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소식
경기도의료원은 최상의 진료로가장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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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작성자:현승태 2020.11.09 VIEW.170 No.601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2020년 8월 20일(목)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례관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파주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 이진우 센터장,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윤탁 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파주시 내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및 그 가족의 정신건강수준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파주시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신체·정신·사회적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정신건강문제를 지닌 노동자 및 가족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 지자체 차원에서 진행하는 건강관리 지원 사업이다. 특히, 사례관리 사업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및 영세소상공인 사업장의 노동자, △이주노동자 및 실직자 등 직업건강 취약사업장에 종사하는 노동자를 지원 대상으로 하고, 의료비 일부 등 건강지원, 정신심리지원, 가족지원, 경제지원, 취업지원 등 통합적인 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게 노동현장으로 복귀하도록 돕고 있다.    노동자건강증진센터장 이진우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지역사회 노동자의 정신건강증진과 사례관리를 통한 정신건강지원 체계 구축이 된 것에 기대감이 크며, 정신심리의료지원이 필요한 고위험군 발굴 및 의뢰와 연계를 통해 건강하게 일터로 복귀하도록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케이프=이재용 기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파주상공회의소 업무협약

작성자:현승태 2020.11.09 VIEW.198 No.600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파주상공회의소 업무협약 파주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와 파주지역 노동자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 도모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병원장 추원오)은 2020년 8월 14일(금) 파주상공회의소에서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파주상공회의소(회장 박종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파주병원 추원오 병원장, 파주상공회의소 박종찬 회장, 파주병원 노동자건강증센터 이진우 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건강 취약 노동자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업장 환경을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노동자 건강진단, 사업장 위험성 평가, 취약노동자 집중 사례관리 사업, ▲파주시 내 사업장 안전보건 향상을 위한 사업, ▲파주지역 노동자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 지자체 차원에서 진행하는 건강관리 지원 사업이다.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및 영세소상공인 사업장 노동자, 이주노동자 및 실직자, 기타 직업건강 취약사업장 종사자 등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동자를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업장위해도평가 및 컨설팅 ▲일반 및 특수건강검진 ▲집중사례관리 등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산업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주병원장 추원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지역에서 일하는 건강취약노동자의 건강이 한 단계 증진되는 계기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파주병원은 최상의 공공의료를 실현함으로써 파주지역 노동자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파주병원에 ‘ASEPT 이동형 실내 살균기’ 기증

작성자:현승태 2020.11.09 VIEW.142 No.598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고 감염예방 및 치료에 일환으로 ‘ASEPT 이동형 실내 살균기’ 기증해 사회적 책임은 물론 나눔봉사를 손수 실천했다.국제로타리클럽은 이번 의료장비 기증을 위해 ‘글로벌 그랜트 프로젝트(GG2011531)’라는 보조금 프로젝트의 기금을 신청해 국제로타리 3850지구(필리핀), 3330지구(태국) 등에서 승인된 기금과, 부족한 금액에 대해서는 3690지구 회비로 충당해 소독기를 구매·기증했다.이번 의료기 기증에는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북부천 로타리클럽’, ‘부천 무궁화 로타리클럽‘, ‘일산 자유로 로타리클럽’, ‘운정 로타리클럽’이 참여했다. ‘ASEPT 이동형 실내 살균기’는 한 병실의 소독을 15분 이내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감염병 예방 및 치료에 효율적인 병실 운영이 가능, 향후 평상시에도 감염병 치료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유용수 국제로타리클럽 총재는"이번 의료장비 기증을 통해 파주병원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확산에 도움이 돼 전략적 거점병원으로 파주시 지역은 물론 나아가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의 환자까지 수용할 수 있는 최고의 공공병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추원오 파주병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 ‘ASEPT 이동형 실내 살균기’를 보내주신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협력하고 전 직원이 더 분발해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과 정상적인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꿈책상 드림(Dream) 봉사

