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훈과장님 퇴임 축하드립니다.
산부인과장 이충훈과장님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영광스러운 퇴임을 축하드립니다.고객마당
경기도의료원은 최상의 진료로가장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이충훈과장님 퇴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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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2회 QI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최우수상은 자원관리 효율화를 통해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한 중앙공급실이 수상했으며, 응급실과 32병동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나머지 6개 팀에도 참가상이 수여되었으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관계자는 "이번 QI 경진대회는 병원 내 질 향상 문화를 확산시키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의미 있는 행사"라며, "질 향상은 곧 환자 만족과 병원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며, 내년에도 더 많은 혁신과 협업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원병원,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실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서 47명참여.... 실습중...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병원장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안전망 강화할 것” 수원병원,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서 47명 참여…실습 중심 맞춤형 응급대응 훈련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가 가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10월 28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종사자 47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상황 대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통해 장애인 이용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복지시설 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수원병원 응급의학과 차준권 과장이 이론 강의를 맡아 응급상황의 중요성과 대응 절차를 설명했으며, 공공보건의료사업실 간호사 4명이 실습 교육을 진행해 실제 현장과 유사한 상황 속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 상태 확인 및 신고 요령 ▲흉부 압박을 통한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하임리히법 등을 직접 실습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키웠다. 특히 이번 교육은 취약한 장애인 대상자의 특성과 복지시설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응급대응 교육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은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명 안전망을 강화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시설, 학교,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보건교육을 지속 확대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강성원 기자 swkang@fieldnews.kr
외국인 노동자 100명 무료 독감접종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오는 19일 병원 주사실에서 외국인 노동자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예방접종은 도내 다양한 근무·거주 여건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외국인 노동자에게 기초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접종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진행한다. 주 6일 근무가 일반적인 근무 환경을 고려해 일요일 1회 집중 운영한다. 접종 대상에는 미등록 외국인도 포함된다. 백신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지원으로 전액 무료 제공되며, 외국인 단체 6개소와 협력해 안내·접수 등 현장 운영을 진행한다. 당일에는 9개국어로 제작한 예진표를 활용해 문진을 실시하고, 단체 협조로 배치된 통역 인력이 안내 및 진찰 내용 번역을 지원한다. 또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자료를 바탕으로 접종 절차와 이상반응 관리 등 안전 기준을 준수할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노동자 건강증진센터 설문지를 통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접종 결과는 오는 11월 건강검진 결과와 함께 종합 보고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 예방 캠페인 성료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 예방 캠페인 성료 이보람 기자 (boram902518@k-health.com) 승인 2025.10.02 10:30 댓글 0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2025년 감염관리의 날’을 맞아 병원 전역에서 감염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의료관련감염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병원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9일 오전, 1층 로비에서는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물감과 장갑을 이용한 손위생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손에 물감을 묻힌 뒤 장갑을 착용하고 손씻기 과정을 따라하며, 손의 어느 부위가 잘 씻기지 않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감염관리 리더와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교육하며 실질적인 감염 예방 지식을 전달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감염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30일에는 상근직원과 교대근무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O,X 퀴즈’가 진행되었다. 주사위 굴리기와 뽑기를 통해 문제를 선택하고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구성된 퀴즈는 직원들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감염관리 지식 향상에 기여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김덕원 원장은 "감염병은 작은 실천으로 막을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감염 예방의 주체가 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병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보람 기자다른기사 보기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원장, 추석 앞두고 수원병원 찾아 직원 격려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원장, 추석 앞두고 수원병원 찾아 직원 격려 “지역사회 안심할 수 있는 건 의료진 헌신 덕분” 감사 전해 병동·진료실 돌며 애로사항 청취, 공공의료 책임 다짐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가 가 [사진=경기도의료원] [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원장은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원병원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필수 원장은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가 안심하고 명절을 맞이할 수 있다”며 “추석 연휴에도 환자 진료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잠시나마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필수 원장은 병동과 진료실을 둘러보며 직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각 부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원장의 방문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시 확인하며 의료진의 사기 진작과 병원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임이 되야 한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강성원 기자 swkang@fieldnews.kr
100년 공공의료 시민과 함께…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현장 소통
