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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2025년 지역거점공공병원 멘토-멘티제 2차 워크숍 개최
2025년 6월 11일(수) 2025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멘토-멘티제 개선과제 확정 워크숍(2차)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멘토단(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멘티단(울진군의료원), 운영진이 함께 병원 운영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과제를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당뇨병 건강교실 운영..'자가관리능력 향상 기대'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은 당뇨건강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특히 당뇨 식이요법과 약물복용 뿐만 아니라 운동법 등 생활 습관까지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건강한 경기도민의 삶! 파주병원이 함께 합니다!
[의정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25년간 가정간호사업 제공 중(25.06.10.)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병원장 이인영)은 2000년 3월부터 현재까지 25년간 꾸준히 가정간호사업을 운영해오며 지역사회 환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가정간호사업은 가정전문간호사가 담당 주치의사의 의뢰를 받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맞춤형 간호를 제공함으로써, 환자 의료의 질을 높이는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업 대상으로는 뇌혈관 질환자, 말기암 환자, 욕창 등으로 가정에서도 지속적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이며 서비스 제공지역은 의정부시를 비롯하여 양주시, 동두천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환자 상태 측정 및 관찰, 기본 간호 제공, 검사물 수집, 장루 및 각종 튜브 교환(T-tube, L-tube, 소변줄, 콧줄 등), 욕창 치료 및 수액 요법, 환자 간호 방법 및 질환별 교육등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조홍자 가정전문간호사는 "가정간호사업을 통해 병원 진료가 어려운 환자들도 꾸준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가정간호사업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사회환경 속에서 직접 집으로 찾아가서 보다 전문화된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해 환자 개인별 특성과 질환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 소외계층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문의☎: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가정간호팀(031-828-5118))
[의정부] 그리움 속에서도 함께 걷는 길, 2025년 상반기 사별가족모임 개최
완화의료병동은 지난 5월 29일, 2025년 상반기 사별가족모임을 열었습니다. 사별로 인한 정서적 충격을 완화하고 슬픔 극복과 일상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병원장과 완화의료팀이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사별가족 4명이 함께했습니다. 건강한 한끼와 따뜻한 담소, 안부 나눔의 시간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완화의료팀이 작은 선물로 준비한 어깨안마기는 가족들의 마음과 몸을 보듬는 응원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오는 하반기에도 사별가족모임이 준비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사별가족들이 슬픔을 딛고 건강하게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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