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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경기도청사를 경기도의료원 본부로 사용하자”

작성자:윤지영 2020.12.21 VIEW.113 No.611

경기도청 신청사의 수원 광교신도시 이전이 예정된 가운데 현 도청사를 향후 경기도의료원(이하 의료원) 본부로 사용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의료원이 경기도 공공의료정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민주·파주1)은 9일 개회한 제344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조 의원은 “패러다임이 전환됐다. 정치·경제·국방 등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과 직결된 보건의료시스템과 보건정책”이라며 “코로나19는 특히 공공의료시스템의 중요성을 절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원이 경기도 공공의료정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현재 신청사 이전에 따른 청사이용계획이 수립되고 있는데 현 도청사를 의료원 본부로 사용해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료원이 현 도청사로 이전할 경우 연구기능을 갖춘 공공의료 기관으로 거듭나야 하는 점도 언급했다. 조 의원은 “의료원은 감염병전문병원, 광역응급센터, 만성·재활병동 등으로 구성돼 공공의료의 기능과 전문성을 개발할 연구기능을 갖춘 대한민국 공공의료의 중심으로 우뚝 서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조 의원은 발언을 마치며 이재명 지사를 향해 “코로나19 이후의 시대에서 공공의료에 대한 계획과 정책추진은 최우선적으로 시급한 사안”이라며 “공공의료의 100년 대계를 위한 새로운 경기도의 힘찬 발걸음을 위해 현명하고 기대에 찬 결정이 이뤄줄 것”을 요구했다. 오는 2021년 광교신도시(수원)로 이전하게 되는 현 도청사는 도의 역사와 기록문화 공간인 ‘경기도 기록원’으로 사용되거나 도 산하 공공기관 입주 등이 거론되고 있다. syh@news1.kr

도내 정신질환자 한밤중 진료·입원 언제든 가능

작성자:윤지영 2020.12.21 VIEW.118 No.610

경기도가 정신질환자의 24시간 관리체계를 확보하고자 응급입원 및 야간진료 응급의료기관 서비스 가동에 들어간다. 2일 도에 따르면 도내 정신질환 응급환자 수는 2017년 1천103명, 2018년 1천536명, 2019년 2천424명 등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다. 반면 이들 중 응급입원 조치가 이뤄진 환자는 2017년 226명(20.9%), 2018년 421명(27.4%), 2019년 626명(25.8%)에 그치면서 입원이 필요한 환자들 상당수가 입원실 부족으로 인해 귀가 조치되고 있다. 도는 야간진료·응급입원이 가능한 정신의료기관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점과 도내 정신질환자가 이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병상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차원에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 등을 통한 협진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협진체계를 통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정신질환자들의 신체질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은 정신질환 진단 및 입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서는 24시간 응급팀도 운영할 계획이다. 북부지역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을 중심으로 정신응급대응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조치를 통해 도내 정신질환자들이 언제든지 응급입원을 할 수 있고, 24시간 진료 또한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 등을 위·수탁기관으로 선정하기 위한 심의를 2일 완료했고, 4일 해당 기관들과 관련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지원을 통해 도내 정신질환자들이 좀 더 좋은 의료환경의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보다 나은 협진체계 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kyh@kihoilbo.co.kr기호일보, KIHOILBO 출처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