100년 공공의료 시민과 함께…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현장 소통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며 공공의료의 가치를 시민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 병원 실과장들은 정자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병원을 홍보했다. 이는 병원이 단순한 진료 공간을 넘어 지역과 함께 숨 쉬는 공동체임을 보여준 상징적 장면이다. 1910년 자혜의원으로 출발한 수원병원은 100년 넘게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의료에 앞장서 왔다. 전신마취 치과 진료로 중증 장애인을 돕고, 노숙인을 위한 무료 이동진료를 이어오며 ‘따뜻한 의료’의 본보기가 되어왔다. 김덕원 병원장은 최신 의료장비 도입과 지역 의료기관 협력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강화하며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병원 실과장들이 정자시장을 찾아 시민에게 병원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이윤 기자(uno29@inews24.com)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2025년 재택의료센터 학술 세미나 성공적으로 개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8월 28일 수원시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2025년 재택의료센터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지역사회 기반 재택의료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덕원 병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백재중 록향의료재단 이사장의 ‘고령사회, 재택의료의 역할과 비전’ 기조강연과 △조지훈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돌봄의료센터장의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사업’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의료·복지 협동조합과 일차의료기관의 방문진료 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실현 가능한 재택의료 모델이 공유됐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 토의에서는 지자체, 국민건강보험공단, 재가 장기요양기관, 방문진료 의사 등이 제도적·현장적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재택의료센터가 지역사회의 의료-돌봄 연계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켜드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료와 복지, 돌봄이 따로 움직이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이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적 재택의료 체계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재택의료센터가 단순한 진료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을 이어주는 ‘연결의 허브’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부각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병원이 아닌 익숙한 집과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과제로 제시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재택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수원=이성재 기자 gado444@viva100.com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 돌봄 사례회의 참여
[메트로신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2025년 최중증 발달장애인 전문인력 양성 및 맞춤돌봄 사업'과 관련한 사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누림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돌봄과 의료서비스 연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참석 기관들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고려해 의료 지원 방안과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병원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장애 유형과 상태에 맞는 방문재활 서비스 확대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한 다학제 협력 진료 ▲지역사회 복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통합 건강관리 체계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덕원 병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누림센터와 남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메트로신문 김대의 기자 dykimi@metroseoul.co.kr
맞춤형 재가 건강관리로 어르신·만성질환자 지원 강화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맞춤형 재가 건강관리로 어르신·만성질환자 지원 강화 재가 의료급여사업으로 지역 건강 지킴이 역할 ‘톡톡’ 매월 사례회의 통해 방문진료·전화 모니터링 진행 [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수원시와 함께 추진 중인 ‘재가 의료급여사업’이 지역 어르신과 만성질환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효과를 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도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 등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급여법 제5조에 근거해 시행된다. 수원병원은 매월 정기 사례회의를 열어 수원시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환자의 건강 상태, 생활환경, 돌봄 여건을 면밀히 검토한다. 이를 토대로 환자별 맞춤 케어플랜 수립, 방문진료, 필요시 전화 모니터링, 지역 복지자원 연계 등을 실시해 불필요한 입원을 줄이고 자율적인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있다. 지난 1년간 총 58건의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방문진료 및 전화 모니터링을 21건 실시했다. 특히 의사의 진료가 필요한 환자는 직접 방문진료를 통해 건강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환자의 안전과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김덕원 병원장은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이는 중요한 통합돌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재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기관의 역할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환자가 일상 속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열린 사례회의에서는 지난 한 달간의 환자 건강 변화가 공유됐으며, 신규 환자 5명의 케어플랜이 수립됐다.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방문진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성원 기자 swkang@fieldnews.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 복지 향한 '상생 협력' 시작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 복지 향한 '상생 협력' 시작 [메트로신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12일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공공의료 발전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의료·교육·재능 등 자원의 연계와 상호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사회공헌·공익활동 관련 서비스 및 자료 제공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재활의료 서비스와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돌봄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 체계를 마련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김덕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통합 돌봄과 건강관리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복지기관과 힘을 모아 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역시 "그동안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포용적 사회 구현을 위해 의료기관과의 협력이 절실했다"며 "이번 협약이 그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와 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지역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메트로신문 김대의 기자 dykimi@metroseoul.co.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안양시 주민 대상 무료 이동 한의과 진료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무료이동진료팀은 8월 11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의과 이동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한의과 진료는 2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혈압, 혈당, 빈혈, 당화혈색소 등 기초검사와 한의 진료, 약무 상담, 침 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무료 이동진료사업은 단순한 진료를 넘어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과 개별 건강 상담을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필요시 인근 병원 및 보건기관과의 연계도 지원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한의과 진료 외에도 치과 진료가 병행됐다. 스케일링, 충치 치료, 구강보건 교육, 구강용품 배부 등 다양한 구강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김덕원은 “무료 이동진료가 이동 제약을 받는 취약계층 주민들과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료 이동진료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혜택을 제공하며,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