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경기도의료원은 최상의진료로 가장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보도자료

*총게시글 41

경기도, 코로나19 대비 '경기도형 확진자 건강관리시스템' 구축·운영

작성자:관리자 2020.03.04 VIEW.235 No.31

http://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76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공동단장 이희영·임승관)은 4일 0시 기준 경기도의 확진환자는 102명이라고 밝혔다(전국 5,328명). 이는 전일 대비 3명 증가한 것이다. 확진자 중 9명은 퇴원했으며 92명은 현재 격리치료 중이다. 시군별로는 수원 18명, 용인 10명, 부천과 이천 각 9명 등 1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환자를 분석한 결과 대구·경북 관련 확진자가 28명이고, 신천지와 관련된 확진자 수는 26명으로 나타났다. 4일 현재 경기도는 국가지정 3개 및 공공의료기관 5개, 성남시의료원 1개 등 9개 병원에 139개의 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가용병상은 53병상이다. 경기도 내 타 시도 입원 확진환자는 10명이다. 경기도는 도내 상급종합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한림성심병원, 고대안산병원과 함께 병상에 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으며, 현재 7명의 중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 가운데 도는 대구·경북에 대한 국가적 대응을 위해 이날 중등도 환자 25명에 대해 경기도로 전원조치를 결정했다. 병상 부족을 대비한 경기도의 방안도 공개됐다. 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높은 감염력과 지역감염 발생으로 병상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형 확진자 건강관리시스템’ 구축·운영을 계획 중이다. 우선 확진자 건강관리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확진자의 건강관리 방식을 효과적으로 분류하고, 병원 전 단계부터 병원 후 단계까지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전략으로 중증도 분류 플랫폼 및 자원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고 의료인이 배치된 안심콜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확진자 건강관리기준(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보건소 직원 등이 전화·방문을 통해 쉽게 측정할 수 있는 값을 활용한 임상적(중증도) 분류 기본 기준안 마련해 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가정건강관리서비스를 운영한다. 확진자 중 건강하고 경증인 환자를 대상으로 병원 전 또는 병원 후 단계에서 가정 자가격리를 하도록 해 관할 보건소를 통한 물자지원, 매뉴얼 교육 및 안심콜센터를 통한 환자상태 확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임승관 공동단장은 “현 코로나19의 진행상황은 소규모에서 대규모로 확산되는 중간단계로 지역사회 확산 대응을 위한 유행최소화, 완화 전략이 필요한 시기”라며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확진자를 관리하고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3일부터 이희영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과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을 공동단장으로 한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긴급 대책단은 코로나19의 범유행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감염병 대응을 위해 기존 경기도 코로나19 위기대응센터를 개편한 것이다. 대책단에서는 코로나19의 일일 발생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도와 협의하고 있으며, 월·수·금 주3회 정례 브리핑을 통해 도민에게 추진상황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책단은 민관협력을 위한 ‘전문가 자문위원회’을 구성·운영 중이다. 위원회는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되며 환자분류 및 격리병상 배정 조정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출처 : 수원일보(http://www.suwonilbo.kr)

“확진자 입원 뒤 매출 반토막 났지만 손 모자랄 때 증상 따라 나눠맡아야”

