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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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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파주시 119구급대 및 의료인 대상 중증응급 역량강화' 교육

작성자:오준규 2024.07.03 VIEW.53 No.127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40628020365481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파주시 119구급대원 및 응급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중증 응급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파주병원이 현장에서 환자를 제일 먼저 접하는 119구급대원과 파주시 응급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윤병석 교수(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가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심전도 판독 및 다양한 심전도 리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응급환자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파주병원 추원오 원장은 “이번 심전도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를 빠르게 선별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2020년 8월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돼 급성심근경색증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진료지침을 적용하고 있으며, 관내에서 치료 제공이 어려운 심장질환자의 경우 고양권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심혈관질환 핫라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진료 협력체계를 완료한 바 있다. 특히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증상과 대처요령을 알리는 한편 발병 시 119구급차를 통한 신속한 병원 방문, 119구급대와 지역병원 응급의료종사자에 대한 교육 등 부족한 필수보건의료 서비스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파주병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작성자:오준규 2024.06.04 VIEW.115 No.123

https://www.pajumin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801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파주시 필수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위해 5월 31일 '제1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파주시 지역사회의 필수보건의료 제공·협력을 위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급성심근경색 중증응급이송 진료 협력 사업, 지역사회 집단감염시설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 응급실로 내원하는 자살시도자를 지역으로 연계하는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 등의 2024년 사업 향후 추진 방향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추원오 파주병원장, 이희영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조항주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장, 임동권 파주시의사회장, 유환열 문산중앙병원장, 이상태 파주소방서장, 이한상 파주시보건소장, 정근채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장 등 13개 기관이 참석했다. 파주병원은 2020년 8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파주시와 인접한 고양권 응급의료기관과 파주시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이 함께 ‘중증응급환자 이송을 위한협의체’를 개최해 왔다. 2021년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표준진료지침 표준화 사업을 시작하여 파주시의 의료기관과 함께 표준화된 진료지침을 적용하고 환자의 체류시간을 단축시켜 빠른 이송을 도모했으며, 고양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심장질환자 핫트라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파주시에서 치료제공이 어려운 심장질환자의 전원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파주시 소방서와 지역병원 응급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여 응급의료 역량을 강화해 왔다. 파주병원 추원오 병원장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앞으로도 파주시의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이송체계 구축과 파주시 의료기관, 보건소,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협력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 또한 지역별 필수보건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내 부족한 자원에 대해 관련 기관들과 다양한 연계체계를 구축해 파주시 지역주민에게 지역 완결형 필수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기자 webmaster@pajuminbo.com 출처 : 아이(i)파주민보(http://www.pajuminbo.com)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파주맘과 손잡고 지역주민 건강 증진 나서

작성자:오준규 2024.05.28 VIEW.102 No.122

https://www.ajunews.com/view/20240527163148642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는 27일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내 회원수가 가장 많은 인터넷 까페 파주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임 ‘파주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홍보 및 자원 연계 활동에 나선다. 업무협약과 함께 까페 홈페이지에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라는 게시판이 생긴다. 이곳에서는 파주병원이 최상의 공공의료 실현과 파주시민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정보를 다양하게 공유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파주시민의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파주병원의 활동들을 파주맘과 함께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파주맘과 함께 지역사회 중심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인정 파주맘 대표는 "파주시를 대표하는 공공병원인 파주병원과 함께 협력해, 파주시민이 파주맘을 통해 공공의료 정보를 더욱 가깝고 쉽게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는 역할이 되어 보람이다. 파주시민을 위한 공공성에 파주맘이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의지를 담았다. 한편 파주병원은 올해 2월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를 개소해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내원하기 어려운 파주시민의 집으로 의료진이 찾아가 의료, 복지 통합돌봄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실무협의체 및 취약계층의료비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작성자:현승태 2022.10.28 VIEW.385 No.120

http://www.sna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624357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지역 의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난 25일 파주병원 대회의실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파주시청, 파주시보건소, 9개 행정복지센터, 고양시청, 일산서구청, 덕양구청 등 총 15개 기관 민·관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실무협의체 및 취약계층 의료비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체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지역공공의료본부(공공보건의료사업실)와 공공사업과, 분당서울대병원 권역공공의료본부(권역책임사업팀)가 필두로 파주시, 고양시 내 보건의료복지기관 간 서비스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퇴원환자의 안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부문별 사업 소개 및 토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파주병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논의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위한 향후 계획을 발표하였고, 경기도의료원에서 추진하는 ‘경기도 취약계층의료비 지원 사업’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경기도 중증질환 의료복지연계 사업’ 현황과 지원방법 등을 안내하였다. 이 날 참석한 기관들은 ‘수원 세모녀’ 같은 비극을 막고 취약계층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과 더 나아가 필수보건의료 문제 개선을 위해 의료기관과 민·관이 촘촘한 연계·협력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선제적인 역할을 하고 실무협의체와 사업설명회를 통해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추원오 원장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파주시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이며,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시민 여러분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위하여 병원-지역사회 간 통합적인 건강 돌봄 체계 구축 협력이 중요하다며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뉴스통신(http://www.snakorea.com)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의료취약계층(외국인)대상 독감예방접종 실시

작성자:현승태 2022.10.28 VIEW.380 No.119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72366
파주=국제뉴스) 박상돈기자 =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겨울철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들을 상대로 무료 독감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어 공공의료 기관의 신뢰도를 향상 시키고 있다. 파주병원은 오는 10월 27일까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외국인 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실시 할 예정이며, 올겨울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계절독감)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외국인)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마다 ‘건강한 파주, 행복한 동행’을 위한 독감예방접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파주병원 공공사업과는 의료취약계층의 발굴 및 건강증진사업 등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펼치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현장에서 함께 한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이번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재유행과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감염예방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지난 2007년도 결성한 들무새봉사단이 외국인 근로자들을 상대로 무료진료 봉사를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어 외국인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