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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어르신 대상 암 예방 생활습관 및 국가 암 검진 교육 성료…

2026.07.03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병원장 백남순)은 오는 3, 포천시노인복지관과 연계·협력하여 어르신 대상 암 예방 생활습관 및 국가 암 검진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2026년 상반기 기준 전체 인구 140,468명 중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41,261(29.4%)에 달하며 이미 심각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타 지역에 비해 고령층의 암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공공의료 안전망 구축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통계 최신 지표(2024)에 따르면 전체 암 발생자 수는 인구 고령화와 맞물려 1999년 대비 약 2.8배 급증한 상태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생활 맞춤형 수칙에 초점을 맞췄다. 강연자로 나선 포천병원 신은영 가정의학과 과장(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 고령층이 오해하기 쉬운 음주 습관을 날카롭게 꼬집으며 한두 잔의 반주는 약주가 아니라 1급 발암물질이므로 섭취를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시간 앉아있는 습관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하루 30분 이상의 꾸준한 신체 활동은 암 예방뿐만 아니라 노년기 치매와 심혈관 질환, 낙상을 방지해 전반적인 삶의 질을 지키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고령층 눈높이에 맞춘 국가 6대 암검진의 실전 꿀팁이 공개됐다. 신 과장은 고령자는 암 진행 속도가 비교적 느리더라도, 발견이 늦어지면 체력적으로 독한 항암 치료나 대수술을 감당하기 어렵다, “조기 발견을 통해 간단한 시술로 완치하고 병상에 눕지 않는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 고령층 암 검진의 진짜 목적이라고 짚어냈다.
 
또한 유방암 검진 시 치밀유방의 초음파 병행 필요성과 내시경 전 아스피린 및 아침 혈압약 복용 타이밍 등 어르신들이 가장 헷갈려 하는 주의사항을 명쾌하게 풀어냈다.
 
백남순 포천병원장은 어르신들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제때 조기 검진을 받아 건강한 일상을 지켜내시는 것이 이번 교육의 가장 큰 목표라며, “앞으로도 포천병원은 지역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연계해, 포천시 어르신들을 위한 촘촘한 공공의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지정한 포천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필수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