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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지역사회 연계 퇴원 후 복귀 지원 돌봄 시행

작성자:홍경화 2025.07.11 VIEW.1 No.937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연계 통합 사례회의 공공보건의료사업실 퇴원 인계동 통합사례회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공)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10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관한 통합사례회의에 참여해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및 지속적인 건강·복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대상자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회의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이번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등 3개 기관이 참여하여, 퇴원환자가 겪고 있는 복합적인 건강 및 복지 문제에 대해 기관별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보건 및 복지 자원 연계를 통해 퇴원 후에도 대상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환자 한 분 한 분이 퇴원 이후에도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각 기관이 협력해 복합적인 건강·복지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광주시 특수학교서 무료이동 치과진료 실시

작성자:홍경화 2025.07.10 VIEW.33 No.936

한사랑학교 초등학교 4학년 장애 아동 10명 대상 치과 진료 10일 경기 광주시에 있는 특수학교 '한사랑학교'를 찾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무료이동진료팀이 이 학교 초등학교 4학년 장애 아동들에게 치과 진료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뱡원 제공)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10일 경기 광주시에 있는 특수학교 '한사랑 학교'를 찾아가 초등학교 4학년 장애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무료이동 치과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진료는 병원까지 접근하기 어려운 특수학급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이다. 구강검진, 불소도포, 구강위생 교육 등 필수진료 항목을 중심으로 제공됐으며, 아동의 치아 건강 상태에 따라 개별 상담도 병행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무료이동진료사업은 경기도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되는 공공의료 프로그램이다 전문의료진과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진료팀이 의료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담 및 검진, 필요한 경우 치료와 추가 진료 연계까지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구강진료와 침 치료 등 한방분야 수요가 높아지면서 현장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의료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김덕원 병원장은 "의료서비스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치과 진료와 같은 기본적인 의료 접근이 어려운 대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이동진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국가유공자에 고마움 전달 행사 개최

작성자:홍경화 2025.07.08 VIEW.64 No.935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 내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환자들을 대상으로 국가보훈청의 협조 아래 진행되었으며,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지역 사회의 존경과 감사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수원병원 병원장, 간호과장, 행정과장, 영상의학실장, 진단검사의학실장, 공공사업과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직접 병실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따뜻한 위로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이료원 수원병원이 지난 30일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공) 이런 활동은 단순한 감사의 표현을 넘어,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의료원 김덕원 수원병원 병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정성을 다해 예우를 표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지원과 감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관이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 더리포트(https://www.thereport.co.kr)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방문재활 및 보건인력 대상 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작성자:홍경화 2025.07.08 VIEW.38 No.934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지난 7일,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방문재활 서비스 활성화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장애인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재활 치료가 필요한 이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활 치료의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필요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양 기관은 ▲방문재활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방안 ▲보호자 대상 가정 내 운동법 및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 운영 ▲복지관 종사자 및 장애인 보호자의 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 확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관계자는 “이번 논의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돌봄 종사자 모두를 위한 통합적인 건강 지원 체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과 긴밀한 연계를 통해 통합 돌봄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비타민 및 보충제 구매 한편, 수원병원과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향후 공식 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실무 중심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의 건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헬스라이프헤럴드(https://www.healthlifeherald.com)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편의 지원 사업' 수행 기관 선정

작성자:권혜원 2025.06.30 VIEW.38 No.931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편의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25년 7월부터 시행되며, 수원병원은 지역 내 중증장애인을 위한 의료 편의 지원의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경기도에서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이 선정됐다. 수원병원은 예약 지원, 진료·검사 동행, 수어통역사 상주, 수납 및 귀가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병원 내 전담 진료 코디네이터와 의사소통 지원 인력을 통해 7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개시된다. 김덕원 병원장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편의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우리 병원은 그동안 지역사회 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전담 인력과 시설을 적극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진료받을 수 있는 ‘장애 친화적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사회 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포천형 의료·돌봄 통합모델 구축’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 및 실무 협...

