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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AI 기반 언어재활 연구 본격화”

작성자:김다솜 2025.12.09 VIEW.64 No.57

http://www.anseong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89
평택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장영록)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국책 연구과제에 선정되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함께 ‘AI 기반 언어장애 아동 조기진단 및 취약발음 개별화 언어재활 디지털치료 솔루션 개발’ 공동연구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추진 현황은 최근 개최된 2025년 지역책임의료기관 원내·원외 대표협의체 회의에서도 주요 의제로 다뤄지며, 지역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연구는 지역 내 언어발달 지연 아동을 조기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개입하기 위한 의료·복지·교육 연계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안성병원은 올해 증가하는 지역적 수요에 대응해 언어재활치료실을 신설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조기진단 알고리즘 개발과 개별화 재활 콘텐츠 설계 등 핵심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공동연구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임상 자문 및 효과 검증 프로토콜 개발을 담당하며,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지역 적용 가능성 평가와 데이터 협력 역할을 수행한다. 더불어 안성시에서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안성시 보건소가 참여하여 대상자 발굴, 보호자 안내, 현장 피드백 제공 등 실증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표협의체 회의에서는 이러한 기관 간 협력 구조와 연구 진행 상황이 공유되었으며, 연구성과가 향후 지역 언어재활 서비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공공의료 기반 재활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제시되었다.   안성병원은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AI 기반 언어재활 솔루션을 실제 임상 및 지역기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평택진료권형 디지털 언어재활 모델로 실증 적용할 계획이다. 나아가 연구 결과를 활용해 언어재활 접근성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의료 중심 재활지원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고진영 안성병원 재활의학과장은 “이번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국책연구는 공공병원이 지역 내 언어재활 격차를 해소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임상적 신뢰성을 확보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장영록 병원장은 “평택진료권은 소아 언어재활 수요가 높음에도 전문서비스 접근성은 지역별 편차가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안성병원이 기술·임상·기관 협력의 허브 역할을 강화해 지역 아동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공공보건의료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평택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재활의료 협력, 중증응급 이송·전원 협력, 감염관리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필수보건의료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디지털헬스 국책과제에 선정된 것으로, 공공의료 기반 연구역량이 국가 혁신사업과 직접 연계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퇴원 후 돌봄부터 중증응급까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평택진료권 필수의료 로드맵 논의

작성자:김다솜 2025.12.09 VIEW.9 No.56

http://www.anseong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88
평택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장영록)은 지역 필수보건의료의 흐름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5년 제2차 원내·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의회, 안성시 보건소, 안성·평택·송탄 소방서,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서안성의원, 평택시청 등 지역 의료·복지·소방·지자체 기관이 폭넓게 참석했다.   안성병원에서는 병원장을 비롯해 공공의료본부장,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간호과·원무과·행정과 등 관련 부서가 모두 참여하여 지역 협력 의제를 논의했다.   협의체 회의에서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지역 보건의료 종사자 교육 등 평택진료권의 핵심 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안성병원이 올해 구축한 협력 성과와 더불어,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및 응급·재활·감염 분야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황세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은 “오늘 회의 자료를 준비하기 위해 1년 동안 힘써온 안성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실장 고진영) 구성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관 간 역할이 명확해질수록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의료서비스의 품질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성병원이 지역 변화 흐름을 민감하게 반영하며 필요한 협력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장영록 병원장은 “평택진료권은 고령화, 넓은 생활권, 응급의료 접근성 등 복합적인 의료 여건을 가진 지역”이라고 설명하며,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이러한 특성에 대응하는 핵심 기능으로,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지자체와의 공동 연계체계를 더욱 정교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응급·재활·감염 등 필수의료는 단일 기관만으로는 완성할 수 없는 만큼,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성병원은 평택진료권 내 유일한 공공병원으로서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필수의료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환자 중심의 공공보건의료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평택권 요양시설 종사자 대상 ‘실무형 전문교육’ 실시

