완화의료병동은 향후에도 사별가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갈 계획이다. ○ 출처: 요양뉴스(https://www.yoyangnews.co.kr) ○ 링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하반기 사별가족모임 진행 ○ 기자: 요양뉴스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