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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신생아실 우렁찬 울음소리 가득'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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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의 신생아실에 아기들의 울음소리가 활기차게 울렸다. 이 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백남순 포천병원장과 고영채 산부인과과장이 응급수술에 참여해 응급분만 1명과 자연분만 4명의 건강한 아기들이 출산을 하여 신생아실에 모두 8명의 신생아들이 있었다. 포천 관내 유일한 24시간 응급 분만을 위한 수술실과 분만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공공병원으로서의 큰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분만실은 “현재 저 출산에 경기도 분만 취약지역인 포천 관내에서 오랜만에 아기들의 우렁찬 울음소리에 힘든 업무 속에서도 웃음이 나오며 힘이 난다”고 하였고, 고영채 산부인과 과장은 "아기들 울음소리를 들으니 옛날에 출산이 많았던 시절의 향수가 생각난다, 오랜만이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