작성자:김다솜 2025.12.09 VIEW.6 No.55

https://www.newsro.kr/article243/1321559/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평택권 요양시설 종사자 대상 ‘실무형 전문교육’ 실시 -낙상 예방·삼킴장애 보상 전략·경직 관리 까지, 현장 즉시 적용 가능한 콘텐츠 제공-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장영록)은 평택권 지역사회 보건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형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평택권 내 요양시설 22개 기관에서 종사자 33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요양시설 현장에서 지속 제기된 강직 어르신 대응의 실무교육 수요를 반영해, 현장 적용성을 최우선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은 물리치료사는 첫 강의에서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균형운동을 소개하며 요양시설에서 적용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운동법을 설명했다. 이어 와상환자의 관절가동범위(ROM) 운동법을 간단한 실습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이 실제 돌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으로 정재휴 작업치료사는 삼킴장애가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크게 위협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점도 조절·자세 변경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보상적 치료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함께 머리 들기 운동(샤케어 운동)을 실습해, 삼킴 기능 강화를 위한 현장 적용법과 주의점을 안내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고진영 재활의학과장이 중추신경 손상 후 나타나는 경직의 원인과 치료 전략을 설명하며, 요양시설에서 환자의 경직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상황과 대응법을 제시했다. 고진영 재활의학과장은 “경직 치료에서는 단순히 관절 모양 교정보다 실제 생활 기능 유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가자들의 실무적 질문에 대해 해부학적 설명과 근거기반 접근을 통해 알기 쉽게 답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전문적인 교육에 실습이 있어 이해가 용이했다”, “강의 내용이 근무에 많은 도움을 준다”, “기대보다 더 좋았고 유익한 교육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실습을 통해 돌봄 과정에서 필요한 동작과 주의점을 몸으로 익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전문적인 교육이 더 자주 열리길 바란다”는 의견을 남겼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도 현장의 요청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구급대원 대상 ‘심전도 및 다수사상자사고 이론 교육’ 공...

작성자:김다솜 2025.12.09 VIEW.4 No.54

http://www.sna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5876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구급대원 대상 ‘심전도 및 다수사상자사고 이론 교육’ 공동 개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및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119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심전도의 이해’ 및 ‘구급대원이 알아야 할 다수사상자사고 대응 절차 이론 교육’을 공동 개최했다.   Zoom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분당소방서, 여주소방서, 안성소방서, 송탄소방서 구급대원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이 운영되었다. 이번 교육은 ▲다수사상자사고(MCI)의 개념과 구급대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중증도 분류(Triage) 원칙 및 대응 절차 ▲원리와 함께 이해하는 기초 심전도 ▲응급환자의 기준(허혈성 심장질환, 부정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구급대원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이론적 기준과 판단 근거를 심화 학습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정주 교수는 “구급대원의 역량 강화는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토대”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경기 남부권 응급의료 대응 체계가 한층 강화되어 지역사회 안전망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구급대원은 “이번 교육은 심전도 판독과 다수사상자사고 대응 절차를 체계적으로 다시 학습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Zoom을 통해 여러 지역 대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었던 점도 유익했고, 이러한 이론 교육이 정기적으로 이어진다면 현장 대응에 더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 라고 전했다.   한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및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구급대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정기적인 교육 및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환자 중심 연계진료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김다솜 2025.12.09 VIEW.5 No.53

https://blog.naver.com/cmcsvincent/223946600913
  지난 23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장영록)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의무원장 정진영)이 보건복지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환자 중심의 효율적인 의료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급종합병원과 진료협력병원간의 상호보완적인 진료 기능을 바탕으로 한 연계 진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지역 내 진료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연계 진료 프로세스 개선 ▲전문의뢰·회송 시스템 활성화 ▲정보 공유 및 진료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안성병원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의 외래 진료 연계를 비교적 원활히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증환자 진료 연속성 확보와 의뢰·회송 시스템의 실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영록 병원장은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서는 공공의료기관과 상급종합병원 간의 유기적 협력이 중요하다”며 “상급종합병원과 지역의료기관 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진영 의무원장은 “지역 의료기관과의 의료 회송을 활성화하고 협력체계를 보다 긴밀하게 구축하는 것이 지역 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진료 협력을 통해 의료 질을 향상시키고 환자 중심의 진료 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매년 기다려지는 실무 교육”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제3차 소아재활 워크숍 성료

