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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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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여주시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관리운영] 위한 협약체결

작성자:관리자 2018.12.21 VIEW.241 No.349

 수원 김주홍 기자 = 경기도의료원이 19일 여주시와 ‘경기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관리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여주시장, 여주시 보건소장, 경기도의료원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의료원은 지난 심의원회에서 도 최초 공공산후조리원인 경기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운영에 대한 위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용 대상은 조리원 신청시점에 산모 또는 산모의 배우자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 가정, 셋째 아이 산모 등은 이용료의 50%까지 감면 혜택을 준다.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분만과 산후조리의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한 시점이며, 앞으로 모자보건과 관련한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은 총 건립비 5120만원으로 2019년 2월에 준공, 4월에 개원 예정이다. 위치는 보건소 부지 내에 지상2층(연면적1498㎡) 규모로 1층은 모자건강증진실을 설치해 보건소가 운영하고, 2층은 경기여주 공공산후조리원(모자동실, 13실)을 설치해 경기도의료원이 위탁운영하게 된다.  

경기도, [보건·공공의료·공정사회] 등 잘하고 있다

작성자:관리자 2018.12.11 VIEW.438 No.348

경기도민 60% 이상이 민선 7기 정책 가운데 보건·공공의료 확대, 공정사회 조성 등 분야에서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교통편의 증진 △복지 및 보육지원 △청년지원 △주거안정 △남북평화협력 △지역균형발전 등 대다수 정책 분야도 긍정적인 평가가 부정적인 평가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가 연말을 맞아 지난 1일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도정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건·공공의료 확대 △공정사회 조성 △치안 및 재난안전대비 강화 분야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6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높았던 분야는 ‘보건 및 공공의료 확대사업’으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64%에 달한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에 그쳤다. 이는 대다수 도민들이 ‘경기도의료원 수술실 CCTV 운영’과 ‘취약계층 공공의료 지원’ 등의 정책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어 ‘공정사회 조성’ 부문과 ‘치안 및 재난안전대비 강화’ 부문이 각각 응답자의 60%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 보건 및 공공의료 분야에 이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 공정사회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및 세금징수’ ‘입찰담합 근절’과 치안 및 재난안전 사업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방범 CCTV 설치 및 교체’ 등에 대한 도민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교통편의 증진(긍정 59%, 부정 30%, 나머지 무응답) △복지 및 보육 지원(긍정 54%, 부정 32%, 나머지 무응답) △청년지원(긍정 53%, 부정 32%, 나머지 무응답) △주거안정(긍정 50%, 부정38%, 나머지 무응답) △남북평화협력(긍정 49%, 부정 36%, 나머지 무응답) △지역균형발전(긍정 49%, 부정 35%, 나머지 무응답) 등의 분야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도민 비율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긍정 35%, 부정 54%, 나머지 무응답) △환경개선(긍정 36%, 부정 54%, 나머지 무응답) 등의 분야는 부정적인 평가가 더 높았다. 특히 ‘경기도가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응답자(26%)가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분야를 꼽아 도민들의 체감 살림살이의 어려움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희망하는 경기도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는 ‘다함께 잘사는 경기도’(31%),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경기도’(24%), ‘공정하고 정의로운 경기도’(19%) 순으로 응답했다. 더불어 잘사는 ‘공정’의 원칙을 지켜 나가는 가운데 어려운 민생 경제를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도민 열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도는 이 같은 도민 열망을 반영해 ‘민선 7기 새로운 경기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더 좋은 일자리 많은 새로운 경기’ 비전 아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익적 일자리 창출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 일자리생태계 구축 △시군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에 도는 △공공 및 공익적 민간 일자리 창출 △미래 일자리 창출 △애로처리 통한 일자리 창출 △미스매치 해소 △일자리 창출 위한 공공인프라 조성 △도시재정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세부 6대 분야와 540개 실국자체 과제 등 총 607개 세부 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곽윤석 도 홍보기획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우리경제의 성장과 함께 분배의 문제도 신경써달라는 도민사회의 요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기도가 소득재분배의 수단인 기본소득정책이 원만히 도입되도록 중앙정부, 지자체, 도민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일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jhk102010@

