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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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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새일센터와 이천시 여성이 함께하는 취·창업 페스티벌개최

작성자:관리자 2019.06.14 VIEW.161 No.50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811930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가 오는 27일 오후 1시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취·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이천시, 경기도, 여성가족부,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이천새일센터가 협력, 관내 20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직·생산직·전문직 등 218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면접이 이뤄진다.   경력단절 여성들이 선호하는 직종의 일자리 정보와 취업 연계 등을 위한 직업교육홍보관, 채용관, 창업관, 체험관 등 50여 개 부스도 운영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또 새일센터에서 컨설팅한 여성 창업자들이 직접 만든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도 하며,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도 진행된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체지방 분석, 혈당 체크, 만성질환 등을 검사해 주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력서 클리닉, 현장 노무상담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새일센터에서 교육받은 디딤돌 강사들로 이뤄진 직업체험관에서는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창의적인 교육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며, 취·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동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관리자 2019.06.03 VIEW.140 No.46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446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지역사회 의료협력기반 조성을 위해 경기도 지역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손을 맞잡았다고 3일 밝혔다. 강동대는 3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류정윤 총장과 이문형 이천병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대-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지역사회 의료협력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주요 협약내용은 △학술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등 상호 협력 △인적자원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연구인력 교류 상호 협력 △현장실습·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채용 상호 협력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강좌 등 공공의료정보 제공 상호 협력 등이다.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강동대와 이천병원이 함께 보건의료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정윤 총장은“강동대 학생들이 이천병원 현장실습과 인턴십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맞춤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오늘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지역사회 의료협력기반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지역심뇌혈관센터 운영위원회개최

작성자:관리자 2019.05.16 VIEW.2,218 No.45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지난 15일 이천병원 세미나실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기권역응급의료센터 교수진들과 권역·지역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인 지역심뇌혈관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안건은로는 ‘분당서울대병원-이천병원 간 의료정보 교류 시스템 활용을 위한 의료원 진행경과’와 ‘권역-지역 심뇌혈관센터 시범사업 체크리스트 확인’그리고 상호 요청사항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희준 경기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이천병원과 24시간 · 365일 전문의 진료협진체계 운영은 물론 신속한 환자 후송을 위한 의사 간 핫라인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기동남부권 지역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사수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권역심뇌혈관센터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긴밀한 협진진료체계를 강화하여 심장·뇌혈관질환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심혈관질환·급성기치료, 재활 및 예방까지 지역주민들에게 체계적인 필수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기숙사 2인실서 1인실로 업그레이드

작성자:관리자 2019.05.10 VIEW.1,119 No.43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0540&fbclid=IwAR0LDL0edqo36bMCz0-R3qGMgqPAF2MIZejVfuZedq7PZm6VUdNq14Sx_Eg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간호인력 기숙사 품질이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경기도가 기숙사 증축 예산을 2배 이상 늘려, 기존 2인 1실이었던 시설 이용계획을 대부분 1인 1실로 전환을 추진하면서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기숙사 증축예산을 기존 22억 원에서 54억 원으로 32억 원 증액 편성했다. 이에 따라 당초 2인실 24개로 건립될 예정이었던 이천병원 간호인력 기숙사는 1인실 38개와 2인실 8개 등 총 46실 규모로 늘어나게 됐다. 도의 이같은 조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운영에 따른 것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병원도우미 등 병원 내 간호인력이 입원환자의 간호는 물론 간병까지 함께 하는 서비스다. 앞서 경기도의료원은 의료원 산하 6개 병원(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의 통합서비스 병상을 올해 62%, 2020년 66%, 2021년 67%, 2022년 81%로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신축이 진행 중인 이천병원의 통합서비스 병상은 51병상에서 231병상으로 확대되며, 간호인력 또한 33명에서 178명으로 증원된다. 24시간 3교대 간병체계가 구축돼야 하는 만큼 기숙사 증축은 필수적인 상황이다. 여기에 도농복합지역인 이천의 특수성을 고려했을 때, 간호인력의 후생복지가 향상돼야 한다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주문에 따라 1인실을 확대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도는 이번 증축계획 변경으로 우수 의료인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집단·다수 질병 발생시 응급대처 능력 향상, 근거리 거주공간 제공에 따른 장애인 채용 실효성 증가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같은 이천병원 기숙사 증축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은 오는 14일 열리는 제33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도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오는 9월부터 설계용역에 착수, 내년 6월께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현재 BTL(임대형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신축공사가 진행 중이다. 신축되는 이천병원은 1만5천312㎡ 부지에 연면적 3만643㎡, 지하 2층·지상 6층, 300병상 규모로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분당차병원과 업무협약

작성자:관리자 2019.03.29 VIEW.293 No.41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90328010011974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이 28일 지역사회 의료체계 향상과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분당 차병원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협약을 통해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경기 동남부권 지역의료의 질 향상과 더불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병원운영에 관한 협력, 의료인력 교류, 학술적 교류, 환자 이송 및 전원 등에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김재화 분당 차병원장은 "경기 동남부권의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신축 확장 이전을 축하하며 병원운영에 적극 협력 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병원과 민간병원의 상생으로 지역사회 의료체계 롤모델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문형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은 "성남시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해 온 분당 차병원과 경기 동남부권 지역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보건의료에 대한 공공성을 강화해 제대로 된 공공병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