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의료원]](https://cdn.fieldnews.kr/news/photo/202510/22087_22862_4711.jpg)
[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원장은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원병원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필수 원장은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가 안심하고 명절을 맞이할 수 있다”며 “추석 연휴에도 환자 진료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잠시나마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필수 원장은 병동과 진료실을 둘러보며 직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각 부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원장의 방문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시 확인하며 의료진의 사기 진작과 병원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임이 되야 한다는 의지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