(보도자료)의료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실과 관심을

작성자:정용성 2018.11.21 VIEW.13,914 No.345

  - 의료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길과 관심을 -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원장 백남순)은 지역공공병원으로서 양질의 2차 의료와 지역주민의 건강안전망 기능수행(취약계층 의료안전망 사업)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육사업, 외국인근로자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사업, 취약지역 무료이동진료, 포천시민을 위한 CPR아카데미, 산모교실, 만성질환 관리 및 퇴원환자 관리,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유관기관과의 주역주민 건강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포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등록 외국인) 비율은 포천시 인구 대비 11.2%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으며, 전국 시ㆍ군 외국인 비율은 전국에서 3번째로 높으며 미등록 외국인근로자 약 15,000명까지 포함한다면 포천시 인구의 20%가 넘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포천병원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외국인근로자 등에 대한 건강안전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은 1992년부터 의료취약주민 및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주민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관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의 건강문제를 지원하기 위하여 원내 의료봉사단(포카회)를 주축으로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의료봉사회를 주축으로 포천이주민지원센터, 가산이주민지원센터,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스리랑카공동체, 인도인공동체, 몽골공동체 등 외국인지원단체와 연계하여 매월 1회 무료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무료진료는 2013년까지는 외국인 밀집지역을 찾아가는 무료진료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찾아가는 무료진료는 1인당 평균 진료를 받는 횟수가 1.2회로 무료진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으며, 지속적인 질환관리를 받기 어렵다는 이유로 외국인지원단체, 외국인공동체, 포천병원이 모여 간담회를 통해 2014년부터 매월 1회 둘째 주 일요일 3시~5시반까지 외국인근로자 등 무료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포천병원 원내 무료진료는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미등록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접근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으나 찾아가는 무료진료에 비하여 질환관리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1인당 1년 평균 진료 횟수도 7.5회로 높아졌다.   무료진료는 질환관리 외에도 년 1회 무료진료 참여자를 대상으로 에이즈(AIDS)검사, 결혁검사를 진행하고, 2018년 11월 11일(둘째주 일요일)는 무료진료 참여자를 대상로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진행하였다.   또한, 외국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지원 을 통해 외국인근로자 및 그 배우자와 자녀(18세미만), 국적 취득 전 결혼이민자 및 그 자녀, 난민 및 그 자녀로서 건강보험, 의료급여 등 각종 의료보장제도에 의해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자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에 대한 의료비 지원도 하고 있다.   외국인 무료진료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포천병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함께하는 외국인지원단체, 자원봉사자(안내, 통역)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의료봉사 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통역봉사가 가능한 사람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포천병원 공공사업과 : 031-539-9291)

(보도자료)포천병원 원내 재난대응 훈련

작성자:정용성 2018.11.21 VIEW.12,434 No.344

    “포천시 재난대응의 최전선”- 응급의료기관 원내 재난대응 훈련 - 포천병원은 지난 11월 8일(목)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도 재난응급의료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원내대응교육훈련’을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하였다   경기도에서는 경기도 지역내 다수사상자 등 다수의 환자발생에 대한 응급의료기관 재난 대응 역량강화로 ‘현장단계부터 병원단계’의 경기도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점검 통하여 재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이같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대상기관은 재난의료 취약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8개소(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파주병원, 이천병원, 안성병원, 연천군보건의료원, 청심국제병원, 양평병원, 세종여주병원)가 지정이 되어 있으며,   재난 발생 초기 대응 훈련방식은 1개조를 편성하여 이론교육과 원내대응 훈련으로 진행하였다.   원내대응 훈련의 경우 환자분류, 응급처치, 임상검사, 방사선촬영, 입원 및 후송 등으로 다수의 환자 발생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진료과정과 처치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여 훈련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재난 대응훈련체계를 습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오수명 병원장은 ‘앞으로 이런 원내재난 교육훈련을 재난발생시 빠른 조치로 재난피해를 최소화 시킬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하였다.

(보도자료)포천병원 CP & QI 보고대회 개최

작성자:정용성 2018.11.21 VIEW.10,426 No.343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CP & QI 보고대회 개최”- 표준진료지침 2팀과 업무혁신 4팀으로 업무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큰 효과 기대 -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지난 11월 1일 건강증진센터 2층에서 ‘2018 CP & QI 보고대회’를 개최하였다.   적정진료실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보고대회는 지난 1년간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활동 및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주제’를 가지고 각부서에서 활동한 결과를 직원들에게 보고하였으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QI 참가팀 중 수술팀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관리”라는 주제로 항생제 신호등을 빨간불에서 초록불로 바뀌게끔 시스템을 변경하여 향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보고대회 중 표준진료지침(CP) 발표는 6개의료원 중 최초이며 산부인과와 비뇨기과과장들이 발표를 하였으며 고영채 산부인과장은 ‘2016년부터 공공의료 CP개발에 참여한 자연분만+신생아 CP’, 김세영 비뇨기과과장은 ‘2018년 신규개발중인 비뇨기과 요관경하결석제거술 CP’에 대하여 발표하였다.CP발표와 동시에 각 CP에 대한 직원 교육의 효과도 있어 CP에 대한 직원 인식도가 높아졌다.   이날 참석한 포천병원 오수명 원장은 ‘이런 보고대회를 통해 CP(표준진료지침)를 활성화하여 환자들에게 적정진료와 표준화된 일률적인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포천병원 변화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가져야 된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