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경기도의료원은 최상의진료로 가장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보도자료

*총게시글 37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요양기관 감염교육 및 간담회

작성자:윤지영 2020.12.21 VIEW.31 No.37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264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지난 3일 목요일 안성병원 2층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집단 감염발생 대비 요양기관 감염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사회 집단 감염 발생대비 및 고위험 시설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여 규모와 특성에 따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관내 요양병원, 요양원 감염관리 담당자, 시설장 등이 참석한 교육은 임승관 병원장의 ‘경기도 코로나19 유행과 의료시스템’과 허남우 경기도청 역학조사관의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의 코로나19 유행 대응의 경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간담회는 실제 요양기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요양병원 감염관리자는 “감염관련 교육이 전무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교육이었으며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연령이 높아 추후에는 10분 이내의 짧은 영상 교육자료도 제작되어 지속적인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승관 안성병원 원장은 “교육 및 간담회는 이론적인 감염교육이 아닌 경기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대응했던 경험을 공유하고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기획했으며 관내 요양기관에 영상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질병관리청과도 결과물을 공유하기로 협의했다”고 말했다. 강연자로 참석한 허남우 역학조사관은 “감염교육의 호응도가 현장에서 이렇게 높을 줄 몰랐으며, 역학조사관으로 경험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병원은 지난 8월 지역 내 필수의료 문제를 발굴하고 기관 간 협력을 연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

안성휴게소 공공의료기관 수탁기관에 ‘경기도의료원’ 선정

작성자:윤지영 2020.12.21 VIEW.14 No.36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39198
코로나19 사태로 의료인력 수급에 난항을 겪던 ‘안성휴게소 공공의료기관’ 조성 사업이 첫발을 내디뎠다. 경기도가 두 차례 모집(중부일보 7월 24일자 1면 보도) 끝에 지난 14일 경기도의료원을 의료기관 운영·수탁 기관으로 선정하면서다. 17일 도에 따르면 ‘안성휴게소 공공의료기관’ 조성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에 진료 및 응급처치가 가능한 병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4억 원이다. 병원에는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이 3인 1조로 상시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 ‘새로운 경기 위원회’에서 선정한 경기도민 정책 제안으로, 이 지사의 역점 시책 중 하나다. 앞서 도는 두 차례 병원 수탁기관 모집을 진행했다. 문제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의료법인, 의료기관 운영 학교법인 등에서 의료인력 배치를 꺼렸던 것이다. 1차 모집공고에서 사업 추진 의지를 밝힌 곳이 없자, 도는 지난달 29일까지 수탁기관 재공고를 냈다. 이후 도는 지난 14일 경기도의료원을 병원 운영·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경기도의료원은 다음달부터 3년간 안성휴게소 내 병원을 운영하게 됐다. 병원 수탁기관이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다만 수탁기관 공모가 연장되면서 향후 일정은 해를 넘기게 됐다. 도는 오는 11월 병원 설립 공사에 착수하면 내년 상반기에 개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병원이 76㎡ 규모의 조립식 건물인만큼 준공까지 빠른 시일 내 이뤄질 것"이라면서 "의료진 배치 등 구체적인 병원 운영 방안은 경기도의료원과 논의한 후 변경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시은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인터뷰] 임승관 안성병원장 “국가적 재난상황, 공공의료원에서 대비해야”

