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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심뇌혈관센터 개설… 순환기 질환자 골든타임 사수

2019.08.26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원장 이문형)이 8월 권역 연계 체제의 심뇌혈관센터를 열며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또 한 번 거듭났다. 이에 앞서 3월엔 임대형 민자사업(BTL) 증축 이전으로 선진화된 의료시설 기반을 갖췄다. 특히 특성화 진료센터로 재활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 건강검진센터 등을 새롭게 구축떮단장했다. 이천시 유일한 종합병원이자 경기지역 동남부권을 책임지는 만큼, 지역사회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하고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수준 높은 지역 의료서비스를 제공, 공공의료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한다는 각오다.

■ 경기동남부권 지역민들의 건강 책임지는 병원으로 거듭
이천병원은 1934년 12월 설립돼 역사가 깊다. 올 3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증축해 이천시민은 물론 광주와 용인 등 경기 동남부권 환자들의 질병과 응급상황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거듭났다. 300병상을 신축하고, 최첨단 장비를 새로 대거 들였다. 특히 건강검진센터와 심뇌혈관센터, 종합검진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중환자실 등의 주요분야 구축 및 보강을 통해 적극적인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