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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의료원, 우리동네 주치의 시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2019.11.26

수원 김주홍 기자 = 경기도의료원은 노인건강관리와 의료비 경감을 위해 실시한 우리동네 주치의 시범사업의 중간보고회를 지난달 말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진행은 경기도의료원 의료협력팀 이유림 연구원이 중간보고를 발표했다..

중간보고회는 분당 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광일 교수,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이희영 단장,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장, 의정부병원 원장, 경기도의료원 운영본부장 등 15명이 참여했다.

등록대상자는 400명으로 사업 초기 목표 실적을 달성했고 1차 중재계획 수립은 387명으로 목표달성률 96.8%이다.  

중간보고회에서 대상자의 1차 노인 포괄 평가 결과를 공유했으며 성공적인 사업 종결을 위해 노력해야할 사항들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2차 노인포괄평가는 9월초에 시작해 10월까지 총 387명의 대상자를 평가할 계획이며 1차, 2차 노인포괄평가와 차이를 평가할 예정이다. 

지난 3~5월까지 등록 의뢰대상자는 490명이며, 1차 포괄평가 수행은 400명, 1차 중재계획수립 횟수는 387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