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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영채과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2010.10.16

고영채과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고영채 과장>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5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0월 8일 (금)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산부인과 고영채 과장(前 포천병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투철한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 및 모자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되었다.

  고영채 과장은 포천병원에 입사하여 22년 동안 약 16,000여명의 신생아를 받았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포천의 종합병원급인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의 경우는 다른 종합병원에 비해 자연분만률이 가장 높은(70%)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포천병원과 같은 전국지방의료원중에서도 분만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포천병원은 포천시 내에 유일한 24시간 분만을 하는 의료기관으로 지역사회 지대한 역할과 공헌을 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 및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기 낳기 좋은 세상”의 정부시책에 적극적으로 부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