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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포천병원 제왕절개 잘 안하는 병원 선정

2011.12.01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이 제왕절개를 잘 안하는 병원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6일 의료 질이 높은 병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2011년 가감지급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원은 제왕절개분만의 경우 상급종합병원 및 연간 분만건수 200건 이상인 종합병원 대상으로, 94기관(상급병원 44, 종합병원 50)의 총 진료비 890억원, 7만 645건에 대해 평가했다.

  그 결과 포천병원을 포함해 24개 병원이 제왕절개분만 부분에서 제왕절개분만을 잘 안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아 5억 8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고영채 과장은 “제왕절개수술보다는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생각하는 자연분만 노력을 계획 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사진 : 포천병원 정용성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