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경기도의료원은 최상의진료로 가장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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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병원 “사랑의 선물꾸러미 나눠요”

작성자:관리자 2020.01.23 VIEW.132 No.58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9785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최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의정부2동 주민센터에 선물꾸러미 50상자(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쌀쌀한 계절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매년 12월 사랑의 나눔 실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하성호 병원장 및 원내 자원봉사 동아리인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을 필두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필품·식료품을 모아 직접 선물꾸러미를 만들었다. 하성호 병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의정부병원이 지역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편적인 의료이용을 보장하는 것에서 한발 나아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돕는 데에도 작지만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신 의정부의료원 모든 직원들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의정부2동 주민센터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기신문(http://www.kgnews.co.kr)

"의료 격차 해소"…경기북부 공공병원 유치 신경전

작성자:관리자 2019.12.02 VIEW.156 No.57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0037
【앵커】 불과 보름 전쯤인 11일, 정부가 지역의료 강화대책을 발표했는데요. 경기북부가 포함되면서 물밑 유치전이 뜨겁습니다. 포천시와 양주시의 대결구도인데, 유은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공병원 추진은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있습니다. [김강립 / 보건복지부 차관(지난 11일): 지역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어디에 살고 있든지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9군데 거점 병원이 생기게 되는데, 양주와 포천, 의정부 등 경기북부도 포함됐습니다. 정부의 거점 병원과 경기도의료원 활성화가 맞물리면서 종합병원급이 될 전망입니다. [조미숙 / 경기도의료원 운영본부장: 북부권에 책임 의료기관을 종합병원급이 설립이 돼야 한다는 것은 이미 확정이 돼서….] 포천시와 양주시의 유치전은 '뜨겁다'는 것 이상입니다. 양주시는 의정부에 있는 경기도의료원을 양주시에 이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미 5만5천㎡가 넘는 부지 선정도 마쳤습니다. 지하철 1호선과 2024년 완공 예정인 7호선, 제2외곽 순환도로와의 접근성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이상덕 / 양주시 전략사업팀장: 교통이라든지 모든 조건을 비교했을 때 양주시가 최적의 입지 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에 질세라 포천시는 거점병원 취지를 살려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이 가장 높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포천에 병원이 생기면 동두천과 가평, 심지어 강원도 주민들도 이용하게 될 거란 계산입니다. 포천병원을 신축해 중증질환센터까지 갖추는 등 명실상부한 북부의 의료를 책임지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계삼 / 포천시 부시장 :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 하잖아요. 포천이 맞는 거죠. 포천이 더 급하다.] 경기북부 거점병원 선정은 빠르면 다음달 결정될 예정입니다.   OBS뉴스 유은총입니다.

의정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개최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98 No.55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90830010011693
의정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권용실)는 8월 5일부터 29일까지 4회에 걸쳐 의정부힐링스병원 외 3개소(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새하늘병원·청우병원)에서 중독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의 회복을 지지하기 위한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중독회복을 위한 힐링음악회는 총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학교 국악과 교수 박거현의 문하생인 '박거현의 두둘소리와 국악친구들'이 중독환우들의 회복과 재활을 기꺼이 도모하고 응원한다는 취지에 공감하며, 재능기부를 통해 사물놀이 및 대금·아쟁 등의 국악기로 흥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권용실 의정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現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의정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중독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일상으로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가겠으며, 지역사회 중독폐해 예방에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중독문제 상담 및 관리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31-829-5001)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道의료원,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MOU

작성자:관리자 2019.08.09 VIEW.134 No.54

http://news1.kr/articles/?3690210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는 7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윤창하 이사장, 조광명 사무국장, 경기도의료원 하성호 의정부병원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보건의료사업 발전에 기여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함께 의료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상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학교안전사고로 발생한 피공제자에 대한 의료기관의 원활한 자료 협조와 의료자문 등으로 보상심사의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 △학교안전사고로 인한 공제급여 청구 및 처리절차 안내 협조 △공제회의 홈페이지, 리플릿 등을 통한 협력 의료기관 홍보 협조 △학교안전공제제도의 신뢰도와 의료기관의 전문성 조화를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공제회 측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기관과 원활히 협업함으로써 장해급여 등과 관련한 부정수급 사전 차단, 그에 따른 공제기금 보호 등 효율적 운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윤창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학생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보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도내 다른 지역도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당뇨뷔페 행사 실시