작성자:현승태 2020.11.09 VIEW.186 No.597

꿈★은 이루어진다. 소중한 사람의 꿈을 이루어주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꿈책상 드림(Dream) 봉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병원장 추원오)은 1월 23일(금) 파주시 금촌1·2동에 거주하는 긴급복지, 무한돌봄 대상의 주민을 발굴하여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작은 공간의 시작을 위한‘꿈책상’을 제작하여 기증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는 파주병원장, 금촌 1·2동장, 파주병원 어린이집 원장, 어린이집 학부모와 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여 지난 1년 동안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각종 바자회와 사진판매 등을 통해 발생한 활동 수익금 100만원으로 지역 내 목공체험 사업체의 의뢰를 통해 참가한 봉사자들이 제작하여‘꿈책상’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행사를 주최한 파주병원 어린이집 허유미 원장은 직접 제작한 ‘꿈책상’을 기부함으로써 봉사에 대한 기쁨과 함께 수해자를 생각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을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하였으며,    추원오 병원장은 “행사를 준비 해주신 파주병원 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공공의료를 위해 안팎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하였다.  

경기의료원 이천병원, 지방의료원 최초 입원환자 비대면 진료 시스템 도입

작성자:이금호 2020.06.18 VIEW.412 No.596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해 지방의료원 최초로 비대면 진료 운영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천병원은 경기도로부터 긴급재난 의료장비 지원금 8억원을 지원받아 최근 전체 병상(164개)의 약 50%인 80여개 병상에 비대면 진료 운영시스템 설치를 마쳤다. 이에 따라 2개 병동 70여명의 격리환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가 가능해졌다.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음압 병동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 운영시스템을 시범 운영해왔다"며 "이번에 확대 도입으로 의료진의 감염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대면 진료 운영 시스템이 도입된 병동은 의료장비를 동시에 100대까지 전자 의무기록(EMR)과 연동해 환자 생체정보를 실시간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다. 코로나19 환자의 경우 체온과 혈압, 산소포화도 등 생체상태를 각 병동, 복도, 진료실 모니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박철희 이천병원 내과 과장은 "비대면 중앙환자감시모니터링 시스템을 진료 EMR과 연동해 환자의 생체신호를 지속해서 모니터하고 있다"며 "환자와 직접 대면하는 횟수를 최소화해 감염 예방과 진료 효율성을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진을 찾아온 '밥차'

작성자:윤지영 2020.03.27 VIEW.84 No.594

수원시 푸드트럭 소상공인연합회, 수원호스텔 묶는 의료진에게 도시락 제공 24일부터 시작...다음달 2일까지 다양하고 따뜻한 식사 만들어 줄 예정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분투 중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진을 위한 ‘밥차’가 수원호스텔을 찾았다. 수원시 푸드트럭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4일부터 매일 수원호스텔을 찾아 현장에서 30인분의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수원호스텔은 코로나19 전담병원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헌신하고 있는 간호사 등 의료진 30여 명이 숙소로 이용 중이다.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로 돌아온 간호사 등 의료진은 매번 컵라면이나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는 날이 다반사였다. 하지만 푸드트럭 소상공인연합회가 도시락을 지원하면서 다양한 메뉴의 따뜻한 도시락을 받아 건물 내부 1층 식당에 띄엄띄엄 앉아 제대로 된 한 끼를 먹었다. 첫 날인 24일 ‘만나라’라는 업체가 소불고기를 메인메뉴로 두부요리, 해물완자, 마카로니샐러드 등을 만들었다. 25일엔 꼴닭푸드에서 BBQ삼겹살과 어묵탕, 냉이달래대파파채, 우렁쌈장, 야채샐러드 등을 제공했다. 교대근무를 하느라 시간을 맞추지 못하는 입소 의료진을 위해 따로 도시락을 포장해 따뜻하게 데워먹을 수 있도록 했다. 오는 4월2일까지 스위트진, 키다리푸드, 몽키푸드, 복되라 등 수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푸드트럭들이 삼계탕과 훈제오리, 스테이크, 찜닭 등 다채로운 식단을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간호사 김혜정 씨는 “호스텔에서 숙박을 하면서 다른 것보다 식사가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저녁을 준비해 주셔서 제때 밥을 먹을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전해 주신 주민들의 간식을 포함해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인성 수원시 푸드트럭 소상공인연합회 이사장은 “수원시 공직자들과 의료진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보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동참하기 위해 의견을 모았다”며 “맛있는 것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 수원일보(http://www.suwonilbo.kr)

