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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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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병원 (환자안전지킴이 및 손씻기 행사)

작성자:정용성 2017.07.31 VIEW.7,736 No.288

“환자안전 및 감염예방을 위한” 포천병원은 7월 27일(목) 환자, 보호자,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자안전 및 감염예방을 위한 ‘2017 환자안전 & 감염관리 주간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병원 로비 1층에서 진행되었으며 포천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환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전한 처치 및 입원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는 한편 환자안전 문화 정착과 손위생의 중요성을 인js식하고 감염예방 중 제일 중요한 손 씻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손 위생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17 환자안전 &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진행하였다.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정착을 위해 진행된 행사는 입원환자 및 병원방문객에게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부채를 증정, 환자안전지킴이들의 율동으로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시켜주었다.   또한, 감염관리를 위한 손 씻기 행사는 내원객의 현재 손 위생 상태를 확인하고 세면기에서 올바른 손 씻는 방법을 알려주고 view box기계의 적외선촬영으로 손 위생 상태를 체크하여 주었다.   환자안전 행사에 참여한 내원객은 ‘처음에는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병원에서 환자안전에 대해서 이런 행사가 열였다는것과 병원에서 환자를 이렇게까지 생각하는지 몰랐다.’라고 말하였다.   손 씻기 행사에 참여한 내원객은 ‘지금까지 손 위생에 대해 별로 생각이 없었는데 적외선 촬영을 하니 왜 손 위생이 중요한지 알았다. 고맙다’라는 하였다.

포천병원(노사 공동 선언문 선포식)

작성자:정용성 2017.07.31 VIEW.5,871 No.287

“위기극복과 지역거점공공병원 역할 강화를 위한”- 노 ․ 사 공동 선언문 선포식 -  포천병원은 7월 26일(수) 문경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유병욱 경기도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극복과 지역거점공공병원 역할 강화를 위한 ‘노 ․ 사 공동 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선포식은 포천병원 전체 리모델링 공사를 앞두고 포천병원 노․사가 병원환경개선에 따른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기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노․사가 동반자로서의 상호 신뢰를 통한 소통과 공감, 화합과 배려로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자 다음과 같이 노사공동선언문을 선포하였다. ․ 첫째 : 리모델링공사 완료시까지 인력증원자제 ․ 둘째 : 희망자 무급 휴직 ․ 셋째 : 30분 빠른 진료개시   또한, 의료서비스 개선 노력을 통해 고객편의를 증진시키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 상생 및 화합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로 협심하며, 병원 운영 안정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공공의료를 실현하기 위한 기초를 다짐으로서 협력적인 노․사관계의 정착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선언하였다.   포천병원은 위기극복을 위한 경영개선 노력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비상대책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병원의 현 문제점 및 경영개선 사항에 대해 도출한 과제를 선정하여 이행해왔으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노․사가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   오수명 포천병원장은 “앞으로 병원 위기극복을 위해 노․사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으며, 협력적 노․사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으며, 노동조합지부장은 “공공의료 실현 및 지역주민의 건강함 삶에 기여하고자 협력적인 노․사관계가 정착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여 향후 포천병원 의 협력적 노․사 관계를 통해 경영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문경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경기도의료원에서 발생하는 착한적자에 대해서는 충분한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병원은 2017년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병원 전체 리모델링 공사(구조변경포함)로 인해 현재 152병상에서 최소 100병상까지 축소운영하게 되며, 공사가 끝나는 2018년 9월부터는 187병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