작성자:관리자 2020.02.18 VIEW.450 No.30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28482.html
지난 14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는 26번째·27번째 코로나19 환자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는 병원이 아닌데도 환자를 받은 첫 사례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안성병원의 사례는 한 의료기관에 환자가 쏠리지 않도록 분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준다.두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안성병원은 재활병동이 있는 3층을 완전히 비운 뒤 간호인력 15명, 내과와 응급의학과 의사 3명을 차출해 격리병동을 운영 중이다. 이 병원은 설 연휴 직후인 지난달 27일 첫 대책회의를 열었고, 환자 입원을 대비해 네가지 시나리오로 모의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경미한 증상을 지닌 환자가 입원할 때,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병동을 옮길 때, 입원 중에 환자 상황이 악화돼 심폐소생술이 필요할 때,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국가지정 격리병원으로 이송할 때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지침을 만들어 그대로 실행에 옮겨본 것이다. 이후 분당서울대병원, 국군수도병원 등 인근 국가지정 격리병상 의료진을 초청해 교육도 받았다.안성병원의 임승관 원장(감염내과 전문의)은 “경기도 내 다른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이 이미 80% 이상 포화돼 있었고, 두 환자가 경미한 증상을 보여 이송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송이 가능했던 것은 안성병원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설치 기준에 부합하는 음압병상 8개를 갖췄기 때문이었다. 모든 공공병원이 이런 시설을 갖춘 건 아니어서 임 원장은 “아주 예외적인 일”이라고 했다.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기관은 모두 29곳이고, 이곳들이 운영하는 음압격리병상은 198개다.임 원장은 “선생님이 손이 모자랄 때 반장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비유했다. 물론 쉽게 내릴 수 있는 결정은 아니었다. 지난 9일 확진환자가 입원한 뒤 병원 매출은 급감했다. 기존 환자와 보호자들의 항의도 이어졌다. 장례식장도 이날 이후 텅 비었다.그럼에도 그는 신종 감염병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이곳처럼 국가지정 병상에 준하는 시설을 갖춘 병원이 ‘반장’ 역할을 분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중증 환자는 국가지정 병상에 배치하더라도 경증 환자는 안성병원처럼 국가지정 병상에 준하는 시설을 갖춘 병원이 맡는 식으로 역할을 나눠야 한다는 취지다. 환자 감소로 인한 의료기관의 손실과 의료진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것이 장기전에서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음압병상의 병동 분리 여부, 기압 차 유지를 위해 병실과 복도 사이에 만드는 전실 유무 등을 파악해 안전도에 따라 등급을 분류해야 한다.임 원장은 “음압병상이라고 해도 모든 시설이 동일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좋은 환경을 갖춘 음압병상 현황을 파악한 뒤 그 순서대로 병상을 분담하는 것이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과도 직결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코로나19가 발생한 뒤 주요 병원의 음압병상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발품을 부지런히 팔아왔다. 제대로 시설이 갖춰진 ‘A급’ 음압병상은 경기도 내에서 국가지정 격리병상에 24개, 경기도의료원(안성·수원·이천)과 성남시의료원에 20개 정도였다.

안성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선별진료소 운영

작성자:관리자 2020.01.29 VIEW.284 No.29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12909018029914
안성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과 관련해 감염병 위기 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지난 28일  안성시 보건소 주차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4번째 확진 환자가 평택시 거주자로 확인됨에 따라, 방역의 고삐를 한층 강화하고 전 시적인 대응으로 지역사회 사수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성모병원을 선별진료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관내 10대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비상대책회의를 28일 소집했다.       보건소 신고 대상자는 중국 후베이성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37.5℃)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가래, 인후통 등)이 나타났거나 중국 전지역을 방문 한 후 14일 이내 폐렴이 나타난 경우, 또는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 후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 등이다.    위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 개인이 직접 병·의원에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또는 안성시보건소 상황실을 통해 먼저 안내 받은 후, 유의미한 증상으로 판단되면 선별진료소로 격리되어 매뉴얼에 의해 관리 받을 수 있다.    안성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안성시보건소에서 갖고, 관내 105개 숙박업소에 대해 행동지침 공문을 통해 협조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30초 이상 손 씻기와 마스크 사용, 기침 시 마스크가 없다면 소매로 가릴 것 등, 시민 모두가 개인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경기의료원 안성병원 노조 호스피스병동에 300만원 기부

