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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살인사건관련 의정부병원 정신과자문인터뷰

작성자:조양희 2009.03.11 VIEW.8,619 No.04


【 앵커멘트 】 경기도 의정부 남매 피살사건의 범행동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씨의 행동이 우울증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합니다.   민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 자신이 낳은 초등생 남매를 목졸라 숨지게 한 비정한 어머니 이 모씨가 주장하는 범행동기는 생활고와 우울증이었습니다. 하지만,이 씨는 빚 없이 맞벌이로 월 3백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리고 있어 생활이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우울증 역시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 싱크 】오태성 / 의정부병원 신경정신과장    본인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표현은 하지만    실제로 진짜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건가?    하는 것은 그 분의 일상적인 패턴을    전체적인 맥락에서 봐야 되거든요. 10년 넘게 병원 조무사로 일해 온 이 씨는 아이들과 남편을 차로 바래다 줄 정도로 생활이 규칙적이었습니다. 매사가 귀찮고, 무기력한 우울증 증상과는 거리가 멉니다. 특히, 자신의 범행을 강도사건으로 위장하기 위해 집안을 흐트러 놓은 치밀함은 우울증과는 상반되는 부분입니다. 이런 가운데 피의자 이 씨가 최근 고향 오빠라는 남성과 3백통이 넘는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확인돼 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는 지주목됩니다. 경찰은 아직 조심스런 반응입니다. 【 전화싱크 】경찰 관계자          동네 선후배 사이다 라고 하는데,동네          선후배 사이고 통화량이 많다고 해서          그렇게 단정하기는 어렵잖아요. 과연 우발적인 범행이었는지? 이씨의 범행동기에 여러 추측이 나돌고 있습니다.                OBS뉴스 민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