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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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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환자와 직원을 위한 송년음악회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133 No.530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최근 병원 로비에서 환자와 직원을 위한 ‘소리인’ 플룻 앙상블의 ‘마음 Dream~!!’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리인’ 플룻 앙상블은 프로와 아마추어로 구성된 연주단체로 재능기부와 사회공헌 및 기부를 위해 2015년 창단 됐다. 2016년도부터 4년동안 파주병원을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전달과 음악회를 통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50여 명의 환자 및 직원들이 참석 했으며 슈베르트 교향곡 제5번, 푸른 도나우 강, 거위의 꿈,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등 플룻 연주와 노래로 병마와 싸우는 환자와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해주는 감동적인 시간을 선물했다.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매년 환자와 환자의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간을 내주신 ‘소리인’ 플룻 앙상블 공연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송년 음악회를 통해 환우와 보호자들이 지친 병원생활에 작은 위안이 되기를 희망하며, 환자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파주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여주축협하나로마트 MOU 체결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101 No.529

경기여주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19일 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들에게 신선한 여주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여주축협하나로마트와 MOU를 체결했다. 여주공공산후조리원 1층 건강교육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경기도의료원 및 여주시보건소 관계자, 여주축협하나로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종현 여주공공산후조리원장과 김홍기 여주축산업협동조합 상임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은 개원 이래 로컬푸드를 제공하는 여주축협하나로마트에서 식자재를 납품받아 산모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오고 있던 상황에서 이번 MOU 체결로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의 지속적인 공급과 식사 제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5월 3일 개원한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의 이용 산모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특히 산모식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며 "여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 사용을 기본으로 한식·중식조리 자격을 가진 조리사들이 정성스럽게 조리해 산모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주공공산후조리원과 여주축협하나로마트의 MOU 체결로 경기 각 지역에서 오는 산모들이 여주지역 우수 농산물로 만든 질 좋은 식사를 섭취함으로써 ‘여주 농산물은 맛나고 질 좋은 농산물’이라는 인식을 심어 줘 여주농업 및 경제 발전의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

지역거점공공병원 발표 대상 안성병원·최우수상 홍성의료원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150 No.528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최근 ‘2019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진단 연구’ 개선 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2019년 운영진단 연구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7개 지역거점공공병원에서 총 25개 팀이 참여했으며, 개선 과제 추진계획 발표와 우수팀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PPT 발표부문 대상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지역사회건강팀), 최우수상은 홍성의료원(나 여기있다~팀), 우수상은 김천의료원(C&C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은 원주의료원(ANT팀), 청주의료원(5G GOGO팀), 강진의료원(나는나비팀), 인천적십자병원(CPR팀)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지역사회건강팀)은 뇌졸중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재활을 위한 포괄적 관리 및 만성질환자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개선 과제로 도출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홍성의료원(나 여기있다~팀)은 공공의료 연계·협력 부문의 서비스 연계 건강안전망 구축을 제시했다.   포스터 발표부문 최우수상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료서비스팀), 김천의료원(대기하지 말조팀)이 수상했고, 장려상은 원주의료원(SS301팀), 강진의료원(탄탄대로팀), 인천적십자병원(징검다리팀)이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가톨릭의대 권영대 교수는 “공공병원이 TF팀을 구성하고 개선 과제 추진계획을 수립한 결과가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병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진단 연구는 향후 지역거점공공병원 40개를 대상으로 지역책임의료기관 기준에 부합하는 역량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안성병원 ‘2019 지역거점병원 발표회’서 PPT 대상·포스터 최우수상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136 No.527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지난 13일 발표회에서는 안성병원 이외에도 강원 원주의료원, 충북 청주의료원, 충남 홍성의료원, 전남 강진의료원, 경북 김천의료원, 인천 적십자병원 등 7개 병원이 참여했다. PPT 발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안성병원 공공사업과 인순미 의료사회복지팀장은 ‘지역사회 재활’에 대해, 김선영 대리는 ‘만성질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안성병원 의료서비스팀은 이날 참가한 7개 의료원 및 적십자병원 참가자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포스터 부문에서 ‘지역책임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응급의료 기능 강화(응급의료 후송 시스템 구축)와 뇌혈관 진료 기능 강화’를 주제로 발표, 7개 병원 18개 팀 중 최다 득표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지난 여름부터 5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진단 연구에 참여, 병원 운영 개선에 대해 토론하고, 열심히 고민해준 직원들한테 너무 고맙다. 지역책임의료기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번 연구에서 논의하고, 고민한 여러 개선 과제들을 모니터링 하며,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잘 수행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출처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경기도 공공의료정책 점검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148 No.526

