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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천병원, 지방의료원 최초 비대면 체온측정싱 운영

2020.12.21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병원장 이문형)이 지방의료원 최초로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실 운영에 들어갔다.

12일 이천병원에 따르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이 지역별, 의료기관에서도 발생함에 따라 이천병원은 병원 내원객 및 직원, 장례식장 이용객들의 체온을 비대면으로 측정하여 2차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병원 한 관계자는 "병원 내 발열분류소, 현관로비, 장례식장 등에 비대면(self) 안면인식 체온 측정실을 설치운영 중에 있다"며 "자가 발열의심 및 발열체크 희망자는 언제든 실시간으로 안면 인식 체온 측정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웅섭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