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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경기도 지역사회 돌봄의료센터 모델 개발 위한 간담회 개최

작성자:이규승 2025.04.02 VIEW.342 No.150

https://news.tf.co.kr/read/national/2193764.htm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2일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지역사회 돌봄의료센터 모델(보건소형)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 국장,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 이한상 파주시 보건소장, 이필수 경기도의료원 원장, 추원오 경기도의료원파주병원 원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경기도와 파주시 기관 간의 정책 공유 및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파주시는 파주형 통합돌봄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파주병원은 경기도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현황을 발표했다. 이어 연세송내과의원은 일차의료기관 재택의료센터 현황을 공유하고, 경기도 복지국에서는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돌봄통합지원법’의 진행 상황과 계획을 안내했다. ‘돌봄통합지원법’은 노쇠·질병·장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등 돌봄 지원을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제도다. 추원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장은 "돌봄의료센터를 통해 의료, 복지 통합 돌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기도민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병원으로 발맞춰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데 적극 협조하며 지역사회 중심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병원은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를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해 내원하기 어려운 파주 시민에게 찾아가는 통합돌봄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내 가정간호 서비스와 가정형 호스피스 의료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들무새 자원봉사단,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 기부금 전달

작성자:이규승 2025.03.31 VIEW.335 No.149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7772#rs
사랑담긴 기부금으로 이재민 위로 (파주=국제뉴스) 박상돈기자 =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들무새 자원봉사단(단장 성영호)는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을 돕기 위해 직원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300만원 기부금을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들무새봉사단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들과 미등록 외국인들에게 매월 사랑의 인술을 펼쳐 국위를 선양 하는 등 국,내외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사고 있다. 들무새의 국위 선양 봉사활동은 15년 이상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국내 의료재난 발생 시 재해지역 구호 활동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 참여, 취약국가 해외의료봉사 등 꾸준히 봉사활동 이력이 귀감을 사고 있는 이유다. 이런 재능 나눔을 통해 ‘들무새’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가치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행복한 공동체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신뢰를 다져나가고 있다. 성영호 들무새 봉사단장은 “이번 영남권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산불 피해가 크게 발생하여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직원 봉사단 들무새의 뜻을 모았다” 고 말했다.  박상돈 기자 psd1611@naver.com  

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 파주시 노동권익센터와 업무협약

작성자:이규승 2025.03.31 VIEW.250 No.148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6190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약속 (파주=국제뉴스) 박상돈 기자 = 파주시 관내 건강취약 계층 노동자들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 향상 및 노동 환경 등 이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와 파주시 노동권익센터가 양 손을 맞잡고 지원에 나섰다.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이란 깃발아래 양 손을 맞잡은 양 기관은 노동자들의 건강보호 및 권익보호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 지자체 차원에서 진행하는 건강관리 지원 사업으로 사례관리 사업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및 영세소상공인 사업장의 노동자와 이주노동자 및 실직자 등 직업건강 취약사업장에 종사하는 노동자를 지원 대상으로 건강지원, 정신심리지원, 가족지원, 경제지원, 취업지원 등 통합적인 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게 노동현장으로 복귀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파주병원에서 맺은 협약식에는 파주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 박시영 센터장, 파주시 노동권익센터 윤희갑 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굳은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시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신체·정신·사회적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노동 환경 향상을 위해 상호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노동자건강증진센터장 박시영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지역사회 노동자의 건강증진과 사례관리를 통한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환경 개선을 위한 체계 구축이 된 것에 큰 기대감을 가지며, 권익이 보장되는 환경 속에서 노동자들이 일을 하며 가족과의 양립된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기자 psd1611@naver.com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업무·자원 연계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이규승 2025.03.27 VIEW.270 No.147

https://www.pajumin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302
경기의료원 파주병원, 통합돌봄의료서비스로 '의료사각지대 해소'한다 경기의료원 파주병원이 거동불편으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가정을 방문하여 통합돌봄의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고령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돌봄 서비스 활동에 나서 공공의료 기관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원장 추원오)은 5일 지역 내 고령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업무 및 자원 연계 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에앞서 파주병원은 지난 2024년부터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를 운영하여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내원하기 어려운 파주시민의 집으로 의료진이 찾아가 의료, 복지 통합돌봄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나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자원 연계를 통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내 가정간호서비스와 가정형 호스피스 의뢰로 의료적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파주병원은 ‘꽃보다 할매 술이홀 돌봄 익스프레스’란 사업으로 파주북부 고령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맞춤 서비스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운영하고 있는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파주병원이 최상의 공공의료 실현과 파주시민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지역 고령 장애인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을 통해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파주시 장애인분들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여가, 교육, 문화, 직업 등 각 영역별 차별화된 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 복지관과 함께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함께 발맞추어 지역사회 중심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홍정숙 관장은 “고령 장애인분들은 의료 서비스가 누구보다 절실하고 꼭 필요한 상황이다. 복지관의 일상 돌봄을 비롯하여 의료 취약 계층 장애인 분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파주민보 - 박상돈 기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결핵 예방의 날 합동 캠페인 실시

