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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구급대원 대상 감염·응급대응 실무 교육 실시 (25.07.18.)

작성자:안현아 2025.07.25 VIEW.236 No.94

[필드뉴수=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18일 의정부소방서에서, 의정부권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및 응급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지역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은 ▲‘구급차 안에서의 감염관리’(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감염관리실 팀장)▲‘아나필락시스의 이해와 응급상황 시 대처법’(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아청소년과장,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 순으로 진행됐다. 감염관리 교육 시간에는 구급차 내에서의 표면 소독, 손위생, 개인보호구의 올바른 착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보호복 착탈의 시범 영상과 함께 N95 마스크의 밀착도를 확인하는 ‘Fit Test’ 실습도 함께 진행되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이어진 아나필락시스 교육에서는 급성 알레르기 반응에 대한 이해와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의 사용법과 응급대처 요령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으며, 현장 구급대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119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구급차 안에서의 감염관리와 아나필락시스 응급상황대처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며, N95 마스크 착용해보고 밀착도를 확인해보면서 보호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체감할 수 있어 실제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의정부권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 및 소방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출처 : 필드뉴스(http://www.fieldnews.kr) ○ 링크 :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구급대원 대상 감염·응급대응 실무 교육 실시 ○ 기자 :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환자 목공예 전시회 ‘나무의 기억’ 개최 (25.07.17.)

작성자:안현아 2025.07.25 VIEW.271 No.93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병원장 이인영)은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과 본원 1층 로비에서 “나무의 기억”을 주제로 완화의료병동 입원 환자의 목공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완화의료병동 입원 환자와 가족을 위로하고, 병원 내원객과 임직원에게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되는 작품은 의정부병원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 중인 환자가 발병 전까지 30년 동안 온 마음과 힘을 쏟은 목공예 25점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환자의 삶의 궤적과 깊은 애정이 담겨 있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전시회 종료 이후 환자는 전시된 25점의 작품을 모두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혀 감동을 더하고 있다. 21일 이후 누구나 전시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 주치의인 송유정 진료과장(호스피스 전담 의사)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환자의 애정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환자의 작품들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2012년부터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완화하여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심리적·사회적·영적 측면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출처 : 서울뉴스통신(http://www.snakorea.com) ○ 링크 :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환자 목공예 전시회 ‘나무의 기억’ 개최 - 서울뉴스통신 ○ 기자 : 김인종 기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몸 건강 마음 건강'...찾아가는 건강 캠페인 실시 (25.07.16.)

작성자:안현아 2025.07.25 VIEW.210 No.92

(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매월 1회 병원 로비에서 내원객을 대상으로 "몸 건강 마음 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함께 돌보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지역 주민 및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몸 건강’ 프로그램은 119안심콜 등록 지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119안심콜은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의 병력, 복용 약물, 알레르기 정보 등을 미리 등록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에게 필수적인 서비스이다. 캠페인 현장에서 간단한 절차로 등록을 도와주며,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마음 건강’ 프로그램에서는 우울증 자가 척도 검사를 제공한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경우, 담당 간호사가 모니터링을 진행하거나 필요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적절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승은 신경과장(공공보건의료실장)은 “현대사회에서는 몸과 마음 모두의 건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내원객과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출처: 국제뉴스 (www..gukjenews.com) ○ 링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몸 건강 마음 건강'...찾아가는 건강 캠페인 실시 ○ 기자: 이운안 기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거동불편 환자 방문의료 홍보 (25.07.10.)

작성자:안현아 2025.07.25 VIEW.199 No.91

(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병원장 이인영)은 7월 10일 의정부시 흥선로 일대에서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에 대한 시민 홍보를 위해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부터 경기도의 예산 지원으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의 주요 내용과 취지를 널리 알리고, 돌봄의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병원 관계자들은 시민들에게 사업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서비스 대상 및 이용 절차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 팀이 직접 환자의 거주지를 방문해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이다.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의사는 환자의 건강상태를 진료하고, 간호사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필요한 간호처치를 수행하며, 사회복지사는 환자 및 보호자와 상담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돌봄서비스와 연계하여 포괄적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돌봄의료팀은 환자의 건강 상태, 질병 정도, 간호 및 복지서비스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사례회의를 통해 개별 맞춤형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돌봄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 의정부병원 강희중 공공사업과장은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는 병원에 직접 내원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중요한 의료 서비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 많은 경기도민들이 돌봄의료사업의 내용과 이용방법을 알게 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의정부 지역내 유일한 공공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돌봄의료 확대 및 의료접근성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 ○ 출처: 국제뉴스 (www..gukjenews.com) ○ 링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거동불편 환자 방문의료 홍보 ○ 기자: 이운안 기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한의과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사업 본격 추진 (25.07.04)

작성자:안현아 2025.07.25 VIEW.215 No.90

(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7월 4일 양주시 소재 늘푸른요양원에서 한의과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경기도민의 건강권 강화를 위하여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하는 ‘한의과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이인영 병원장이 직접 동행하여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에 힘을 보탰다. 무료이동진료 ‘한의과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사업’은 2025년 6월부터 12월까지 시행 예정으로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 등 지역 특성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경기 북부의 동두천(도농복합형), 양주(농촌형)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및 소화계통 등의 질환 개선을 위한 전자뜸, 침 치료, 한방약 처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인영 병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다양한 생활환경에 따른 의료 수요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경기북부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출처: 국제뉴스 (www..gukjenews.com) ○ 링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한의과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사업 본격 추진 ○ 기자: 이운안 기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보건인력 및 서비스 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25.06.25.)