‘코로나19’ 국민들 서로가 ‘희망 백신’

작성자:관리자 2020.03.19 VIEW.210 No.592

[앵커멘트] 지금 우리 국민이 겪는 코로나19 사태는 그 어떤 재앙보다도 힘겨운 거 같습니다. 그러나 서로를 보듬으며 사태를 함께 이겨내자는 서로를 위한 위로가, 또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지현 기자가 현장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현재 이 병원에는 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밤낮없이 의료진들은 환자 곁을 지킵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최전선에서 이렇게 하루하루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백의의 천사들. 사태가 쉽게 가라앉지 않아 피로도 쌓여가지만, 자신의 힘듦보다는 환자를 먼저 생각합니다. [인터뷰/pip]황세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간호사 확진을 받고 앰블런스 타고 저희 병원 도착했을 때 저희가 마중을 가거든요. 확진 환자들이 저희를 보고 반가워하시고, 고마워하시는 게 있으세요. 약간 두려움도 사실은 있었거든요…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니까 안심이 되고 많은 따뜻함을 좀 드리고 싶기도 하고… 각계각층에서는 이런 의료진들에게 힘을 주고자 응원 물품을 기부하는 온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성스레 손수 삶은 보쌈 도시락부터 타월, 비타민제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인터뷰]강남성/지역 약국 약사(비타민제 기부자) 의료진들도 들어가는 게 무섭잖아요…그래서 좀 힘들어하시더라고요. 제가 들어갈 건 아니지만 이거라도 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본인 면역력 키우는 게 중요하니까…직원들 드시라고 보내고 있어요. 얼마나 힘드실지 사실 상상도 안되고요. 그냥 이렇게 옆에서라도 좀 도움 드릴 수 있다는 게 더 감사 한 거 같아요. 물품 안에 살포시 글을 통해 응원의 마음을 보태기도 합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지친 의료진을 격려하는 현수막은 병원 밖과 거리 곳곳에 걸렸습니다. 끼니를 해결할 시간도 부족한 의료진을 위한 간식과 물 등 시민들의 따뜻한 위로들은 경기도의료원 지역 병원에 쇄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성두 /보건의료노조 안성병원지부장 더군다나 처음엔 관심도 없고 오히려 공포의 대상, 위험의 대상으로 치부됐던 이런 병원이 지역 주민의 도움의 손길이 차차 모이면서 직원들은 그것으로 인해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정말 많은, 큰 힘을 얻고 활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시민들 사이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보듬는 마음도 퍼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한 빵집입니다. 얼마 전 손 글씨로 써 내려간 ‘코로나19 안내문’이 붙어 주민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줬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빵집. 손님이 더 줄까 걱정이 될 만도 한데, 안내문엔 오히려 솔직한 상황 설명과 확진자 가족의 쾌유를 비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인터뷰]한종현/ 제과점주 “서로 조금씩 조심하고, 이번 사태를 다 같이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재앙에 갇혀 지내는 요즘. 국민들이 나서,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고 끌어안으며 코로나19를 이겨낼 ‘믿음’의 백신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고보람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3내과장 “확진자분들한테 바이러스가 안 나와서 집에 가셔도 된다고 말할 때가 제일 기쁩니다” 경기GTV 최지현입니다. 영상취재: 류민호, 이효진 영상편집: 윤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