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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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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복지 향상 위해 협약

작성자:이규승 2025.09.15 VIEW.18 No.164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복지 향상 위해 협약 "업무협약 체결, 장애인 복지와 의료 지원 연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병원장 추원오)과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관장 정시몬)이 파주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9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복지와 의료 지원을 연계하는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사례관리 및 권익옹호가 필요한 당사자 추천 및 의뢰 ▲각종 복지서비스 홍보와 연계 활동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추원오 병원장은 “장애인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시몬 관장 역시 “병원과 복지관이 함께 힘을 모으면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의 삶이 훨씬 나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역 사회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와 의료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장애인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파주병원 한의과 개소식 "공공의료 새 이정표 될 것"

작성자:이규승 2025.09.01 VIEW.187 No.163


  "52만 파주시민, 양·한방 협진 진료 가능해져" 고준호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은 1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열린 한의과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병원 내 한의과 개설은 의료의 틀을 '경쟁'에서 '상호보완'으로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양·한방 협진 진료가 가능해져 통합 공공의료 모델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준호 의원은 이어 "지난해 한 지역 주민께서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시려 침을 맞고 싶어도 가까운 곳이 없고, 버스 타기도 힘들다. 왜 공공병원에는 한의사 선생님이 안 계시냐'고 절실히 호소하셨다"며 "그 간절한 목소리가 오늘의 결실로 이어졌다. 이 뜻깊은 시작을 위해 함께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개소는 고준호 의원의 한의과 개설 제안을 토대로 2년여 기간에 걸쳐 경기도·경기도의료원본부·파주병원·도의회 간 4자 회의, 파주시한의사회와의 실무 간담회, 현장 점검, 예산 심사, 업무보고 등 수많은 논의와 준비 끝에 이뤄진 결과다. 고준호 의원은 "미해병사단 민사처병원으로 1954년 시작한 파주병원에 한의과를 새롭게 개설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파주병원이 없는 정책을 새롭게 만드는 일은 언제나 반대와 우려 속에서 시작되지만 좋은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와 꼼꼼한 준비 속에서 결실을 맺는다"며 "인력 채용부터 장비 확보, 공사 관리까지 직접 챙긴 끝에 오늘의 개소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주에는 종합병원이 없어 주민들이 원정 진료를 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고 메디컬클러스터를 통한 종합병원 유치 논의도 진행 중이지만 실제 완공까지는 최소 10년 이상이 소요된다"며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공공의료의 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양·한방 협진 진료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또한 경기도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MRI 장비를 최신형으로 교체하는 작업도 한창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파주시민들이 지역 안에서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파주시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한방진료를 포함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공공의료의 역할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한의과 설치는 고준호 의원이 집행부와 끊임없이 협의하고 설득한 끝에 맺은 결실로 "파주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고준호 의원의 믿음이 정책으로 현실화된 사례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준호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엄원자 의료자원과장,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원장, 추원오 파주병원장, 송정섭 파주시한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재택의료 우수사례 기관 선정

작성자:이규승 2025.08.18 VIEW.229 No.162


  비대면으로 지방의료원의 재택의료 운영 성과와 역할 발표 장기요양·돌봄의료 확대···거동 불편 어르신 가정서 진료 파주병원, 통합돌봄·재택의료 서비스로 수혜자 만족도↑ 퇴원환자 연계·호스피스까지···지역 중심 돌봄 의료 실현 추원오 원장 “공공의료기관 책임 다해 재택의료 강화하겠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원장 추원오)이 ‘2025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12일 비대면 방식으로 지방의료원의 재택의료 운영 성과와 역할을 발표했다. 파주병원은 2022년 12월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가정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2024년부터는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장기요양등급자뿐 아니라 방문의료가 필요한 거동 불편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맞춤형 돌봄의료를 제공해 노인·장애인 등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돌봄의료센터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가정간호 △호스피스완화의료 △의료비 지원 등 병원 내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합사례를 발굴·관리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과 재택의료서비스를 구현하고, 다학제 팀 접근으로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추원오 원장은 “재택의료가 필요한 시민에게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연속적이고 통합적으로 제공되도록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2025년 제1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작성자:이규승 2025.06.18 VIEW.483 No.160


지역 유관기관과 손잡고 응급·돌봄 의료체계 강화 나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파주시민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제1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파주시 보건소, 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12개 기관이 함께 모여 지역 내 필수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지역 병원 간 협력, 응급환자 핫라인 연계, 새로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기관별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이희영 단장은 “앞으로는 치료뿐 아니라 퇴원 후 돌봄까지 이어지는 연계가 중요하다”며,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환자 중심의 통합 돌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관 간 협력의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응급환자 대응부터 퇴원 후 돌봄까지 끊김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파주병원이 중심에서 조율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주병원은 파주시의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공공의료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당뇨병 건강교실 운영.."자가관리능력 향상 기대"

작성자:이규승 2025.06.11 VIEW.396 No.159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최근 당뇨병 환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당뇨병 건강 교실’을 4주간 운영하고 수료식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시지사, 운정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진행됐다. 지역사회 만성질환자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당뇨병 환자와 고령층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이 이뤄졌다.   강의는 파주병원 소속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이 맡았으며, 만성질환 전담간호사 황해순 강사가 '당뇨병 합병증 예방'을 주제로 심뇌혈관질환과 당뇨병성 합병증(뇌졸중, 심근경색, 망막증 등)에 대한 설명과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수료자들은 “당뇨 식이요법과 약물 복용, 운동 실천에 실제적인 도움이 됐다”라며 “생활 습관을 다시 돌아보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파주병원 유수미 공공사업 과장은 “이번 건강 교실은 주민들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병원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의 목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와상환자를 직접 방문해 의료, 상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경기도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 중이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취약계층 등 의료비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작성자:이규승 2025.05.30 VIEW.643 No.157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 및 의료서비스 질향상 목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지난 29일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경기도의료원 공공사업관리팀, 경기도의료원 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병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운영방향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의료원은 2025년 4월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사업’ 위수탁계약 체결에 따른 지원 대상과 내용을 검토하고 지침 개정하기 전에 실무자회의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그동안 경기도의료원 산하병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경기도민을 위해 다양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서비스 수혜자 만족도를 향상했다.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의료비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의료사회복지사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공공의료를 담당하는 경기도의료원은 민간 의료기관이 감당하기 어려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특히 저소득층이나 의료 취약계층을 발굴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환자중심 진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 관련 내용은 경기도의료원 산하병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하면 된다.

경기의료원 파주병원, 돌봄의료센터 협의체 회의 개최

작성자:이규승 2025.05.30 VIEW.675 No.156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5월 28일, 2025년 제1차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는 파주시청, 파주시보건소,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파주시 재가장기요양협회 등 관련 기관들이 참석해 2024년 사업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에도 긴밀한 협력과 연계를 통해 돌봄의료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파주병원은 지난 2024년 2월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를 개소한 이래,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 접근성이 낮은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공공의료의 실질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현재 80명 이상의 대상자가 센터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의료뿐 아니라 복지, 요양 등 다양한 분야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돌봄의료센터 사업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통합 돌봄 체계가 촘촘하게 자리잡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복두 파주시 복지정책과 주무관은 “파주시는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영호 돌봄의료센터장은 “이동이 힘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면 힘든 점도 있지만, 환자와 가족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진료비 지원, 입원 연계, 검사 등 공공병원만이 가능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파주병원은 앞으로도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진료와 의료·복지 통합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 중심의 지속 가능한 통합 돌봄체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월간파주 4월 건강칼럼 국가검진 - 홍일과장님

작성자:이규승 2025.05.22 VIEW.537 No.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