작성자:안현아 2025.07.25 VIEW.204 No.89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 25일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 등 의정부권역 보건인력 및 서비스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교육은 다양한 성격유형으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반영, 성격장애에 대한 이해와 현장 대응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성격장애의 모든 것 : 10가지 유형으로 이해하는 마음의 지도’를 주제로 10가지 성경장애 유형별 특징, 발달 배경, 대인관계 양상, 개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교육 참가자들은 성격장애에 대한 전문적 지식 뿐 아니라 실제 상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방법과 기술을 공유했다. 의정부병원 이인영 병원장은 "교육이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 종사자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 ○ 링크 :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보건인력 및 서비스 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기자 : 안경환 기자

‘거동 불편한 환자, 이젠 병원이 찾아갑니다’…의정부병원, '돌봄의료'로 사각지대 없앤다 (25.06.19.)

작성자:안현아 2025.07.25 VIEW.187 No.88

| 내외경제TV=양상현 기자 | = 몸이 아파도 병원 한 번 가기가 막막했던 거동 불편 환자들을 위해,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직접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 진료’가 본격화된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병원장 이인영)은 19일, 지역 내 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사진=의정부병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병원장 이인영)은 19일, 지역 내 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24년부터 추진 중인 공공의료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해 병원 이용이 어려운 환자의 가정을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진료, 간호, 복지 상담 등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설명회에서 병원 측은 실제 진료 사례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 호스피스 완화의료 사업 등 다양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소개하며 지역 복지기관들의 적극적인 연계와 협력을 당부했다. 송유정 의정부병원 돌봄의료센터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돌봄의료센터는 병원을 찾기 어려운 환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환자분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료와 복지를 결합한 의정부병원의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가, 병원의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해당 사업에 대한 문의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공공사업과 돌봄의료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 링크: ‘거동 불편한 환자, 이젠 병원이 찾아갑니다’…의정부병원, '돌봄의료'로 사각지대 없앤다 ○ 기자: 양상현 기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의정부권 지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25.06.11.)

작성자:안현아 2025.07.25 VIEW.236 No.87

(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지난 11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의정부권 지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양주 보건소, 연천군보건의료원,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소방서가 참석해 의정부권 지역의 필수의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회의에서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추진 경과가 공유됐으며, 지역 내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현안과 과제들이 논의됐다. 참석기관들은 지역 내 필수의료 서비스의 공백 해소와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기관 간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이인영 병원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가 지역 필수의료 문제를 단기간에 해결하긴 어렵더라도, 유관기관들과의 협력 기반을 다지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의정부권(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지역의 필수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출처: 국제뉴스 ○ 링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의정부권 지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 기자: 이운안 기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캠페인 개최 (25.06.17.)

작성자:안현아 2025.06.19 VIEW.477 No.86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병원장 이인영)은 오는 17일(화) 병원 1층 로비에서 내원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의 예산 지원으로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으로 돌봄의료가 필요한 경기도민들에게 돌봄의료센터가 수행하고 있는 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돌봄의료센터 사업 소개 ▲돌봄의료서비스 안내 ▲사례관리 상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고 특히 거동이 불편하여 병원에 직접 내원하기 어려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돌봄의료센터 정보를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의정부병원 강희중 공공사업과장은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하여 직접 병원을 찾아오기 어려운 분들에게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팀을 이루어 환자분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따뜻한 의료서비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돌봄의료서비스에 대해 이해하고 많은 분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출처: 투어코리아(https://www.tournews21.com) ○ 링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캠페인 개최 ○ 기자: 하인규 기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25년간 가정간호 실시 통한 환자 맟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25.06.10.)

작성자:안현아 2025.06.12 VIEW.474 No.85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병원장 이인영)은 2000년 3월부터 현재까지 25년간 꾸준히 가정간호사업을 운영해오며 지역사회 환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가정간호사업은 가정전문간호사가 담당 주치의사의 의뢰를 받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맞춤형 간호를 제공함으로써, 환자 의료의 질을 높이는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업 대상으로는 뇌혈관 질환자, 말기암 환자, 욕창 등으로 가정에서도 지속적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이며 서비스 제공지역은 의정부시를 비롯하여 양주시, 동두천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환자 상태 측정 및 관찰, 기본 간호 제공, 검사물 수집, 장루 및 각종 튜브 교환(T-tube, L-tube, 소변줄, 콧줄 등), 욕창 치료 및 수액 요법, 환자 간호 방법 및 질환별 교육등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조홍자 가정전문간호사는 "가정간호사업을 통해 병원 진료가 어려운 환자들도 꾸준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가정간호사업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사회환경 속에서 직접 집으로 찾아가서 보다 전문화된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해 환자 개인별 특성과 질환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 소외계층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출처: 서울뉴스통신 ○ 링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25년간 가정간호 실시 통한 환자 맟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 서울뉴스통신 ○ 기자: 김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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