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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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신 MRI (3.0T) 도입

2012.07.09

 

포천병원이 지난 5월 23일 기존 MR(1.0T)를 최신 MRI(3.0T)로 교체하여 5월 말까지 시범가동을 거친 후 6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그동안 갑작스런 MRI(1.0T)고장으로 인하여 내원환자 및 지역주민이 큰 불편함을 드린만큼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새로 교체된 MRI(필립스 아치바 3.0T)는 대학병원급에서 사용되는 최신 의료장비이다.

또한, MRI 외관에 안락한 분위기의 조명을 사용한 앰비언트 링을 설치해 밀폐된 공간에서 환자들이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을 낮춰 어린이나 노약자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수명 병원장은 “촬영속도가 빠른 최신 MRI 기기도입을 통해 MRI촬영을 위한 환자대기시간을 줄여 환자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고품질의 영상을 구현해 의료진 반응도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사진 : 행정과 정용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