작성자:관리자 2019.06.03 VIEW.165 No.52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40810&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당뇨뷔페 행사를 5월 29일 가재울도서관에서 진행했다. '위풍당뇨 환자 혈당 내리기 프로젝트' 당뇨뷔페 행사는 당뇨병을 진단받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론적인 당뇨교육에서 벗어나 식이체험 행사를 통해 잘못된 식생활 개선과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당뇨병과 관련된 합병증을 예방하고 최소화 해 건강수명연장에 기여한다. 행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 의정부병원은 물론 의정부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와 공동으로 주최해 전년도보다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의정부병원 내분비내과 전문의인 김나경 과장의 당뇨병 강의 및 의정부시 보건소 영양사의 식이관리 강의를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당뇨병 관리 및 당뇨식이 교육을 진행하였고 영양사의 지도하에 개인별 칼로리 처방에 따른 음식메뉴 선택 실습 및 당뇨식단 시식회를 진행했다. 또한 실제 식료품을 전시하여 영양성분표 확인하는 방법과 손세정 검안기(view box)를 이용한 손위생 체험 및 오염도 측정(APT swab)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만족도를 높였다. 하성호 의정부병원장은 "행사의 교육 및 체험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참가자분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당뇨뷔페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구강치료 의료원에서'…경기도 중증장애 치과진료 확충

작성자:관리자 2019.05.21 VIEW.149 No.50

https://www.yna.co.kr/view/AKR20190521109400061?input=1195m
민간치과 진료 고충…경기도의료원 취약층 공공진료 서비스 강화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 양주시 한 장애인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박모 씨는 뇌병변 1급 장애로 행동조절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이다. 오래된 충치로 통증이 심하고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해 건강 상태도 악화했다. 충치와 잇몸 질환으로 고통받던 박 씨는 최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서 전신마취로 시술을 받은 뒤 주기적으로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박 씨를 데리고 의료원을 찾은 시설 관계자는 "의료원에서 치과 진료를 받은 다음 (박 씨가) 웃음을 되찾았다"며 "더 많은 장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애인은 스스로 치아 관리도 힘들어 주변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치아를 망치기에 십상이다. 이 때문에 보통 40대가 넘어 나타나는 치은염(잇몸 염증)이나 치주질환을 장애인들은 어린 나이에 겪기도 한다. 올해 2월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발표한 '2016년 장애와 건강통계'에 따르면 장애인의 구강검진 수검률은 22.2%로 비장애인보다 9.5%포인트 낮았으며 중증장애인의 수검률은 그보다 더 낮은 18.2%였다. 장애인 다빈도 질환 1위도 치은염이나 치주질환이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만성질환관리 사업관련 간담회

작성자:관리자 2019.03.29 VIEW.132 No.49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2176
  (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의정부시 지역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자 의정부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와 만성질환관리 사업관련 간담회를 지난 27일 열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주요 원인이 되는 고혈압‧당뇨병의 적정관리를 하고자 의정부병원의 만성질환전담 간호사가 만성질환자(고혈압‧당뇨병)에게 1:1 맞춤 교육상담을 제공하고 이에 따른 환자의 건강증진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공공보건프로그램인 만성질환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에서 진행 중인 만성질환관리 사업 소개와 연계 가능한 협력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의정부병원, 의정부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가 공동 주최하는 당뇨뷔페를 5월에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추후 만성질환 예방 캠페인에도 3자 기관이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의정부병원 하성호 병원장은 "심뇌혈관질환관리 협약을 맺은 3자 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 협력을 통해 의정부병원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