작성자:이규승 2025.03.26 VIEW.237 No.146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7654
(파주=국제뉴스) 박상돈 기자 =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병원장 추원오)은 ‘결핵예방의 날’ 주간을 맞아 파주시 보건소와 함께 병원에 내원하는 지역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예방의 날 기념 집중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결핵검진 활성화로 결핵의 조기발견 및 예방과 시민 인식 개선 및 지역사회로의 전파차단을 위해 다양한 내용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파주시 보건소는 ‘결핵없는 도시, 건강한 파주’ 라는 슬로건으로 결핵 및 잠복결핵 검진안내,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실천하는 예방 생활수칙 등을 홍보하며, 결핵 인식 개선과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파주병원은 결핵예방 홍보 콘텐츠 배포 및 광고 송출하고 내원객과 환자, 직원, 주민 대상 결핵과 잠복결핵의 차이, 다제내성결핵,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을 전달하고 결핵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기침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및 의료기관 방문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을 게시했다. 결핵 예방 캠페인 홍보관 운영과 더불어 구강보건 퀴즈, 파주시 말라리아 퇴치, 만성질환관리 개별상담과 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생활수칙 홍보에 참여하여 건강관리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추원오 병원장은 "결핵은 예방과 조기발견이 중요하며, 결핵검사와 치료를 받음으로써 결핵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줄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뉴스 박상돈 기

월간파주 3월 건강칼럼 - 치과 김지혜과장님

작성자:이규승 2025.03.20 VIEW.472 No.145


파주병원・연세송내과, 방문진료 ‘동행’

작성자:이규승 2025.01.02 VIEW.566 No.143

https://www.paju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925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원장 추원오)이 12월 30일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내 적극적으로 방문 진료를 진행하고 있는 연세송내과(대표원장 송대훈)와 협약을 체결, 업무 및 자원 연계 활동에 나선다. 2일 파주병원에 따르면 연세송내과는 2015년 파주시에 개원해 2019년부터 노인, 장애인분들이 지속적이고 포괄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도록 다학제팀을 이루어 방문 진료를 나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파주병원은 최상의 공공의료 실현과 파주시민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자원과 정보를 다양하게 공유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방문 진료의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연세 송내과와 함께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연세 송내과와 함께 지역사회 중심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대훈 연세송내과 원장은 ″파주병원과의 협력은 지역사회에 의료 사각지대로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돌봄이 필요한 파주 시민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주병원은 지난해 2월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를 개소,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내원하기 어려운 파주시민의 집으로 의료진이 찾아가 의료, 복지 통합돌봄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내 가정간호서비스와 가정형 호스피스 의뢰로 의료적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파주병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우수기관 선정

작성자:이규승 2025.01.02 VIEW.287 No.142

https://www.paju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926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돌봄의료센터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1차에 이어 2차 시범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일 파주병원에 따르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구성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 치료에 대한 욕구, 주거환경 등에 따라 방문진료, 방문간호 및 지자체 돌봄자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파주병원 돌봄의료센터는 장기요양등급자 외 거동이 불편해 방문의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맞춤 돌봄의료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수혜자 보호자는 “고령 부모님이 병원진료를 위해 이동하는 시간과 노력, 의료비용 등 부담감이 컸는데 집으로 찾아오는 의료서비스를 받으면서 안심되고 든든한 지지와 건강관리를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파주시 유관기관 실무자는 “공공의료기관 파주병원이 파주시 취약지역을 찾아와 주고, 의료적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을 의뢰할 때마다 적극 협조해 방문진료와 함께 사례관리를 통해서 지속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만족했다. 성영호 파주병원 돌봄의료센터장은 “앞으로도 파주시 지역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집에서도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받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유관기관 의뢰 및 연계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