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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수원, 안성, 의정부, 파주병원…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 A등급

작성자:윤지영 2020.12.21 VIEW.209 No.653

경기도의료원 이천, 수원, 안성, 의정부, 파주 병원 등이 2020년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경기도의료원 이천, 수원, 안성, 의정부, 파주 병원 등 총 17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B등급을 받았다. 2020년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는 해당병원 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양질의 의료(진료기능),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공공성), 합리적 운영(경영), 책임운영(조직관리)의 4가지 영역에 걸쳐 실시된다. 올해에는 특히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정부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지역거점 공공병원은 그 기여를 인정해 대응실적*을 평가해 별도 가산점(최대 5점)을 부여했다. 종합평가 결과, 34개 지방의료원 중 절반에 해당하는 17개 지방의료원이 A등급을 차지했고, 전체 평균점수는 77.7점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1.6점)했다. 등급별로는 17개소가 A등급(80점 이상)을, 17개소가 B등급(70~80점)을, 5개소가 C등급(60~70점)을 차지하였고, D등급(60점 미만)은 없었다. 보건복지부는 평가대상 중 평가결과가 지속적으로 개선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2020년 공공의료 포럼에서 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이천병원은 선별검사 및 코로나19 환자 진료 등 코로나19 대응에 기여도가 크며, 직원만족도 및 지도력(리더십) 만족도가 개선되어 내부만족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2020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결과’를 각 지방자치단체와 해당 기관에 통보해 미흡한 부분은 개선토록 하고, 평가결과를 국고예산 배분 시 적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해인기자 출처 : 경기일보 - 경기·인천 대표신문, 유료부수 1위(http://www.kyeonggi.com)

라이온코리아, 코로나19 의료진에 ‘냉감테라피 쿨링시트’ 9000여개 기부

작성자:윤지영 2020.12.21 VIEW.212 No.652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라이온코리아는 코로나19 전담 병원 7곳의 의료진에게 냉감테라피 쿨링시트 ‘아이스 데오 시트’ 9000여개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온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이번 기부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협력해 경기의료원 6곳과 성남의료원에 바디용 쿨링시트 ‘냉감테라피 아이스 데오 시트’ 9000여개를 전달했다. 냉감테라피 아이스 데오 시트는 즉각적 쿨링 효과로 몸의 열기를 식혀주고 땀을 닦아내는 제품이다. 겨울철 병원 내 난방으로 상시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의료진들이 겪을 극심한 더위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줄 수 있다. 특히 피로에 지친 상태에서 방호복을 환복할 때 샤워를 하게 되면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시트로 몸을 닦아 체온을 낮춤으로써 이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라이온코리아 한상훈 대표는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그 누구보다 심신이 지쳐 있을 의료진과 관계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경기도­­-EU, 코로나19 치료제 공동연구 추진

작성자:윤지영 2020.12.21 VIEW.211 No.651

경기도가 유럽연합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골다공증 치료제 ‘랄록시펜’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을 공동으로 연구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18일 유럽연합(EU)이 지원하는 슈퍼컴퓨터 기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Exscalate4CoV) 대표기관인 돔페제약(Dompe Farmaceutici. S.p.A.), 동 프로젝트의 파트너인 이탈리아 대학연합 연구 컨소시엄(CINECA)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공동참여의향서와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에서는 경과원과 함께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코로나19 치료약물 발굴을 수행하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협약은 ‘랄록시펜’을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연구 성과를 갖고 있는 유럽 측 제안으로 시작됐다. 앞서 6월 1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한국질병관리본부와 함께 랄록시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효과를 확인했다는 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경기도와 양측 참여기관의 협약으로 랄록시펜의 비임상, 임상시험계획 및 결과, 슈퍼컴퓨터를 통해 발굴된 코로나19 항바이러스 물질 등에 관한 정보 교류가 진행된다. 한편 돔페제약은 이탈리아 내 450명의 임상참가자를 대상으로 랄록시펜 및 위약을 7일간 투여 후 12주간 안전성과 치료효과를 추적 관찰하는 내용의 임상 1상을 승인받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과원은 지난 10월 초 아주대의료원을 주관기관으로 경기도의료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등이 참여하여 랄록시펜에 대한 연구자 임상시험계획서를 식약처에 신청한 바 있다.   수원=박범천기자 pbc2001@

경기의료원장 “수술실CCTV, 물 흐리는 의사 1% 가려내는 것”

작성자:윤지영 2020.12.21 VIEW.321 No.650

찬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수술실CCTV 설치와 관련해 경기도의료원장이 “물을 흐리는 의사 1%를 가려내기 위한 것”이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수술실 CCTV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보건정책 중 하나로, 2018년 10월 도의료원 안성병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5월에는 수원·의정부·파주·이천·포천 등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전체에 설치를 완료했다.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정의·비례)은 16일 경기도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술실CCTV 설치의 찬반 의견이 대립하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갈등 해소 방안을 물었다. 이 의원은 “수술실CCTV 설치에 대한 찬성 의견이 많지만 죄인 취급이나 환자와 의료진 간 불신 초래, 진료권 위축 등의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며 “갈등 해소 방안이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정일용 도의료원장은 “의사협회의 반대 입장 변화가 없는 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즉각적인 해결은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 다만 “의협은 ‘1%도 안 되는 의사들이 물을 흐리고 있어 전체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한다”며 “의료원장 입장에서 말한다면 수술실CCTV는 바로 그 1%를 가려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치 목적을 분명히 했다. 이어 “나머지 (99% 의사는)일상적으로 하더라도 똑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모든 의사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정치적 쟁점화가 될 경우 안하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니까 대다수 의사가 의협에 동조하고 있다”고 말해 갈등 해소가 쉽지 않음을 언급했다. 도는 안성병원 수술실CCTV 설치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5월에는 수원·의정부·파주·이천·포천 등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전체에 수술실 CCTV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한편 도가 지난 9월25일부터 10월7일까지 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수술실CCTV 인식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의 93%가 “수술을 받게 된다면 CCTV 촬영에 동의하겠다”고 답했다.     