작성자:윤지영 2020.12.21 VIEW.22 No.35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26701
-공공의료원 의료인력의 한계를 지적했다. 원인이 무엇인가."안성병원이 경기도의료원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인데, 내과 의사는 저를 포함해 7명, 간호사는 다 합쳐도 100명이 안 된다. 이중 중환자실 간호사는 12명밖에 없다. 문제는 공공의료원의 중환자실이 상급 종합병원 중환자실과는 평소 다르게 운영된다는 점이다. 거의 모든 지방 공공의료원의 평상시 기능은 요양원에서 이송 온 어르신들의 임종을 도와드리는 것이다. 코로나19 증상처럼 문제가 있는 30대 환자를 진료한 적은 없다는 얘기다. 어떨 때는 한 달에 한 번도 인공호흡기를 사용하지 않는 시기도 있다. 애초에 투석기계나 에크모 장비는 갖추지도 않았다. 규모가 작은 공공의료원 현실상 중증환자 진료 및 간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의료인력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그런데 왜 공공의료원에 중증환자 격리병상을 마련했나."코로나19는 국가적 재난상황이다. 국가는 동원 가능한 병원을 찾게 된다. 지금까지는 다행히도 중환자가 많지 않았으니 민간병원이나 국립대학에서 (격리병상 제공)역할을 해줬지만, 한꺼번에 중환자가 늘어나면 방법이 없다. 한 번에 스무명을 보낸다고 하면 어느 민간병원이 받겠나. 그래서 공공의료원에서 대비해야 했다. 다행히 공공의료원 중에서는 안성병원처럼 중환자실 공간이 있으니 조금 더 안전하게 시설보강을 하면 됐다. 또 도에서도 필요한 장비를 사줄 수 있다고 해서 가능하다고 판단해 시도했다."-안성병원 격리병상에 필요한 의료인력은 얼마나 되나."의사인력은 전문의 수준으로 5명에서 10명. 간호인력은 중환자실 경험이 있는 간호사로 80~100명이 필요하다. 간혹 대학병원 교수 중에서는 급조된 의료팀이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수준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제기하고는 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최상의 진료가 아니라,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다음날 언론을 통해 경기도에 중환자 병상이 없어 집에서 죽게했다는 비보가 나가느냐 안 나가느냐다. 사회적 수용 능력이 중요한 것이다. 민간, 대학병원에서는 ‘설마 나한테까지 차례가 오겠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느 순간 대구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시설과 장비를 갖추는 공공의료원에 민간 의료인력 파견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이라 믿는다."황영민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 아주대학교병원 업무협력 협약 체결

작성자:윤지영 2020.12.21 VIEW.9 No.33

https://www.ajunews.com/view/20200523003248483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21일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i-widget-header { background: #cf0a2c; border-top: 3px solid #cf0a2c; margin:0; padding:0; border-radius: 0; overflow: hidden; } .ui-widget-content{ background-color:rgba(255,255,255,0.5); } #prismADP{line-height:0;-webkit-box-sizing:content-box;box-sizing:content-box;} --> 협약식은 아주대학교병원 한상욱 병원장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 및 각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에 대비한 중환자 진료 기능 확보를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소속 간호사는 상급종합병원인 아주대학교병원 중환자실 현장에서 연수교육을 받게 된다.   한상욱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민간 상급종합병원인 아주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고 간호사 연수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공공병원으로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중환자 진료 기능 확보가 필수적이며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중증 환자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국민들 서로가 ‘희망 백신’

작성자:관리자 2020.03.19 VIEW.59 No.32

https://gnews.gg.go.kr/news/news_detail_m.do?number=202003171346475618C048&s_code=daily&page=1&SchYear=&SchMonth=
[앵커멘트] 지금 우리 국민이 겪는 코로나19 사태는 그 어떤 재앙보다도 힘겨운 거 같습니다. 그러나 서로를 보듬으며 사태를 함께 이겨내자는 서로를 위한 위로가, 또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지현 기자가 현장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현재 이 병원에는 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밤낮없이 의료진들은 환자 곁을 지킵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최전선에서 이렇게 하루하루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백의의 천사들. 사태가 쉽게 가라앉지 않아 피로도 쌓여가지만, 자신의 힘듦보다는 환자를 먼저 생각합니다. [인터뷰/pip]황세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간호사 확진을 받고 앰블런스 타고 저희 병원 도착했을 때 저희가 마중을 가거든요. 확진 환자들이 저희를 보고 반가워하시고, 고마워하시는 게 있으세요. 약간 두려움도 사실은 있었거든요…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니까 안심이 되고 많은 따뜻함을 좀 드리고 싶기도 하고… 각계각층에서는 이런 의료진들에게 힘을 주고자 응원 물품을 기부하는 온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성스레 손수 삶은 보쌈 도시락부터 타월, 비타민제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인터뷰]강남성/지역 약국 약사(비타민제 기부자) 의료진들도 들어가는 게 무섭잖아요…그래서 좀 힘들어하시더라고요. 제가 들어갈 건 아니지만 이거라도 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본인 면역력 키우는 게 중요하니까…직원들 드시라고 보내고 있어요. 얼마나 힘드실지 사실 상상도 안되고요. 그냥 이렇게 옆에서라도 좀 도움 드릴 수 있다는 게 더 감사 한 거 같아요. 물품 안에 살포시 글을 통해 응원의 마음을 보태기도 합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지친 의료진을 격려하는 현수막은 병원 밖과 거리 곳곳에 걸렸습니다. 끼니를 해결할 시간도 부족한 의료진을 위한 간식과 물 등 시민들의 따뜻한 위로들은 경기도의료원 지역 병원에 쇄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성두 /보건의료노조 안성병원지부장 더군다나 처음엔 관심도 없고 오히려 공포의 대상, 위험의 대상으로 치부됐던 이런 병원이 지역 주민의 도움의 손길이 차차 모이면서 직원들은 그것으로 인해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정말 많은, 큰 힘을 얻고 활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시민들 사이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보듬는 마음도 퍼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한 빵집입니다. 얼마 전 손 글씨로 써 내려간 ‘코로나19 안내문’이 붙어 주민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줬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빵집. 손님이 더 줄까 걱정이 될 만도 한데, 안내문엔 오히려 솔직한 상황 설명과 확진자 가족의 쾌유를 비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인터뷰]한종현/ 제과점주 “서로 조금씩 조심하고, 이번 사태를 다 같이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재앙에 갇혀 지내는 요즘. 국민들이 나서,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고 끌어안으며 코로나19를 이겨낼 ‘믿음’의 백신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고보람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3내과장 “확진자분들한테 바이러스가 안 나와서 집에 가셔도 된다고 말할 때가 제일 기쁩니다” 경기GTV 최지현입니다. 영상취재: 류민호, 이효진 영상편집: 윤지성

