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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장님 추석맞이 병원방문 (25.10.02)
추석을 앞두고 이필수 의료원장님께서 의정부병원을 방문하셨습니다. 병원 내 여러 부서를 방문하여 직접 인사하시면서 직원 독려하신 후 귤을 증정하셨습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들! 2025년 간호과 프리셉터 워크숍 열기 속으로...
- 2025년 신규간호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우리 병원의 노력 - 프리셉터는 단순한 교육자가 아닌, 신규간호사의 멘토이자 심리적 지지자 - 프리셉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지난 9월30일에 2025년 간호과 프리셉터 간호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새롭게 임상 현장에 배치될 신규 간호사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인력인 프리셉터(Preceptor)간호사들의 교육 능력과 멘토링 스킬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프리셉터는 임상 경력 2년 이상의 숙련된 간호사로, 신규간호사에게 1:1로 업무와 병원 문화를 지도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합니다. 의정부병원은 우수한 간호 인력 확보와 이직률 감소를 위해 프리셉터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제도를 통한 간호사의 역량 강화로 환자 간호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11명의 프리셉터 간호사가 참석했으며, 이들은 병원의 간호 철학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교육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인영 병원장님께서는 “ 프리셉터 간호사는 우리 병원의 미래 간호인력을 키워내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리며, 병원 차원에서 지속적인 교육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 신규 간호사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이지연 간호과장은 “프리셉터 역할은 막중한 책임감을 요구하지만, 신규간호사의 성장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보람 있는 역할이기도 합니다.” 라며, “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육자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동료들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현장으로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간호과는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라고 당부하였습니다. (2025년 프리셉터 워크숍에서 이인영 병원장(가운데)이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5년 프리셉터 워크숍에서 이지연 간호과장(왼쪽)이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는 프리셉터 간호사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의정부시 공익 릴레이 캠페인 '모두의돌봄' 참여 (25.10.01.)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 10월 1일 의정부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인 ‘모두의 돌봄’에 동참했습니다. 해당 캠페인은 7월 15일부터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의정부시 관내 주요 기관 및 단체장을 대상으로 의정부시의 복지정책 브랜드인 ‘모두의돌봄’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입니다. 의정부병원은 현재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내 돌봄의 필요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민들의 의료적 '돌봄'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돌봄의료센터 선포식 (25.09.30.)
9월 30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2.0’ 비전을 선포하는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단순 방문진료에 머물렀던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더욱 보강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우선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3일 이내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필요 시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진료과목도 기존 가정의학과 중심에서 내과, 신경과, 외과, 한의과까지 확대됩니다. 서비스 권역 역시 의정부시에서 양주시까지 넓혀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의료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입니다. 해당 행사에는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장, 의정부시·양주시 보건소 관계자, 복지기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병원의 사업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따른 공공병원의 역할’ 특강을 들으며 공공의료의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의정부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별도 보호자 없이 입원부터 퇴원까지 끊김 없는 돌봄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 돌봄의료센터 개소 이후 현재까지 1,621건의 방문진료를 수행했고 독거노인에게는 욕창 관리와 약물 복용 점검을, 중증 만성질환자에게는 재활치료 연계를 통해 재입원 예방과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돌봄의료센터 2.0"은 병원 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구축하는 새로운 돌봄의료 모델이며 의정부병원은 이를 통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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