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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119구급대원 및 응급의료 종사자 대상 ‘병원 전 응급 분만 및 신생아 처치’2차 ...

작성자:이규승 2025.10.02 VIEW.132 No.170


응급분만 및 신생아 처치 교육 성료 "현장 대응 자신감 높였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지난 9월 30일, 파주소방서 119구급대원과 지역 응급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병원 전 응급 분만 및 신생아 처치 교육' 2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 역시 실제 응급분만 상황에 대비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지키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기초 이론(분만 과정, 산모·태아 특성)을 시작으로 응급 분만 대처 방법, 신생아 초기 처치, 분만 시뮬레이션 실습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병원이 자체 제작한 동영상과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교육의 표준화와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였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김준형 진료부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지식과 실무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어서 조별 시뮬레이션 실습을 직접 지도하며 참여자들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김준형 진료부장은 "이번 2차 교육 역시 참여자들이 응급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지속적으로 쌓아갈 수 있도록 전문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주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응급 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 동안 ‘병원 전 응급 분만 및 신생아 처치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장기요양기관 및 유관기관 종사자 대상 「만성(노인성)질환 및 낙상 예방」교육

작성자:이규승 2025.09.29 VIEW.135 No.168


노인 환자에 대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장기요양시설의 서비스 질을 제고하는 데 목적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9월 23일, 파주시 내 장기요양기관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만성(노인성) 질환 관리 및 낙상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보건·의료·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전문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환자에 대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장기요양시설의 서비스 질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1부 ‘만성(노인성) 질환의 이해 및 관리’(강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성영호 가정의학과장), 2부 ‘낙상 예방 및 대처 방법’(강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김승수 재활의학과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임상사례를 기반으로 한 강의와 실무 적용 중심의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참여도를 이끌어냈다. 한 참석자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잘 알게 됐다며,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파주병원은 올해 상반기부터 욕창 및 상처간호, 심전도, 응급분만 등 다양한 전문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지역사회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031-849-2018)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응급분만 교육으로 119구급대원 역량 강화

작성자:이규승 2025.09.26 VIEW.150 No.167


파주병원, 119대원 응급분만 교육 진행 동영상과 체크리스트로 교육 효과 향상 하반기 4차례 교육, 의료 대응력 강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25일 별관 대회의실 및 소회의실에서 파주소방서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분만 및 신생아 처치 교육'의 첫 번째 과정을 실시했다. 파주병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된 것으로, 병원 밖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분만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자체 제작한 동영상과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실습 과정을 표준화하고 체계적인 피드백으로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교육 내용은 응급 분만 대처 방법과 신생아 초기 처치, 분만 시뮬레이션 실습 등을 포함하며,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어 진행됐다. 파주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김준형 진료부장이 직접 강의를 담당하여 응급분만의 핵심 지식과 실무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조별 시뮬레이션 실습까지 지도하여 실제 상황에 가까운 훈련 경험을 제공했다. 김준형 진료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 종사자들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병원은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응급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하반기 동안 총 4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병원, 노인공동생활가정 중심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추진

작성자:이규승 2025.09.18 VIEW.180 No.165


감염병 기본 이론, 보호구 착·탈 실습, 손위생 훈련 등 실무 중심 교육 진행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 강화를 위해 노인공동생활가정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에 나섰다. 파주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에 따르면 「2025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일환으로, 9월 2일부터 30일까지 파주시 내 공동생활가정에서 교육을 진행, 금촌시니어스요양원, 양지요양원, 예성스테이, 사랑나눔터 등 여러 시설이 참여한다. 노인공동생활가정은 입소 인원이 9명 내외로 소규모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감염관리 교육 기회가 부족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에 따라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교육은 감염병 기본 이론, 보호구 착·탈 실습, 손위생 훈련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시설별 예방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아울러 노인요양시설용 감염관리 표준예방지침과 브로셔를 배포해 교육 이후에도 참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을 수료한 종사자에게는 수료증도 발급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작은 규모의 공동생활가정이다 보니 전문 교육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며 “실질적인 감염예방 방법을 배우게 되어 어르신들을 더욱 안전하게 돌볼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병원 관계자는 ″파주병원은 앞으로도 노인요양시설과 공동생활가정을 찾아가 현장 맞춤형 감염관리 지원과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복지 향상 위해 협약

