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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당뇨뷔페 행사 실시

작성자:관리자 2019.06.03 VIEW.169 No.425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당뇨뷔페 행사를 5월 29일 가재울도서관에서 진행했다. '위풍당뇨 환자 혈당 내리기 프로젝트' 당뇨뷔페 행사는 당뇨병을 진단받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론적인 당뇨교육에서 벗어나 식이체험 행사를 통해 잘못된 식생활 개선과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당뇨병과 관련된 합병증을 예방하고 최소화 해 건강수명연장에 기여한다. 행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 의정부병원은 물론 의정부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와 공동으로 주최해 전년도보다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의정부병원 내분비내과 전문의인 김나경 과장의 당뇨병 강의 및 의정부시 보건소 영양사의 식이관리 강의를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당뇨병 관리 및 당뇨식이 교육을 진행하였고 영양사의 지도하에 개인별 칼로리 처방에 따른 음식메뉴 선택 실습 및 당뇨식단 시식회를 진행했다. 또한 실제 식료품을 전시하여 영양성분표 확인하는 방법과 손세정 검안기(view box)를 이용한 손위생 체험 및 오염도 측정(APT swab)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만족도를 높였다. 하성호 의정부병원장은 "행사의 교육 및 체험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참가자분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당뇨뷔페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병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심의 위원회 발족

작성자:관리자 2019.06.03 VIEW.68 No.424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임승관 원장)은 30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심의 위원회를 발족했다.  안성병원은 지역전문가로 구성된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 심의 위원회를 통해 질환이 있는 저소득 대상자(건강보험 중위소득 65%이내)를 지역사회와 함께 발굴하고 비급여 의료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족한 위원회는 의료비 지원 적정성 심의, 자문과 홍보,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맡게 된다.  안성병원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지속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3억5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 지원 예산을 큰 폭으로 늘리고 비급여 지원을 보다 확대할 방침이다.  유원근 위원은 “사례관리를 하다 보면 의료비 해결이 가장 어려운 과제였다”며 “좋은 제도가 잘 홍보 돼 더 많은 분들이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승관 원장은 “아픈 시민이 제대로 치료 받고 건강을 회복해야만 지역에서 정상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며 “기존의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 범위를 확대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해당 사업의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안성병원 공공사업과 의료사회복지실이나 읍면동(복지담당)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안성병원, ‘뇌건강·마음행복 캠페인’ 실시

작성자:관리자 2019.06.03 VIEW.95 No.423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원장 임승관)은 안성시 치매안심센터,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28일과 29일 안성병원 1층 로비에서 ‘뇌건강·마음행복 증진’ 캠페인을 실시해 환자와 직원,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안성병원은 관내 노인인구와 치매환자 증가폭이 크고 특히 신체적으로 취약한 환자의 우울감이 높은 점을 반영해 안성시 보건소(소장 박창양)와 매년 출장상담, 예방 캠페인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28일에는 안성시 치매안심센터에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 검사와 상담, 치매 예방수칙 3·3·3 홍보 등 ‘뇌 건강’ 캠페인을, 29일에는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상담(우울·알콜), 걱정인형 만들기 등 ‘마음행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시민은 “최근 기억력 감퇴로 고민이 많았는데 병원에 진료 차 내원했다가 치매검사와 상담까지 받게 돼 편리하고 좋았다”며 “평소 우울감과 불면증으로 앓아왔는데 병원에서 우연찮게 상담 받게 돼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안성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안성병원에서 환자와 지역주민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도록 협력해 줘서 감사하다”면서 “시민 모두가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를 맞을 수 있도록 통합 지원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산후 조리하러 여주간다'…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본격 가동