경기도, 코로나19 대비 '경기도형 확진자 건강관리시스템' 구축·운영

작성자:관리자 2020.03.04 VIEW.108 No.31

http://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76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공동단장 이희영·임승관)은 4일 0시 기준 경기도의 확진환자는 102명이라고 밝혔다(전국 5,328명). 이는 전일 대비 3명 증가한 것이다. 확진자 중 9명은 퇴원했으며 92명은 현재 격리치료 중이다. 시군별로는 수원 18명, 용인 10명, 부천과 이천 각 9명 등 1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환자를 분석한 결과 대구·경북 관련 확진자가 28명이고, 신천지와 관련된 확진자 수는 26명으로 나타났다. 4일 현재 경기도는 국가지정 3개 및 공공의료기관 5개, 성남시의료원 1개 등 9개 병원에 139개의 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가용병상은 53병상이다. 경기도 내 타 시도 입원 확진환자는 10명이다. 경기도는 도내 상급종합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한림성심병원, 고대안산병원과 함께 병상에 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으며, 현재 7명의 중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 가운데 도는 대구·경북에 대한 국가적 대응을 위해 이날 중등도 환자 25명에 대해 경기도로 전원조치를 결정했다. 병상 부족을 대비한 경기도의 방안도 공개됐다. 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높은 감염력과 지역감염 발생으로 병상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형 확진자 건강관리시스템’ 구축·운영을 계획 중이다. 우선 확진자 건강관리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확진자의 건강관리 방식을 효과적으로 분류하고, 병원 전 단계부터 병원 후 단계까지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전략으로 중증도 분류 플랫폼 및 자원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고 의료인이 배치된 안심콜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확진자 건강관리기준(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보건소 직원 등이 전화·방문을 통해 쉽게 측정할 수 있는 값을 활용한 임상적(중증도) 분류 기본 기준안 마련해 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가정건강관리서비스를 운영한다. 확진자 중 건강하고 경증인 환자를 대상으로 병원 전 또는 병원 후 단계에서 가정 자가격리를 하도록 해 관할 보건소를 통한 물자지원, 매뉴얼 교육 및 안심콜센터를 통한 환자상태 확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임승관 공동단장은 “현 코로나19의 진행상황은 소규모에서 대규모로 확산되는 중간단계로 지역사회 확산 대응을 위한 유행최소화, 완화 전략이 필요한 시기”라며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확진자를 관리하고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3일부터 이희영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과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을 공동단장으로 한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긴급 대책단은 코로나19의 범유행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감염병 대응을 위해 기존 경기도 코로나19 위기대응센터를 개편한 것이다. 대책단에서는 코로나19의 일일 발생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도와 협의하고 있으며, 월·수·금 주3회 정례 브리핑을 통해 도민에게 추진상황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책단은 민관협력을 위한 ‘전문가 자문위원회’을 구성·운영 중이다. 위원회는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되며 환자분류 및 격리병상 배정 조정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출처 : 수원일보(http://www.suwonilbo.kr)