작성자:관리자 2020.01.23 VIEW.252 No.27

http://www.news2day.co.kr/144745
[뉴스투데이=송대승 기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노동조합은 지난 17일 말기암환자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호스피스 완화병동에 전달했다. 조성두 안성병원 노조 지부장은 “암투병으로 고생하시는 환우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안성병원 조합원 일동이 마음을 모았다” 며, “안성병원 완화병동에서 편안하고 아름다운 여정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승관 원장은 “안성병원 직원으로 구성된 노동조합에서 매년 십시일반 모금으로 환자와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감동받고 있다, 호스피스 병동 환우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안성병원 호스피스 완화병동은 올해 8월 5일, 10병상 규모로 오픈하였으며, 의사를 비롯한 다학제팀과 요법치료사, 성직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25명)등이 말기암 환자의 전인적 돌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안성병원은 취약계층 시민도 의료비 부담없이 호스피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실제 의료비 지원을 받았던 김모씨 보호자는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서 이용을 망설였는데, 의료비 지원제도가 있어서 부담을 덜었다. 좋은 서비스를 비용 걱정없이 받을 수 있어서 공공병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소감을 전해왔다. 안성병원 관계자는 호스피스 완화병동에 대한 환자와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고 수요가 많아져 2020년 17병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스피스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은 안성병원 완화병동으로 문의하면 24시간 상담으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지역거점공공병원 발표 대상 안성병원·최우수상 홍성의료원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143 No.24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49830&thread=22r02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최근 ‘2019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진단 연구’ 개선 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2019년 운영진단 연구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7개 지역거점공공병원에서 총 25개 팀이 참여했으며, 개선 과제 추진계획 발표와 우수팀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PPT 발표부문 대상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지역사회건강팀), 최우수상은 홍성의료원(나 여기있다~팀), 우수상은 김천의료원(C&C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은 원주의료원(ANT팀), 청주의료원(5G GOGO팀), 강진의료원(나는나비팀), 인천적십자병원(CPR팀)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지역사회건강팀)은 뇌졸중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재활을 위한 포괄적 관리 및 만성질환자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개선 과제로 도출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홍성의료원(나 여기있다~팀)은 공공의료 연계·협력 부문의 서비스 연계 건강안전망 구축을 제시했다.   포스터 발표부문 최우수상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료서비스팀), 김천의료원(대기하지 말조팀)이 수상했고, 장려상은 원주의료원(SS301팀), 강진의료원(탄탄대로팀), 인천적십자병원(징검다리팀)이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가톨릭의대 권영대 교수는 “공공병원이 TF팀을 구성하고 개선 과제 추진계획을 수립한 결과가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병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진단 연구는 향후 지역거점공공병원 40개를 대상으로 지역책임의료기관 기준에 부합하는 역량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안성병원 ‘2019 지역거점병원 발표회’서 PPT 대상·포스터 최우수상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131 No.23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6918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지난 13일 발표회에서는 안성병원 이외에도 강원 원주의료원, 충북 청주의료원, 충남 홍성의료원, 전남 강진의료원, 경북 김천의료원, 인천 적십자병원 등 7개 병원이 참여했다. PPT 발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안성병원 공공사업과 인순미 의료사회복지팀장은 ‘지역사회 재활’에 대해, 김선영 대리는 ‘만성질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안성병원 의료서비스팀은 이날 참가한 7개 의료원 및 적십자병원 참가자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포스터 부문에서 ‘지역책임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응급의료 기능 강화(응급의료 후송 시스템 구축)와 뇌혈관 진료 기능 강화’를 주제로 발표, 7개 병원 18개 팀 중 최다 득표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지난 여름부터 5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진단 연구에 참여, 병원 운영 개선에 대해 토론하고, 열심히 고민해준 직원들한테 너무 고맙다. 지역책임의료기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번 연구에서 논의하고, 고민한 여러 개선 과제들을 모니터링 하며,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잘 수행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출처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분당서울대병원과 간담회 열어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134 No.22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48261&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원장 임승관)은 6일(수) 오후 3시, 안성병원 대강당에서 '안성시 건강안전망 기능 강화'라는 주제로 안성시보건소(지소, 진료소)와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일선현장에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안성시 보건소(지소, 진료소)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상시적으로 발굴하고 중증도에 따라 필요시 3차병원까지 편리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중증질환 취약환자(중위소득 80%이하)발생시, 의료사회복지팀을 통해 편리하게 연계되고 의료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중증질환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대해 강철환 임상예방의학센터장이 직접 소개하여 의미를 더했다. 임승관 원장은 "지역, 권역 책임의료 기능 수행을 위해 공공의료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실제적인 협력논의를 할 수 있어 뜻 깊다, 공공보건의료서비스가 지역내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어가는 일에 함께 노력하자"는 의견을 전달했다. 박창양 소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안성지역까지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안성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안성병원과 협력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병원은 2006년부터 취약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수행중에 있으며, 안성병원에서 중증질환 진단 후, 3차병원 진료가 필요할 경우, 분당서울대병원까지 원스탑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안성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이나 안성시 보건소(지소, 진료소), 15개 읍면동 복지담당자에 문의하면 도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