작성자:관리자 2019.06.03 VIEW.56 No.421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개원으로 여주 산모들이 여주에서 산후조리할 수 있게 된 가운데 5월 말 현재 광주의 첫 산모를 시작으로 경기도 전역 12개 시·군 주민이 예약을 마친 상태다.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은 3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4월 준공한 경기도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총면적 1천498㎡ ,지상 2층의 건물로 총 건립비 51억2천만원이 소요됐다. 산후조리원 시설은 ▲장애 산모실 1실·쌍생아 출산 산모실 1실을 포함해 총 13개의 산모실 ▲상담접견실 ▲프로그램실 ▲신생아실 ▲마사지실 ▲황토찜질방 ▲모유 수유실 ▲식당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신생아실 내에는 사전관찰실과 격리실에 음압 장치를 설치해 신생아의 감염예방에 철저히 했고 감염병 인증병원인 경기도의료원에 위탁운영으로 산모와 신생아를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a href='http://ads-optima.com/www/delivery/ck.php?n=a402c1b9&cb=INSERT_RANDOM_NUMBER_HERE' target='_blank'><img src='http://ads-optima.com/www/delivery/avw.php?zoneid=160&cb=INSERT_RANDOM_NUMBER_HERE&n=a402c1b9' border='0' alt='' /></a> 또한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은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고, 열 달 동안 엄마 뱃속에서 늘 궁금하고 만나고 싶었던 엄마와 교감을 높여 정서적인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모자동실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 일산화탄소 중독 치료 '고압산소치료기' 5대로 늘린다

작성자:관리자 2019.05.27 VIEW.78 No.418

경기도에 수도권 최초로 다인용 고압산소챔버 2대가 설치되고, 1인용 고압산소챔버 2대도 확보돼 도내 고압산소챔버가 기존 1대에서 총 5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강릉 펜션 가스중독사고 당시 치료기기 ‘고압산소챔버’ 부족으로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에 경기도가 치료기기 확보에 나선 가운데, 고압산소챔버 설치 예산이 경기도의회 1차 추경예산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다. 경기도내 고압산소챔버가 경기도내 단 1대만 운영 중(중부일보 2018년 12월 20일, 24일자 1면 보도)이라는 지적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추가경정예산으로 사업을 추진(12월 31일자 1면보도)한 것으로,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을 요구해 통과 시킨 만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에서도 무난한 통과가 예상된다.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 335회 임시회 보건복지위 제3차 회의 ‘2019년도 제 1회 추경 예산안 조정 및 의결’을 통해 고압산소챔버 지원 사업에 추경예산안 26억 원을 통과시켰다. 추경 예산안은 당초 도내 민간 병원 2곳에 다인용 고압산소챔버를 설치하기 위해 예산 22억 원이 편성됐으나, 도의회 보건복지위는 경기도의료원에 1인용 고압산초 챔버 2개소를 추가 설치하도록 4억 원을 증액 조정했다. 당초 계획된 다인용 고압산소챔버 경기 북부와 남부 1곳씩 민간 병원 총 2곳에 설치키로 한 데 이어 보건복지위는 1인용 고압산소챔버 2대를 경기도의료원 수원, 이천병원에 설치키로 결정한 것이다. 다인용 고압산소챔버 설치는 공개입찰을 붙여 경기 남부와 북부에 권역별로 종합병원 1곳씩 총 2곳에 설치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인용 고압산소챔버는 해마다 2곳을 설치해 경기도의료원 6곳에 완료할 예정이다. 당초엔 경기 남부와 북부 한곳씩을 계획, 경기도의료원 수원 병원과 의정부 병원에 설치키로 했으나 의정부 병원 내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대신 도의료원 이천 병원에 설치하는 방향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12월 강릉의 한 펜션에서 수능시험을 마친 고등학생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기기인 고압산소챔버 부족으로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그러나 고압산소챔버가 도내 단 1대만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나 경기도의회가 고압산소챔버 설치를 촉구,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고압산소챔버 설치를 약속 한 바 있다. 지난해 고압산소챔버 설치를 촉구했던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민주당·비례)는 “다인용 고압산소챔버의 공공병원 설치를 추진했으나 적자 비용 등으로 인해 민간병원에 설치키로 하고 공공 병원에 1인용 고압산소챔버 설치도 추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저소득층 지원등으로 발생하는 공공 적자는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