10월 개원 예정이었던 안성휴게소의료원, 내년 9월로 연기

작성자:윤지영 2020.12.21 VIEW.240 No.649

안성휴게소의료원의 개원이 내년 9월로 미뤄진다.         경기도에 따르면 당초 지난 10월부터 운영 예정이었던 안성휴게소의료원이 규모 확장과 관련 법안 개정 등으로 인해 개원이 내년 9월로 연기됐다. 이는 ‘경기도 공공건설서비스 지원조례’ 등 공공시설 관련 규정·절차 등이 강화·신설됨에 따른 것으로, 그 이전까지만 해도 입찰 전 설계용역을 진행했어도 됐으나 최근에는 입찰 전 공공건축 사전검토와 심의를 받도록 변경되면서 안성휴게소의료원 추진 절차에도 혼란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또한 의료원 규모가 당초 계획됐던 76㎡보다 124㎡로 규모가 커지게 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의료원이 수탁기관으로 들어오면서 요구한 사항 등을 반영함에 따라 규모가 확장됨은 물론, 관련 법령 문제와 함께 여러 검토사항들도 있다보니 기간 등이 전체적으로 조금씩 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관계자는 “의료원에 대한 사전검토는 지난 10월에 완료했고, 심의는 이번 달 내로 받을 예정”이라며, “의료원의 확장 규모는 아직까지 확정된 것이 아니나 124㎡ 내외로 예상되며 , 세부적인 사항은 설계용역 등이 진행돼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트윈, 포천시에 의료용 이동식 음압기 기탁

작성자:윤지영 2020.12.21 VIEW.1,230 No.648

(포천=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트윈(대표 서광수)은 지난 4일 의료용 이동식 음압기 2대(840만 원 상당)를 포천시에 기탁했다.   의료용 이동식 음압기는 음압격리시설 안의 공기 순환, 바이러스 외부 전파를 막는 장비로 코로나19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서광수 대표는 “의료용 이동식 음압기는 KS규격에 따라 개발한 제품으로 포천시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의료용 이동식 음압기는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의료용 이동식 음압기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전달될 계획이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백남순원장은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결핵 등 격리치료에 필요한 것으로 환자와 의료진, 지역사회 내 바이러스 전파 차단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트윈은 방역용품, 음압기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포천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500만 원과 방진복 등 250만 원 상당의 물품 등을 기탁한 바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우리 회사 건강주치의 사업' MOU

작성자:윤지영 2020.12.21 VIEW.86 No.647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센터(센터장 방예원)는 지난 3일 경기도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수원시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센터와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센터 방예원 센터장, 수원시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센터 이희원 센터장,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 이철원 팀장,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김병기 사무국장 등 관련 실무자 8명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식은 ‘우리 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을 통해 수원시 이동 노동자의 건강증진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 간 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센터 방예원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이동노동자들의 과로사가 잇따르고 있다. 이동노동자들의 건강이상 신호를 미리 발견하여 조기 개입하는 예방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해 보인다"고 말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김병기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이동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이 대두되며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의료 서비스의 취약함이 드러나고 있다. 공공의료 시스템을 통해 이동 노동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혜택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하는 '우리 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노동자 및 이주노동자, 실직자 특수 고용직 등 직업건강에 취약한 노동자들의 신체적 · 정신적 · 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우리 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을 통해 11월부터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에서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본 프로그램은 이동노동자의 건강 상담과 심리 검사, 복지 상담 등을 진행하고 이상 소견자들에게 특수검진과 사례관리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과 책임의료기관 구축 실무협의 가동

작성자:윤지영 2020.12.21 VIEW.201 No.646

경기도의료원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경기도의 책임의료기관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은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추진 중인 필수 의료 제공ㆍ연계를 위한 지역 책임의료기관에 지정됐다. 이에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의료협력체계 구축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를 추진했다. 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은 생명ㆍ건강과 직결된 필수 의료분야에서 지역 간 의료접근성 및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각 병원에 지역공공의료본부를 설치하고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지원단과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효율적, 통합적 공공보건의료지원시스템을 갖춘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도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연구와 보건의료 기초조사를 시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또 중증환자 응급후송체계 및 퇴원 환자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도 논의됐다.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은 “경기도민의 필수의료와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체계가 유지되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한다” 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출처 : 경기일보 - 경기·인천 대표신문, 유료부수 1위(http://www.kyeonggi.com)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시외국인 복지센터와 사례관리 업무 협약

작성자:윤지영 2020.12.21 VIEW.5 No.644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7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외국인 노동자들의 신체·정신·심리·사회적 건강 및 근로복귀를 위한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센터와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간 사례관리 업무 협약이 체결됐다. 경기도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사례관리 업무협약식’은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센터 방예원 센터장과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종순 센터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번 협약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 및 치료하여 건강한 근로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자원 공유와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종순 센터장은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소규모 사업장에서 숙련공으로 근로를 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장기적인 근로가 소규모 사업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센터와의 협력이 신체·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에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센터 방예원 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한 근로'라는 공동 목표를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와 협력하는데 의미 있는 협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