작성자:이규승 2025.09.15 VIEW.203 No.164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복지 향상 위해 협약 "업무협약 체결, 장애인 복지와 의료 지원 연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병원장 추원오)과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관장 정시몬)이 파주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9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복지와 의료 지원을 연계하는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사례관리 및 권익옹호가 필요한 당사자 추천 및 의뢰 ▲각종 복지서비스 홍보와 연계 활동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추원오 병원장은 “장애인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시몬 관장 역시 “병원과 복지관이 함께 힘을 모으면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의 삶이 훨씬 나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역 사회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와 의료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장애인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파주병원 한의과 개소식 "공공의료 새 이정표 될 것"

작성자:이규승 2025.09.01 VIEW.301 No.163


  "52만 파주시민, 양·한방 협진 진료 가능해져" 고준호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은 1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열린 한의과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병원 내 한의과 개설은 의료의 틀을 '경쟁'에서 '상호보완'으로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양·한방 협진 진료가 가능해져 통합 공공의료 모델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준호 의원은 이어 "지난해 한 지역 주민께서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시려 침을 맞고 싶어도 가까운 곳이 없고, 버스 타기도 힘들다. 왜 공공병원에는 한의사 선생님이 안 계시냐'고 절실히 호소하셨다"며 "그 간절한 목소리가 오늘의 결실로 이어졌다. 이 뜻깊은 시작을 위해 함께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개소는 고준호 의원의 한의과 개설 제안을 토대로 2년여 기간에 걸쳐 경기도·경기도의료원본부·파주병원·도의회 간 4자 회의, 파주시한의사회와의 실무 간담회, 현장 점검, 예산 심사, 업무보고 등 수많은 논의와 준비 끝에 이뤄진 결과다. 고준호 의원은 "미해병사단 민사처병원으로 1954년 시작한 파주병원에 한의과를 새롭게 개설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파주병원이 없는 정책을 새롭게 만드는 일은 언제나 반대와 우려 속에서 시작되지만 좋은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와 꼼꼼한 준비 속에서 결실을 맺는다"며 "인력 채용부터 장비 확보, 공사 관리까지 직접 챙긴 끝에 오늘의 개소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주에는 종합병원이 없어 주민들이 원정 진료를 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고 메디컬클러스터를 통한 종합병원 유치 논의도 진행 중이지만 실제 완공까지는 최소 10년 이상이 소요된다"며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공공의료의 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양·한방 협진 진료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또한 경기도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MRI 장비를 최신형으로 교체하는 작업도 한창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파주시민들이 지역 안에서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파주시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한방진료를 포함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공공의료의 역할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한의과 설치는 고준호 의원이 집행부와 끊임없이 협의하고 설득한 끝에 맺은 결실로 "파주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고준호 의원의 믿음이 정책으로 현실화된 사례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준호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엄원자 의료자원과장,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원장, 추원오 파주병원장, 송정섭 파주시한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재택의료 우수사례 기관 선정

작성자:이규승 2025.08.18 VIEW.322 No.162


  비대면으로 지방의료원의 재택의료 운영 성과와 역할 발표 장기요양·돌봄의료 확대···거동 불편 어르신 가정서 진료 파주병원, 통합돌봄·재택의료 서비스로 수혜자 만족도↑ 퇴원환자 연계·호스피스까지···지역 중심 돌봄 의료 실현 추원오 원장 “공공의료기관 책임 다해 재택의료 강화하겠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원장 추원오)이 ‘2025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12일 비대면 방식으로 지방의료원의 재택의료 운영 성과와 역할을 발표했다. 파주병원은 2022년 12월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가정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2024년부터는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장기요양등급자뿐 아니라 방문의료가 필요한 거동 불편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맞춤형 돌봄의료를 제공해 노인·장애인 등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돌봄의료센터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가정간호 △호스피스완화의료 △의료비 지원 등 병원 내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합사례를 발굴·관리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과 재택의료서비스를 구현하고, 다학제 팀 접근으로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추원오 원장은 “재택의료가 필요한 시민에게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연속적이고 통합적으로 제공되도록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