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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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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장애단체 업무협약

작성자:관리자 2019.08.09 VIEW.342 No.466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원장 백남순) 6일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과 관련 포천지역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나눔의 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포천병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건강주치의 사업’에 참여해 장애인의 건강지표 개선과 의료의 형평성을 제공하고자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했다. 포천병원은 경기동북부지역의 지역거점공공의료기관으로 응급의료, 분만, 재활치료 등 미충족의료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양질의 1차, 2차 필수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요구도에 따른 의료 수요분석으로 특성화, 전문화, 공공성을 도모하고 있다.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은 중증장애인이 자신의 건강주치의를 직접 선택해 본인의 만성질환 또는 장애등 건강문제를 지속적으로 관리 받는 제도로 사업유형으로는 ‘일반건강관리’, ‘주 장애관리’, ‘통합관리’의 3가지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포천병원 재활의학에서는 ’주 장애관리‘ 사업을 진행해 중증 지체 뇌 병변 장애인의 전문적 관리로 장애 상태 개선 및 유지, 합병증 예방과 치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이행기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은 경기도가 시행하고 있는 5대 목표중 하나인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복지경기도’ 도정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주요 실천과제의 세부내용은 ‘장애인 자립지원 및 이동권 보장,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백남순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인분들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을 위한 장애인(가족)치유센터도 구상하고 있으며, 포천병원 역할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道의료원,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MOU

작성자:관리자 2019.08.09 VIEW.139 No.465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는 7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윤창하 이사장, 조광명 사무국장, 경기도의료원 하성호 의정부병원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보건의료사업 발전에 기여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함께 의료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상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학교안전사고로 발생한 피공제자에 대한 의료기관의 원활한 자료 협조와 의료자문 등으로 보상심사의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 △학교안전사고로 인한 공제급여 청구 및 처리절차 안내 협조 △공제회의 홈페이지, 리플릿 등을 통한 협력 의료기관 홍보 협조 △학교안전공제제도의 신뢰도와 의료기관의 전문성 조화를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공제회 측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기관과 원활히 협업함으로써 장해급여 등과 관련한 부정수급 사전 차단, 그에 따른 공제기금 보호 등 효율적 운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윤창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학생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보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도내 다른 지역도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포천병원과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정용성 2019.08.06 VIEW.683 No.464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향상으로 건강격차 해소로 경기도 건강지표 개선 만들고자’ - 포천병원과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업무협약 체결 - 금일 8월 6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대회의실에서는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과 관련하여 포천지역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나눔의 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포천병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포천병원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건강주치의 사업’에 참여하여 장애인의 건강지표 개선과 의료의 형평성을 제공하고자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이와 같은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경기동북부지역의 지역거점공공의료기관으로 응급의료, 분만, 재활치료 등 미충족의료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양질의 1차, 2차 필수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요구도에 따른 의료 수요분석으로 특성화, 전문화, 공공성을 도모하고 있다.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은 중증장애인이 자신의 건강주치의를 직접선택해 본인의 만성질환 또는 장애등 건강문제를 지속적으로 관리 받는 제도로 사업유형으로는 ‘일반건강관리’,‘주 장애관리’,‘통합관리’의 3가지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포천병원 재활의학에서는 ’주 장애관리‘ 사업을 진행하여 중증 지체  뇌 병변 장애인의 전문적 관리로 장애 상태 개선 및 유지, 합병증 예방과 치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이행기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같은 사업은 경기도가 시행하고 있는 5대 목표중 하나인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복지경기도” 도정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주요 실천과제의 세부내용은 ‘장애인 자립지원 및 이동권 보장,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백남순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인분들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을 위한 장애인(가족)치유센터도 구상하고 있으며 포천병원 역할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하였다. ☎ 문의전화 포천병원 공공사업과(031-539-9290)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파주고등학교 학생 직업체험 및 병원 견학 개최

작성자:관리자 2019.07.25 VIEW.123 No.461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지난 22일 미래의 의료인을 꿈꾸며 보건계열학과에 진학을 희망하는 파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및 병원견학 행사를 개최하였다. 파주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미래의 의료인을 꿈꾸는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을 7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병원에 종사하는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탐방과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의료 파트에 대한 강의시간을 중점적으로 가졌으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격리병동을 비롯하여 간호 간병통합서비스병동과 관내 유일의 응급의료센터 등을 순회하며 지역거점공공병원 의료인의 역할을 관찰하고 체험하였으며, 최첨단 의료장비 및 각종 검사시설에 대한 견학 등 총 2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진로체험을 마친 파주고등학교 학생은 "막연하기만 했던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대학 진학과 진로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장래희망에 대해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양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파주병원은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주민이 믿고 찾는 최고의 공공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기자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호스피스 전문 자원봉사단 발족식 가져

작성자:관리자 2019.07.25 VIEW.256 No.460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말기암 환자의 심리사회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호스피스 자원봉사단 발족식을 가졌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은 지난 23일 화요일 안성병원 3층 대강당에서 말기암 환자의 심리사회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25명을 새롭게 모집한 가운데 안성병원 호스피스 전문 자원봉사단체 발족식 및 말기암 환자의 총체적 돌봄에 필요한 봉사자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안성병원이 8월에 호스피스 완화병동을 운영하기 위한 사전 준비단계로 말기암 환자들이 편안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호스피스 전문 자원봉사단체를 발족하여 지역시민 맞춤형 호스피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 호스피스 자원봉사단체 발족식에서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위한 기본교육, 암환자 손발마사지 실습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팀미팅 및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서약서 작성을 통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의식을 고취시켰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김아무개씨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호스피스 전문 자원봉사자로서 봉사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얻었다.”며 “말기암 환자들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배웅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공공병원으로서 지역 내 전무했던 호스피스 완화병동을 운영하게 되어서 기쁘다.” 며 “지역 내 미충족한 의료서비스 요구를 귀담아 듣고 실천할 수 있는 공공병원의 모습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