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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함께하는사랑밭 통해 강원도 산불피해 아픔 치료하는 십시일반 위로 성금 전해

작성자:관리자 2019.05.21 VIEW.86 No.411

함께하는사랑밭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함께하는사랑밭을 통해 강원도 화재피해 주민들에게 사려 깊은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14일 안성병원 2층 대강당에서 모금액 400만원이 함께하는사랑밭에 전해졌으며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 및 조성두 노조지부장을 통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금액은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 직원들 160명이 강원산불피해 현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자는 취지에서 각각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었기에 더 의미가 깊다. 평소 공공보건의료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자는 큰 목표 아래 경기도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활동하는 안성병원은 1936년 건립 이래 사회공헌 방면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보여 왔다.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함은 물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소통과 도심 정화사업인 게릴라 가드닝 등 지역사회와도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성병원 담당자는 환자들을 직접 치료하는 것 외에도, 우리의 손이 닿지 않는 어려움에까지 부족하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지원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사랑밭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사랑밭 역시 병원 직원들이 이렇게 힘을 모아 성금을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며 안성병원과 같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의료진들이 앞으로도 늘어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지역심뇌혈관센터 운영위원회개최

작성자:관리자 2019.05.16 VIEW.2,231 No.408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지난 15일 이천병원 세미나실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기권역응급의료센터 교수진들과 권역·지역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인 지역심뇌혈관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안건은로는 ‘분당서울대병원-이천병원 간 의료정보 교류 시스템 활용을 위한 의료원 진행경과’와 ‘권역-지역 심뇌혈관센터 시범사업 체크리스트 확인’그리고 상호 요청사항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희준 경기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이천병원과 24시간 · 365일 전문의 진료협진체계 운영은 물론 신속한 환자 후송을 위한 의사 간 핫라인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기동남부권 지역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사수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권역심뇌혈관센터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긴밀한 협진진료체계를 강화하여 심장·뇌혈관질환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심혈관질환·급성기치료, 재활 및 예방까지 지역주민들에게 체계적인 필수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병원발전자문위원회 개최

작성자:정용성 2019.05.15 VIEW.1,457 No.407

- 지역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병원을 꿈꾸며 - 금일 5월 15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소회의실에서는 포천병원이 새롭게 변화할 내용과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이 가장먼저 찾는 최고의 의료원이 되기 위한 병원발전자문위원회가 개최 되었다.   2018년 하반기 회의 중 ‘포천병원 친절문화 개선활동’ 안건발의에 대한 그간 진행사항을 보고하였으며, ‘고객이 행복한 포천병원 만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매월 1회 부서별 책임리더 회의를 진행함과 함께 친절문화 개선활동 세부사항 점검 등 모니터링을 실시 친절문화 개선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8년 ‘포용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과 관련하여 진료권 설정 부분에 대해 그간 진행된 사항을 보고하였다.   지역책임의료기관이란 지역의료 기반 강화를 통해 생명․건강과 직결된 필수의료서비스 및 지역의료 격차해소, 사망률감소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위원분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백남순 포천병원장은 ‘향후 포천병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써 지역책임의료를 선도할 수 있는 역할과 기능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씀드렸으며, 앞으로 지역 및 포천병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출산이 기쁨이 될 수 있도록…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본격 운영

작성자:관리자 2019.05.14 VIEW.87 No.406

【 앵커멘트 】 경기 지역에서 처음으로 민간보다 이용금액이 저렴한 공공산후조리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출산을 앞둔 가정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경기도의 시도인데, 이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경기도 여주에 문을 연 공공산후조리원입니다. 경기도와 여주시가 51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2층, 산후조리실 13개 규모로 만들었습니다. 산모와 출생아를 위해 경기 지역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공공산후조리원입니다. 신생아의 안전을 위해 사전 관찰실과 격리실 등 필요한 설비는 물론, 산모를 위한 황토찜질방 등 다양한 기능도 갖췄습니다. 경기도의료원이 운영을 맡아 아기와 산모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 인터뷰 : 배지혜 / 경기 여주시, 임신 10개월 - "매우 깨끗하고 다른 산부인과에 연계된 산후조리원보다도 쾌적한 환경인 것 같아요." 산모나 배우자가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비용도 2주일에 168만 원으로 민간보다 저렴합니다. 취약계층에게는 50% 감면 혜택도 줍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경기지사 - "출산이 기쁨이 될 수 있게 보육이나 교육이 큰 부담이 되지 않게 많은 다음의 세대들이 희망을 품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는 오는 2022년 포천에도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하는 등 확대 운영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기도 '추경 보따리'에 담긴 '이재명표 정책사업' 주목