작성자:양진호 2025.06.26 VIEW.185 No.930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원장 백남순)은 6월 25일, 포천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 및 실무협의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보건복지부와 경기도로부터 포천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의 주관으로, 포천시청, 포천소방서, 포천시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를 비롯한 18개 유관기관에서 44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포천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포천병원을 중심으로,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 돌봄의료와 공공성 확대 필요성(돌봄의료센터 황인택 과장) ▲ 장애인의 재활의료 접근성 및 미충족 의료현황, ▲ 포천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운영방안(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 이지혜 교수) 등을 공유하고 실효성 제고를 위한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협의체에 참석한 포천시보건소 박은숙 보건소장은 “포천형 의료-돌봄 통합 모델이 잘 구축될 수 있도록 보건소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고 밝혔으며,   한내가족처럼 요양병원 김민호 원장은 “요양병원은 단순 돌봄을 넘어, 환자의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고 조기에 발견·치료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돌봄 속에서도 의료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고 밝혔다.   백남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장은 “지역 의료와 돌봄의 현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미래 지향적인 방향을 모색하고자 외부 전문가들을 초청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열린 논의의 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와 경기도로부터 포천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같은 해 8월부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필수의료 기반 강화와 기관 간 연계체계 마련에 앞정서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경기도의료원 책임의료기관 사업 실무자 워크숍 성료

작성자:양진호 2025.06.25 VIEW.200 No.929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병원장 백남순)은 지난 6월 24일,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에서 경기도의료원 책임의료기관 사업 실무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경기도의료원 책임의료기관 사업 실무자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책임의료기관 사업」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실무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조직 활력 회복과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조별 토의 및 개선방향 도출, ▲라탄 체험, ▲비만관리 특강, ▲포천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사업추진 사례순으로 진행됐다. 이러한 조직 활력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력 발휘하고 성취감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경기도의료원 책임의료기관 사업 실무자들은 “책임의료기관 사업을 수행하며 겪는 긴장감을 잠시 내려놓고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진행된 비만관리 특강은 포천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신은영 실장(가정의학과 전문의/포천 유일 비만전문인정의)이 맡아 비만클리닉 운영 사례와 약물치료, 생활습관 개선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만성질환 관리의 실질적 방안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조별 토의에서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응급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감염병 및 환자안전관리 등 책임의료기관의 주요 사업영역을 중심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실무자 중심의 개선방향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백남순 병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실무자 간 긴밀한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책임의료기관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실천적 연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외국인 노동자 96명 건강진료 실시

작성자:권혜원 2025.06.25 VIEW.22 No.928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지난 15일과 22일 '외국인 노동자 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 96명의 건강을 진단했다. 주 6일 근무로 인해 평일 진료가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들의 현실을 반영해 일요일에 진행됐다. 평소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이들이 신체계측, 혈액·소변검사, 흉부 X-ray 검사, 건강 상담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미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강보험 미가입자에게도 국가 건강검진과 같은 수준의 검진을 제공하고 비용 전액을 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부담해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45세 미얀마 미등록 여성 근로자 A 씨는 2년 전 본 사업에서 갑상선질환 치료를 권유받았으나 경제적 문제로 포기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갖고 있었다. 올해 진행된 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다시 방문해 검진을 받게 되면서 질환이 더 악화됨을 확인했고, 수원병원 공공사업과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마침내 의료비 지원을 받아 치료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2년간 방치돼 악화된 증상으로 고통 받던 A 씨에게 이번 건강진단은 삶의 전환점이 된 것이다. 염색공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B 씨는 약품 노출로 인한 손등 주변의 피부 탈색(백피증, 직업성 백반증)이 확인돼 업무 관련성 피부질환이 의심됐다. 이 사례는 아주대 직업병 안심센터로 연계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처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진행하는 "외국인 건강검진" 사업은 단순히 건강검진에 그치지 않고, 진단결과에 따라 진료 및 치료까지 연계하여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방예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장은 "모든 이들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온 건강 문제를 우리가 먼저 돌볼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며, "노동자의 건강이 곧 사회 전체의 건강임을 깊이 인식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원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는 2019년부터 5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와 취약 노동자를 대상으로 '우리 회사 건강 주치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외국인 노동자 대상 건강검진과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노동자 건강관리 사업의 확대가 얼마나 필요한지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앞으로 경기도의 선도적인 노력이 전국으로 확산돼 모든 노동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출처 : 더리포트(https://www.the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