경기도, 생활폐기물 저감 등 시·군과 공유·협력

작성자:윤지영 2020.12.21 VIEW.113 No.608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 경기도가 생활폐기물 감소와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재활용 활성화 정책’을 시·군과 공유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는 4개 분야 15개 정책으로 구성된 ‘경기도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재활용 활성화 추진 모델’을 마련하고, 6월중 시·군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환경부의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 따르면 인구 증가와 1회용품 사용량 증가에 따라 도내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2017년 1만1605.3t에서 2018년 1만2406.1t으로 약 6.9% 증가했다. 올해 초 공동주택과 계약을 맺고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민간 업체들이 수익 악화를 이유로 폐비닐과 폐지 수거를 거부하는 일이 일부 시·군에서 발생하는 등 재활용품 활용도 취약한 구조에 놓여 있다. 도는 올해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는 생활 폐기물량을 제한하는 이른바 ‘반입총량제’ 시행에 따라 시·군과 함께 적극적인 폐기물 저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이런 모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가 마련한 ‘경기도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재활용 활성화 추진 모델’은 폐기물 발생에서 처리까지 각 단계별로 현재 도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향후 계획 등을 15개 정책으로 분류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생활 속 폐기물 발생량 줄이기(1회용품 저감) ▲재활용 활성화 ▲교육홍보 강화 ▲재활용 인프라 확충 등 4개 부문의 15개 세부 과제로 추진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생활 속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1회 용품 사용 실태조사와 점검을 강화하고, 1회 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생활습관 정착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실태조사와 점검 강화를 위한 정책으로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등 도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기별 1회용품 사용실태 조사·공개 ▲1회용품 사용 감시원 운영을 통한 1회용품 다량 사용업소 대상 민관 합동점검 강화 등이 있다. 생활습관 정착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에는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기여하는 개인, 단체 등의 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및 세척설비 도입 ▲배달음식에 1회용품 수저, 빨대, 나무젓가락 등 불필요한 1회용품 안쓰기 캠페인 상시 추진 ▲신선식품 배송 등으로 가정에서 배출되는 아이스팩을 수거·세척해 전통시장 등으로의 공급 등을 통한 재사용 활성화 등이다. 두 번째로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행복마을 관리소 등과 연계한 재활용  동네마당, 공동수거함 등 재활용품 거점 배출시설 운영 강화 ▲ 무색폐트병 등  특정 재활용품 수거체계 별도 구축 ▲재활용품 수거·선별의 공공관리 체계  강화 ▲폐비닐 등 특정 폐자원의 물질재활용 시범 운영 ▲재활용기업 및 재활용제품 공공 구매 확대 등을 추진한다. 세 번째로 교육 홍보 강화를 위해 ▲일반 도민 대상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실시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도민 대상 집중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재활용 인프라 확충을 위해 ▲재활용품 집하·선별장 등 공공 재활용 기반시설 확충 및 현대화 ▲재활용품 수거 중단 등 긴급상황 대응을 위한 재활용품 비축센터 운영 등을 추진한다.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이번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재활용 활성화 정책’ 의 추진과 정보의 종합적 제공을 통한 시·군 확산을 통해 도-시·군간 정책 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코로나 이후 폐기물 다량 발생 상황에도 미리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후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우수 시·군 대상 인센티브도 추진할 예정인 만큼 정책 활성화를 위한 일선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xs4444@empas.com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 아주대학교병원 업무협력 협약 체결

작성자:윤지영 2020.12.21 VIEW.150 No.607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21일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i-widget-header { background: #cf0a2c; border-top: 3px solid #cf0a2c; margin:0; padding:0; border-radius: 0; overflow: hidden; } .ui-widget-content{ background-color:rgba(255,255,255,0.5); } #prismADP{line-height:0;-webkit-box-sizing:content-box;box-sizing:content-box;} --> 협약식은 아주대학교병원 한상욱 병원장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 및 각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에 대비한 중환자 진료 기능 확보를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소속 간호사는 상급종합병원인 아주대학교병원 중환자실 현장에서 연수교육을 받게 된다.   한상욱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민간 상급종합병원인 아주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고 간호사 연수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공공병원으로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중환자 진료 기능 확보가 필수적이며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중증 환자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배달노동자' 건강살핀다…건강진단 시행

작성자:이정민 2020.11.10 VIEW.228 No.605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배달노동자' 건강 살핀다…건강진단 시행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3~5시 서울 강서구 마곡 '강서휴쉼터'에서 라이더유니온 등 배달노동자를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시행했다. 이날 건강진단에는 김포, 수원 등 경기지역을 비롯해 서울, 인천에서 배달요, 쿠팡이츠, 맥도날드, 배달의민족 등의 업체에 소속돼 일하고 있는 배달노동자들이 참여했다. 건강진단에는 파주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 특수건강진단팀(8명)을 비롯해 간호사,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로 구성된 사례관리팀, 산업위생기사 등이 장시간 야외에서 일하면서 소음과 분진에 노출되고 오토바이 운행으로 진동에 취약한 노동환경에 맞춘 검진으로 진행했다. 파주병원은 앞서 지난 9월에는 대리운전기사, 이달 초에는 건설기계 레미콘 노동자에 대한 맞춤형 특수건강진단을 진행했다. 특수건강진단은 경기도의 취약노동자 건강지원 사업인 '우리회사건강주치의' 사업의 일환이다. '우리회사건강주치의' 사업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지자체 차원에서 진행하는 건강관리 지원사업으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및 영세소상공인 사업장 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이주노동자 및 실직자, 기타 직업건강 취약사업장 종사자 등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동자들이 대상이다. 이진우 파주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장은 "그동안 특수형태근로종사자라는 이유로 건강진단에서 소외된 배달노동자들의 건강진단을 실시했다"며 "예상보다 훨씬 열악한 건강상태여서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국내 최초로 출장 특수건강진단 시행

