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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포천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

2012.03.27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병원장 황혜헌)이 1월 19일로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포천 지역 최초이자 유일하게 지역 응급의료센터로 승격됐다.

포천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취약지역으로 선정되어 2010년 지원금을 받아 응급의료기관을 증축공사하여 최첨단 응급 장비도입하고 의료 전문 인력을 구성하여 최상의 응급의료 전문 팀으로 원스톱 응급전문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번 응급의료센터 지정은 단순한 시설과 장비 및 의료 인력만으로 지정된 것은 아니다.

포천병원은 그동안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7년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아왔다.

황혜헌 원장은 “포천지역 유일의 응급의료센터로 승격받아 기쁘다. 포천시민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의료환경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글 : 행정과 정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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