수원 김주홍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14일 경기도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경기도 공공의료정책을 검토했다. 이영봉 의원(민주당, 의정부2)은 의정부병원 신축과 관련한 장·단기 계획과 의정부병원의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펼치며 구체적인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성환 의원(민주당, 파주1)은 경기도의료원의 홍보 시스템이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의료원은 경기도의 정책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인 만큼 행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역할을 다하고 경영능력도 키워야 함을 당부했다. 이애형 의원(한국당, 비례)은 경기도의료원이 경기도립정신병원을 탄탄하게 운영할 것을 요청하며 이를 위한 행정인력 등 인력 보강이 필요함을 요구했다. 최종현 부위원장(민주당, 비례)은 진료 실적은 감소하는 반면, 의사 급여는 상승한 일부 의료원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병원장 역시 경영자의 마인드로 병원을 운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왕성옥 부위원장(민주당, 비례)은 의사 급여와 관련하여 채용 인재상에 대한 고민의 필요성, 인센티브 지급 방식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정선 의원(민주당, 부천5)은 의료원 경영평가 결과와 관련해 개선을 요구하고 국가유공자·항일참전용사의 의료비 감면 확대와 응급 상황 발생 시 의료진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김영해 의원(민주당, 평택3)은 취약계층이 의료비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요구하며 의료비 감면위원회에 외부위원을 추가할 것을 주문했다. 김은주 의원(민주당, 비례)은 수술실 CCTV 활용도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수술실 CCTV 설치로 인해 의사의 수술 기피가 발생할 경우 취약계층이 의료 사각지대로 몰릴 경우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함을 당부했다.   박태희 의원(민주당, 양주1)은 보건복지부의 공공의료강화대책과 관련해 지역의료원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양주시를 중심으로 한 북부권역 병원 신설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 청소 노동자들의 인권과 병원 감염 문제를 언급하며 이들에 대한 직접고용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석환 의원(민주당, 용인1)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구급차 운영 인력 부족 문제, 공공의료원에서조차 사설 구급차를 이용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민주당, 군포2)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질의에 대한 깊은 공감을 드러내며 공공의료정책은 도민을 바라보고 추진되어야 함과 의료원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민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립정신병원 개원 극적 타결… 도내 정신질환자 응급 입원 숨통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79 No.525

경기도내 정신질환자의 응급 입원에 숨통이 트인다. 협의에 난항을 겪어 가로막혔던 경기도립정신병원 개원이 극적으로 타결, 오는 11월 개원키로 하면서다. 이로써 수용가능 병원이 부족해 정신질환자 치료가 지연되고 과다한 업무로 현장에서 고통을 호소(중부일보 10월 28일자 3면보도)하는 문제는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13일 경기도립정신병원 폐원 TF 공동의장인 조성환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1)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도의료원과 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은 ‘공동시설 사용 계약’을 맺었다. 계약은 2022년 7월 11일까지 3년간 연 2억7천300만 원을 들여 주차시설, 24시간 경비, 관리비 등 7개항을 공동부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수도를 통수하고, 진출입로 개방문제도 원활히 해결키로 했다. 이로써 오는 11월 개원을 목표로 시설공사와 계획 수립, 직원채용,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립정신병원이 지난 5월 24시간 정신질환자 진료 체계 갖춘 ‘공공 응급정신병원’으로 추진(중부일보 5월 10일자 1면보도)된지 6개월만이다. 현재 도립정신병원 건물은 이전 서울시립용인정신병원 건물로 용인병원유지재단 부지 내에 위치해 있다. 이에 도립정신병원의 운영을 맡게된 도의료원은 수도 공동사용과 진출입로 이용 등에서 재단측과 협의에 난항을 겪어왔다.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수원시, 노숙인 보호안전망 구성 임시보호소 지원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10 No.524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가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2019-2020 동절기 노숙인 특별 보호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동사(凍死)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에 처한 노숙인을 즉각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내년 4월까지 민·관·경이 함께하는 ‘노숙인 보호안전망’을 구성·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보호안전망에는 시·구청 사회복지과,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수원서부경찰서, 119 구급대 등 68개 기관이 참여·협력한다. 현장에서 노숙인을 만나고 보호·지원하기 위한 ‘거리노숙인 현장대응반’도 운영한다. 정신과 전문의·위기관리 상담요원 등으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이 핫팩·침낭·겨울옷 등 필요물품을 지원한다. 노숙인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응급잠자리(임시보호소)도 마련한다. 수원역 ‘꿈터’ 등에 마련된 임시보호소를 내년 3월까지 24시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응급의약품·식수 등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한파 특보가 발령되면 ‘노숙인 무료급식소(정나눔터)’를 추가 개방해 임시보호소로 확대 운영한다.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여성 노숙인은 응급 임시주거(고시원·여관 등) 지원 후 신속하게 여성보호기관으로 인계한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수원역 꿈터에서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운영하는 ‘거리노숙인 무료진료소’가 마련된다. 전염병(결핵 등)을 비롯한 간단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응급진료도 가능하다. 노숙인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숙인 건강관리·응급의료지원’도 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4개 구 보건소, 협약 체결 민간 의료기관(아주다남병원·하나병원·아주편한병원) 등이 참여한다. 백운오 수원시 사회복지과장은 “노숙인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면서 “다양한 보호대책으로 노숙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시는 지난겨울 노숙인을 대상으로 응급잠자리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겨울 수원역 등 관내 노숙인 밀집지역에서 동사자(凍死者)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이천문화원사진회, 이천병원과 문화원에서 사진전시회 개최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186 No.523

이천문화원사진회(회장·김명수) 소속 사진작가의 작품사진을 지역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작지만 따뜻한 사진전시회가 1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이천문화원에서 개최한다. 2016년에 창립한 이천문화원사진회는 그동안 이천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8년에는 회원들이 직접 이천의 전 지역의 마을을 답사하며 오래된 나무를 촬영해 '이천의 노거수'사진전시회를 개최했으며, 나무와 함께한 주민의 기억을 담아 이를 책으로 엮어 지역사회에 작은 울림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에 개최하는 회원 사진전시회는 이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생활문화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천문화원사진회 소속 사진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사진작품 23점을 전시한다. 이천병원에서는 21일까지 전시하고 이후 이천문화원으로 자리를 옮겨 30일까지 이어진다. 문초진 이천문화원사진회 회장은 "몸과 마음을 다쳐 회복이 필요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환우와 보호자가 아름다운 사진을 보며 잠시나마 삶의 여유와 사색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문화원사진회는 이번 사진전시회와 더불어 이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인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을 통해 탄생한 조각작품을 주제로 일 년간 사진촬영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완성한 사진작품을 담아 2020년 달력을 발간해 지역사회에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