“확진자 입원 뒤 매출 반토막 났지만 손 모자랄 때 증상 따라 나눠맡아야”

작성자:관리자 2020.02.18 VIEW.329 No.30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28482.html
지난 14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는 26번째·27번째 코로나19 환자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는 병원이 아닌데도 환자를 받은 첫 사례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안성병원의 사례는 한 의료기관에 환자가 쏠리지 않도록 분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준다.두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안성병원은 재활병동이 있는 3층을 완전히 비운 뒤 간호인력 15명, 내과와 응급의학과 의사 3명을 차출해 격리병동을 운영 중이다. 이 병원은 설 연휴 직후인 지난달 27일 첫 대책회의를 열었고, 환자 입원을 대비해 네가지 시나리오로 모의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경미한 증상을 지닌 환자가 입원할 때,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병동을 옮길 때, 입원 중에 환자 상황이 악화돼 심폐소생술이 필요할 때,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국가지정 격리병원으로 이송할 때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지침을 만들어 그대로 실행에 옮겨본 것이다. 이후 분당서울대병원, 국군수도병원 등 인근 국가지정 격리병상 의료진을 초청해 교육도 받았다.안성병원의 임승관 원장(감염내과 전문의)은 “경기도 내 다른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이 이미 80% 이상 포화돼 있었고, 두 환자가 경미한 증상을 보여 이송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송이 가능했던 것은 안성병원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설치 기준에 부합하는 음압병상 8개를 갖췄기 때문이었다. 모든 공공병원이 이런 시설을 갖춘 건 아니어서 임 원장은 “아주 예외적인 일”이라고 했다.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기관은 모두 29곳이고, 이곳들이 운영하는 음압격리병상은 198개다.임 원장은 “선생님이 손이 모자랄 때 반장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비유했다. 물론 쉽게 내릴 수 있는 결정은 아니었다. 지난 9일 확진환자가 입원한 뒤 병원 매출은 급감했다. 기존 환자와 보호자들의 항의도 이어졌다. 장례식장도 이날 이후 텅 비었다.그럼에도 그는 신종 감염병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이곳처럼 국가지정 병상에 준하는 시설을 갖춘 병원이 ‘반장’ 역할을 분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중증 환자는 국가지정 병상에 배치하더라도 경증 환자는 안성병원처럼 국가지정 병상에 준하는 시설을 갖춘 병원이 맡는 식으로 역할을 나눠야 한다는 취지다. 환자 감소로 인한 의료기관의 손실과 의료진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것이 장기전에서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음압병상의 병동 분리 여부, 기압 차 유지를 위해 병실과 복도 사이에 만드는 전실 유무 등을 파악해 안전도에 따라 등급을 분류해야 한다.임 원장은 “음압병상이라고 해도 모든 시설이 동일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좋은 환경을 갖춘 음압병상 현황을 파악한 뒤 그 순서대로 병상을 분담하는 것이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과도 직결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코로나19가 발생한 뒤 주요 병원의 음압병상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발품을 부지런히 팔아왔다. 제대로 시설이 갖춰진 ‘A급’ 음압병상은 경기도 내에서 국가지정 격리병상에 24개, 경기도의료원(안성·수원·이천)과 성남시의료원에 20개 정도였다.

안성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선별진료소 운영

작성자:관리자 2020.01.29 VIEW.154 No.29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12909018029914
안성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과 관련해 감염병 위기 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지난 28일  안성시 보건소 주차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4번째 확진 환자가 평택시 거주자로 확인됨에 따라, 방역의 고삐를 한층 강화하고 전 시적인 대응으로 지역사회 사수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성모병원을 선별진료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관내 10대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비상대책회의를 28일 소집했다.       보건소 신고 대상자는 중국 후베이성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37.5℃)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가래, 인후통 등)이 나타났거나 중국 전지역을 방문 한 후 14일 이내 폐렴이 나타난 경우, 또는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 후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 등이다.    위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 개인이 직접 병·의원에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또는 안성시보건소 상황실을 통해 먼저 안내 받은 후, 유의미한 증상으로 판단되면 선별진료소로 격리되어 매뉴얼에 의해 관리 받을 수 있다.    안성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안성시보건소에서 갖고, 관내 105개 숙박업소에 대해 행동지침 공문을 통해 협조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30초 이상 손 씻기와 마스크 사용, 기침 시 마스크가 없다면 소매로 가릴 것 등, 시민 모두가 개인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