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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단계적 정상 진료체제 전환

2022.05.19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병원장 백남순)은 일상 회복단계에 따라 단계적으로 병원의 정상 운영을 시작하였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지난 2년여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왔고, 최근 코로나19의 안정세에 따라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이 지난 5월 2일부터 해제되면서 단계적으로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정상 운영에 따라 포천병원은 2년간 중단되었던 일부 외래진료를 비롯하여 응급의료센터 및 일반병동 운영을 재개하였고, 단계적 정상화 운영 전 병원 내부의 청소 및 방역과 함께 노후화된 시설 등을 보수하여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번 단계적 정상 운영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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