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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2025년 세계 환자안전의 날 맞아... 안전캠페인 진행 (2025.09.15.)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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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사에서 손위생·심폐소생술 등 안전 체험 부스 운영 (의정부=국제뉴스)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환자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시민참여형 캠페인을 지하철 역사에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5일(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사 내에서 진행됐으며, 일상 공간에서 환자안전과 감염예방, 심폐소생술(CPR) 등 시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행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는 공공사업과, 공공보건의료사업실, 감염관리실 적정진료실에서 마련한 총 4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환자안전 병원이용수칙 안내, ▲올바른 손위생 실습,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돌봄의료서비스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의 참여율과 호응도는 매우 높았다.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은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한 공공병원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인영 병원장은 “세계 환자안전의 날은 단지 기념하는 날이 아니라, 의료기관과 시민이 함께 안전을 지키는 실천의 출발점입니다”라며,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은 앞으로도 환자안전을 병원 울타리 밖으로 확장해,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보건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세계 환자안전의 날(World Patient Safety Day)은 WHO가 환자안전에 대한 국제적 의식과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9월 17일 전 세계 보건의료기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지역사회 밀착형 캠페인을 통해 환자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 출처: 국제뉴스 (www..gukjenews.com) ○ 링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2025년 세계 환자안전의 날 맞아...안전캠페인 진행 < 경기북부 < 전국 < 기사본문 - 국제뉴스 ○ 기자: 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