작성자:김다솜 2025.12.09 VIEW.3 No.52

http://www.anseong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394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장영록)은 2025년 7월 17일(목) ‘제3차 소아재활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평택권 소아재활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마련된 자리로, 평택진료권의 소아재활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실제적 방안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는 아동돌봄기관 종사자, 소아재활 치료 참여 보호자, 병원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내 소아재활의 필요성과 치료 방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워크숍은 ▲발달성협응장애의 평가 및 중재(김영은 물리치료사)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평가 및 진단(정재휴 작업치료사) ▲자폐스펙트럼 아동을 위한 작업치료(이민정 작업치료사) ▲자폐스펙트럼 아동을 위한 언어치료(윤하은 언어재활사) 등 총 4개의 강의로 구성되어, 통합적인 치료 접근법과 실질적인 임상 정보를 제공하였다.   참석자들은 강의 후 진행된 질의응답과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해마다 정례적으로 이런 전문 교육이 열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 “지역에서 소아재활 치료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가 많지 않은데, 안성병원이 이런 역할을 해줘 고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워크숍을 기획한 고진영 재활의학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 형평성 제고와 소아재활 분야의 지속 가능한 진료 기반 마련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보건의료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평택권역 미충족 의료 수요 해결과 지역사회 기반의 재활치료 연계체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소아재활 특화 프로그램 확대 및 지역기관과의 연계 협력 강화 등 다양한 후속 사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지역사회 감염관리 강화를 위한 실무협의체 개최 ··· 현장 중심 컨설팅 성과 공유

작성자:김다솜 2025.12.09 VIEW.4 No.51

https://www.timenews.co.kr/web/news/article/1504530
평택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장영록)은 ‘2025년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 원외실무협의체’를 개최하고 평택권 내 보건의료 유관기관들과 함께 지역사회 감염관리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경기남부지부 안성지회, (사)평택시노인장기요양협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아미타불교요양병원, 안성시 보건소 등 권역책임의료기관 및 평택권 내 주요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협의체에서는 안성병원이 상반기 중점적으로 추진한 요양시설 현장 중심 컨설팅 운영 결과가 공유되었으며, 1차 방문부터 최종 피드백까지 단계적으로 이뤄진 컨설팅은 참여기관의 만족도가 높고, 실질적인 환경 개선과 대응력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실무협의체 회의에 참석한 진용삼 위원은 “수년간 회의에 참여해오며 현장에서의 변화와 개선을 체감하고 있다”며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의 열정적인 교육 지원에 깊이 감사하며, 향후 감염교육이 개별 기관 내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평택시 노인장기요양협회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요양시설 종사자를 위한 욕창 예방 및 관리, 신체 경직 대응 등 현실적인 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교육의 반복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평가 연계 교육, 핵심 인력 양성, Q&A 네트워크 활용 강화 등 다양한 제안이 오갔다.   고진영 위원장(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 “감염병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과 요양시설 간 협력 기반의 네트워크 구축”이라며 “감염 대응은 환자 발생부터 전원·퇴원 이후 요양원까지 이어지는 지속적 관리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이번 협의체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기관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Q&A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 감염관리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제3차 소아재활 워크숍 개최…사전 신청 접수 중

작성자:김다솜 2025.12.09 VIEW.4 No.50

http://www.sna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25939
평택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제3차 소아재활 워크숍」을 오는 2025년 7월 17일(목) 오전 9시 20분부터 12시까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하며, 이에 대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자폐스펙트럼장애와 발달성협응장애를 중심으로 아동의 통합적 치료 접근법을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소아재활에 관심 있는 지역 내 의료인과 보호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워크숍에서는 ▲김영은 물리치료사의 '발달성협응장애의 평가 및 중재', ▲정재휴 작업치료사의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평가 및 진단', ▲이민정 작업치료사의 '자폐스펙트럼 아동을 위한 작업치료', ▲윤하은 언어재활사의 '자폐스펙트럼 아동을 위한 언어치료' 등 총 4개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소아재활 치료에 대한 전문적인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재활치료의 필요성과 지속가능한 운영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치료 접근성이 낮은 미충족 의료 분야인 소아재활의 지역 내 인식 제고 및 실무자 간 네트워크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신청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031-8046-534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