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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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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 등, 경기도의료원 발전방향 TF 3차모임 참석

작성자:관리자 2019.08.26 VIEW.64 No.472

경기도의회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군포2)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고양시 NH인재원에서 열린 경기도의료원 발전방향 TF 3차모임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 위원장을 포함해 왕성옥 보건복지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비례), 박태희(더불어민주당ㆍ양주1), 이영봉(더불어민주당ㆍ의정부2),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ㆍ파주1)과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포천1) 등이 참석했다. 이번 3차 모임에서는 경기도의료원의 경영성과 및 공익적 비용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6개 병원별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한 내부 토론을 벌였다. 경기도의료원 발전방향 TF는 도의회, 경기도, 경기도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경기도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경과로는 지난 5월 8일 1차 회의에서 경기도 의료원 운영현황과 TF 운영계획을 논의했으며, 6월 26일 2차 회의에서는 공공성에 대한 합의를 주제로 토의한 바 있다. 정희시 위원장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의 경우, 경기도 권역별 거점으로서 도민 건강서비스 향상을 위한 모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구체적 공공의료 체질개선을 위한 방안 도출을 위해 조금 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초등학생 치아 건강,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에 맡겨요!

작성자:관리자 2019.08.22 VIEW.83 No.470

꿈기자는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과 관련된 진료를 받기 위해 지난 13일 치과 주치의 사업에 참여한 동네 치과를 방문했다. 이 제도는 꿈기자가 6월 12일 경기도 팟캐스트인 ‘경기호황쇼’에 출연해 소개했던 경기도의 복지정책 중 하나이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경기도가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 평생 구강 건강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실시하는 특색사업이다. 주치의 사업과 관련된 치료를 받으려면 사업에 참가한 치과 중 한 곳을 방문해 문진표를 작성한다. 문진표는 온라인에서도 사전 작성이 가능하다. 그리고 주치의가 불소 도포를 하고 필요 시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을 진행한다. 또, 물감을 치아에 묻혀 세균이 많은 곳을 알아내 양치 방법을 알려주는 등 구강보건교육도 진행한다. 검진 및 구강치료에 소요되는 비용은 1회 당 4만 원이며, 절차는 간단하다. 꿈기자는 이번 검진으로 불소도포와 치아 홈 메우기 치료를 받았다. 평소 잇몸에 피가 많이 났던 꿈기자는 칫솔질도 새롭게 배웠다. 치과에서 알려준 양치법 덕분에 효과를 보고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4학년 어린이들은 경기도 치과주치의 사업을 통해 진료 및 구강교육을 받아보기 바란다. 검진 기간은 10월 30일까지다. ○ 경기도 치과주치의 콜센터 : 031-250-8895~7 ○ 참고 : ‘경기호황쇼’ http://www.podbbang.com/ch/1770

(보도자료)포천병원장 약제과 일일 체험

작성자:정용성 2019.08.09 VIEW.2,087 No.468

                        - 병원장 약제과 일일 체험 -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의 약제과는 의사가 처방 한 약의 조제, 투약, 복약지도 등의 역할과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을 보유 관리하는 곳이다.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진단 후 처방하는 품목으로 효과는 강력하나 부작용, 습관성, 의존성, 내성 및 약물의 상호작용 등을 주의해야 하는 약품이 다수 포함되어있어 각별한 관리를 요구한다.   이에 백남순 포천병원장은 공공의료 실현을 위한 또 하나의 장으로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2019년 8월 8일 하루 일정으로 약제과의 일상을 직접 1일 체험하였다.   이번 일정은 본원 약제과에 대한 이해와 특수 업무에 따른 애로사항 및 의약품 관리 체계 점검(의약품 선정과정, 안전하고 적절한 보관․ 처방․ 조제 및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등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약제과의 일상을 그대로 구성하였으며, 세부 주제로는 ▲손위생 ▲마약류 불출과 잔류마약 폐기 ▲약의 사용기한과 보관 및 관리방법 ▲올바른 약의 복약지도 및 처방전 확인 ▲항암제 조제 ▲환자 지참약 식별 ▲병동약 조제 검수 ▲약제과 직원과의 대화 및 총평 등 일정대로 소화하며 행정적 검토 및 효율적인 업무절차 등을 평가하고 총평으로 이번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참석한 백남순 병원장은 ‘약사업무 1일 체험으로 다양한 주제의 의약품 사용 및 마약류를 포함한 병원전체의 의약품 점검 과정을 통해 약제과 업무를 이해하였고 약제과의 경우 특정 약에 대한 의약품이상반응을 의사와 약사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홍보함으로서 적절한 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포천병원에서는 두 군데 이상의 진료과 및 병의원 동시 치료 시, 현재 구축되어있는 DUR(Drug Utilization Review, 의약품 처방 조제 지원 시스템)을 통해 동일성분 의약품의 중복 처방으로 인한 병용금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점검하는 등 내원환자의 질병 예방과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바른 의약품 관리에 최선을 다하자’며 약제과 직원을 격려하며 “앞으로 환자 안전을 위해 병원장과 직원 모두가 더욱 노력하자”며 행사를 마쳤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장애단체 업무협약

작성자:관리자 2019.08.09 VIEW.367 No.466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원장 백남순) 6일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과 관련 포천지역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나눔의 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포천병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건강주치의 사업’에 참여해 장애인의 건강지표 개선과 의료의 형평성을 제공하고자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했다. 포천병원은 경기동북부지역의 지역거점공공의료기관으로 응급의료, 분만, 재활치료 등 미충족의료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양질의 1차, 2차 필수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요구도에 따른 의료 수요분석으로 특성화, 전문화, 공공성을 도모하고 있다.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은 중증장애인이 자신의 건강주치의를 직접 선택해 본인의 만성질환 또는 장애등 건강문제를 지속적으로 관리 받는 제도로 사업유형으로는 ‘일반건강관리’, ‘주 장애관리’, ‘통합관리’의 3가지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포천병원 재활의학에서는 ’주 장애관리‘ 사업을 진행해 중증 지체 뇌 병변 장애인의 전문적 관리로 장애 상태 개선 및 유지, 합병증 예방과 치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이행기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은 경기도가 시행하고 있는 5대 목표중 하나인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복지경기도’ 도정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주요 실천과제의 세부내용은 ‘장애인 자립지원 및 이동권 보장,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백남순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인분들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을 위한 장애인(가족)치유센터도 구상하고 있으며, 포천병원 역할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