작성자:관리자 2019.05.13 VIEW.26 No.405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에 이어 추진하는 우리 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은 50인 미만의 사업장 종사자와 자영업자, 특수고용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노동자건강검진센터를 건강진단, 사례관리, 작업환경 위해도 평가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노동자 건강증진 조례를 제정했으며, 6월에 사업을 맡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노동자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한다. 노동자건강증진센터는 내년에 경기북부에 한 곳 더 설치할 계획이다.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열악한 작업환경과 근무조건, 보건관리 미흡 등으로 산업재해 발생 위험에 노출돼 있다. 2016년 기준 전체 산업재해자의 81.8%가 50명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현실을 고려한 영세 사업장 노동자 안전망 정책이다. 이들 사업은 모두 전국에서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이재명 지사의 공약이기도 하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설립은 도가 지난달부터 추진하는 지역화폐 확대 정책과 축을 같이 한다. 시장상권진흥원은 3대 무상복지 사업처럼 성남시 모델을 적용한 것으로 지역화폐 유통의 허브, 경기공유마켓 육성, 소상공인 정책연구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사업비 58억원이 통과되면 재단법인 설립 허가, 출자ㆍ출연기관 지정고시 등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도는 시장상권진흥원에 대한 타당성 용역 결과, 10년간 3천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9천여명의 고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하반기 시행하는 고등학교 무상급식과 관련, 475개 고교 36만명에 대한 총사업비 1천404억원 중 도비 부담금 221억원도 편성했다. 예산 분담 비율은 도 15%, 시군 35%, 교육청 50%로 설정했다. 그러나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지방자치법 시행령(광역 지자체의 사무)과 타 지자체 사례(서울시 6:4, 인천시 7:3)를 들어 도와 시군 분담비율을 5:5로 요구하고 있어 도의회 절충 여부가 주목된다. 환경분야 공약으로 추진하는 80t급 바다 청소선은 승선인원 5명에 크레인, 그랩, 인양틀 등의 장비를 갖추고 2021년부터 바다 밑에 침적된 무거운 쓰레기 수거 작업에 활용된다. 사업비 55억원, 연간 운영비 8억원이 투입되는데, 우선 설계비 2억5천만원을 확보해 6월부터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대책으로는 성남시와 남양주시 버스정류장 150곳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설치해 오는 12월 서비스를 개통할 예정이다. 버스정류장 주변의 미세먼지 실시간 측정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청소차량 운행 동선을 설정하는 등 오염원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세먼지 대책에 활용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본예산 심의 때 삭감된 일부 사업은 정책설계와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의회와도 사전 협의를 거쳤기에 이번 추경 예산안이 무난하게 통과돼 주요 정책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도의회는 오는 14일부터 제335회 임시회를 열어 1조8천902억원이 증액된 1차 추경 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기숙사 2인실서 1인실로 업그레이드

작성자:관리자 2019.05.10 VIEW.1,177 No.403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간호인력 기숙사 품질이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경기도가 기숙사 증축 예산을 2배 이상 늘려, 기존 2인 1실이었던 시설 이용계획을 대부분 1인 1실로 전환을 추진하면서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기숙사 증축예산을 기존 22억 원에서 54억 원으로 32억 원 증액 편성했다. 이에 따라 당초 2인실 24개로 건립될 예정이었던 이천병원 간호인력 기숙사는 1인실 38개와 2인실 8개 등 총 46실 규모로 늘어나게 됐다. 도의 이같은 조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운영에 따른 것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병원도우미 등 병원 내 간호인력이 입원환자의 간호는 물론 간병까지 함께 하는 서비스다. 앞서 경기도의료원은 의료원 산하 6개 병원(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의 통합서비스 병상을 올해 62%, 2020년 66%, 2021년 67%, 2022년 81%로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신축이 진행 중인 이천병원의 통합서비스 병상은 51병상에서 231병상으로 확대되며, 간호인력 또한 33명에서 178명으로 증원된다. 24시간 3교대 간병체계가 구축돼야 하는 만큼 기숙사 증축은 필수적인 상황이다. 여기에 도농복합지역인 이천의 특수성을 고려했을 때, 간호인력의 후생복지가 향상돼야 한다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주문에 따라 1인실을 확대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도는 이번 증축계획 변경으로 우수 의료인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집단·다수 질병 발생시 응급대처 능력 향상, 근거리 거주공간 제공에 따른 장애인 채용 실효성 증가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같은 이천병원 기숙사 증축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은 오는 14일 열리는 제33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도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오는 9월부터 설계용역에 착수, 내년 6월께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현재 BTL(임대형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신축공사가 진행 중이다. 신축되는 이천병원은 1만5천312㎡ 부지에 연면적 3만643㎡, 지하 2층·지상 6층, 300병상 규모로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폐업 위기 경기도립정신병원, '새로운 공공 응급정신병원'으로 재탄생

작성자:관리자 2019.05.10 VIEW.71 No.402

 류영철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이 9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경기도 정신질환자 관리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만성적자로 폐업 위기에 처했던 경기도립정신병원이 24시간 정신질환자 진료 및 관리 체계를 갖춘 ‘새로운 공공 응급정신병원’으로 재탄생한다. 이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철저한 치료.관리 및 신속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립정신병원의 기능을 전면 개편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류영철 도 보건복지국장은 9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정신질환자 관리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류 보건복지국장은 “진주 방화․살해 사건 등 정신질환자 관련 사고가 잇따르면서 중증정신질환자의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며 “도립정신병원이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수행하도록 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정신질환자의 응급대응 관리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경기도 정신질환자 관리체계 강화 방안’은 크게 ▲경기도립정신병원의 기능 전면 개편 ▲첫 발병, 미 치료 또는 치료 중단 정신질환자에 대한 관리강화 ▲정신질환자 응급대응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간-공공 연대방안 논의 ▲지역사회 정신보건 전달체계의 보강 노력 등 크게 5개 부문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