작성자:이정민 2020.11.10 VIEW.212 No.604

경기도의료원, 국내 최초로 출장 특수건강진단 시행 대리운전기사 등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들을 위한 출장 특수건강진단 실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는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국내 최초로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출장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이번 건강진단 사업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중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의료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건강복지를 위해 경기도가 실시하고 있는 ‘우리 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의 확대 사업으로,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를 비롯한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국내 최초 출장 특수건강진단 사업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노동자 한기석(대리운전노조 경기지부장)을 비롯한 조합원 등 20여명을 대상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야간운전 등 특수한 근로환경을 고려하여 기존 특수 건강진단 항목 외 야간작업에 대한 검사, 감정노동 등 에 의한 정신질환 검사 및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직업환경 의학전문의  문진 및 심혈관계질환 발병위험도 평가를 통해 건강상담을 실시하였다. 2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은 그동안 임금노동자도 자영업자도 아닌 중간 사각지대에서 노무를 제공해왔기에 근로자건강진단을 통해 건강 이상을 조기 발견하고 관리하는 등 직업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노동자로서의 기본적인 권리도 가지지 못하였다. 특히 기존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서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9개 직종(①보험설계사 ②레미콘기사 ③학습지교사 ④골프장캐디 ⑤택배기사 ⑥퀵서비스기사 ⑦대출모집인 ⑧신용카드회원 모집인 ⑨대리운전기사)에 한해 특례적용을 하고 있지만 산재보험 적용률은 3.6%에 그치고 있으며, 사업주의 안전 · 보건 의무를 담은 산업안전보건법에서도 각 직종에 따라 극히 일부조항에서만 적용, 근로자건강진단 등 보건 조치에 대한 부분은 전무한 상황이며, 현재 코로나 시대에 고용 보험 가입에도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경기도에서는 일회성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내갈 예정이며 이번 건강진단 사업을 기점으로 대리운전기사 노동자 진단 대상자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건설 기계(레미콘, 굴삭기, 덤프트럭 등)노동자 및 퀵서비스 기사 등 대리운전기사 업종뿐만 아니라 기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다양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범위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료원에서는 향후 취약계층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준영 기자  oih21@hanmail.net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MOU

작성자:현승태 2020.11.09 VIEW.174 No.603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MOU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 진행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병원장 추원오)은 28일 파주병원 소회의실에서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병원장 김우경)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파주병원 추원오 병원장,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김용규 건강관리센터장, 파주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 이진우 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재해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한 노동자를 보호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 복귀를 돕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재해를 당한 노동자의 사회 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취약노동자 집중 사례관리 사업 도모 ▲노동자 건강 회복 및 증진을 위해 상호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 지자체 차원에서 진행하는 건강관리 지원 사업으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및 영세소상공인 사업장 노동자, 이주노동자 및 실직자, 기타 직업건강 취약사업장 종사자 등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동자를 지원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를 비롯해 경기 북부지역에서 산재 피해를 당한 노동자들을 지원하는 데 우리 병원이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추원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장 'Stay Strong' 캠페인 동참

작성자:현승태 2020.11.09 VIEW.183 No.602

추원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장 'Stay Strong' 캠페인 동참 "코로나19 극복! 파주병원이 함께합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추원오 병원장이 9월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세계적으로 진행중인 ‘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Stay Strong 캠페인’은 기도하는 손 모양을 손 씻는 그림으로 만들어진 피켓을 들고 사진 및 영상 촬영을 하여 SMS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확산하기 위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추원오 병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김성우’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Stay Strong’ 응원 로고와 문구가 새겨진 팻말을 들고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추원오 원장은 "Stay Strong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국민여러분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생활속 거리두기, 개인 위생수칙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조속한 시일내에 코로나19가 종식 될 수 있도록 파주병원 의료진과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추원오 병원장은 다음 캠페인의 참여자로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과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조승연 회장을 지목했다. 메디파나뉴스 박민욱기자 (hopewe@medip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