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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2024 장애인의 날 토크 콘서트’ 개최

작성자:권혜원 2024.04.12 VIEW.42 No.742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이달 18일, '2024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경기도의료원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료원과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장애인 건강관리 분야에 관심이 있는 종사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친화검진센터 방예원 센터장,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임재영 센터장,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고진영 진료과장,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조희문 진료과장의 △장애인 건강검진의 필요성 △장애인 삶의 동반자 건강 이음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관리 △삼킴장애의 재활치료에 대한 내용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QR코드로 가능하며, 기타 행사 관련 문의 사항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안성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3월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재활의학과 개설 및 진료를 시작하였으며,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함께 경기도 남부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과 재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활발하게 노력하고 있다. sih31@ekn.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 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사진전 개최

작성자:권혜원 2024.04.09 VIEW.43 No.741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2024년 제 44회 장애인의 날 (4월 20일)을 맞이해,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과 “함께하는 사진전”을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보다 확대해 진행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이용인이 자립지원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다담 활동”을 통해 직접 찍은 총 18점의 사진을 전시하게 된다.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관계자는 “이용인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능동적으로 직접 찍은 사진을 외부에 공개, 전시하는 것만으로도 자존감 향상과 성취감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며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이 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초빙해 2024년 3월부터 재활의학과 개설 및 진료를 시작했으며 이달 18일에는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공동으로 “2024 경기도의료원과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해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꽃피는 봄에 건강검진을 받으세요”

작성자:권혜원 2024.04.09 VIEW.0 No.740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조기 건강검진을 받는것이 중요하다고 5일 밝혔다. 수원병원 건강검진센터는 국가건강검진과 종합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검진(공단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실시하는 것으로, 국가가 비용의 대부분을 부담한다. 국가 건강검진은 일반 건강검진과 국가암검진으로 나뉘어져 있고, 건강보험 공단을 통해 실시되는 검진이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연령별, 성별에 따라 꼭 필요한 기본검사, 즉 발생 빈도가 높은 질병을 중심으로 핵심적인 항목만을 검사하게 되어 있고 일반검진, 암검진등이 있다. 일반건강검진은 흉부 엑스레이(X-ray)를 통한 폐렴, 결핵여부 확인, 단백뇨 검사를 통한 콩팥기능 확인, 빈혈, 당뇨, 고지혈등, 간 기능 등을 알아보는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 구강 검사 등을 받을 수 있고, 올해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자이다. 국가암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이 대상이다. 국가암검진은 성별과 연령 등에 따라 검진시기가 다르고 대상자 및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원병원에서는 개인 또는 단체가 선택할 수 있는 종합검진도 제공하고 있다. 종합검진은 개인 또는 단체가 비용을 지불하는 검진으로, 선택에 따라 검사 항목이 달라진다. 보통 국가검진에 있는 검사 항목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필요한 추가 검사 항목을 넣어 진행한다. 건강검진은 조기에 다양한 질병을 발견할수 있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꽃피는 봄에 미루지 않고 건강을 챙길수 있는 건강검진을 받을것을 추천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건강감진 예약 및 문의는 건강증진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sih31@ekn.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심평원 경기남부본부, 보건의료 발전 협약 체결

작성자:권혜원 2024.04.04 VIEW.34 No.739

정일용 원장 "지역의료발전 위한 더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가 지난 3일 지역보건의료의 발전과 상생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 체결로 매월 첫째주 목요일 수원역 노숙인 대상 무료진료(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를 시행하고, 진료 대상자에게 간식박스(심평원 경기남부본부)를 지원키로 했다. 또한, 수원병원 본원에서 시행 중인 보건소연계 만성질환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에게 건강관리 및 교육, 홍보 물품 등을 지원하고, 연간 2회에 걸쳐 수원시 내 취약계층대상자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의료복지 향상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정보 교류 및 활용 사항 공유, 의료분야 관련 상호자문 등 관심 분야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정일용 원장은 “ 지난 달 무료진료에서 약속한 먹거리 지원이 오늘 협약을 통해 이루어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더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약속했다.   수원=박범천 기자 pbc2001@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의료사업으로 지역사회 지원

작성자:권혜원 2024.04.04 VIEW.1 No.738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통합 지원 실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료원은 3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공공의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원에 따르면 공공의료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에서도, 보건·의료·복지와 관련된 기간이 연계체계를 구축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윰을 겪는 주민들에게 통합적인 혜택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공공의료 프로그램은 △의려적 문제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사각지대 대상자 △경기도에 거주하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주민(의료급여 1, 2종,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 납입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자) △외국인 노동자, 난민, 북한이탈주민과 같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 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또한 공공의료 프로그램은 대상자들에게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진료과목에 대한 입원 및 외래 진료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CT, X-ray, 초음파, 내시경, 혈액검사 등) 등의 각종 특수기능 검사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진료동행지원 △ 보호자가 없는 경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지원 △사회복지사 상담 후 이용 가능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 등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ih31@ekn.kr 송인호 기자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 의료사업 첫 방문 진료

작성자:박주완 2024.03.22 VIEW.2,315 No.734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 의료사업”으로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 2024년 2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거동이 불편하여 병원에 다니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사업’을 시작하였다. 이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우선으로 의료진이 집과 시설에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약을 처방하는 등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즉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의사와 간호사가 한 팀이 되어 지역사회 여러 자원들과의 연계를 통해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사도 함께 방문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 복지관과 협력을 통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2024년 3월 20일, 첫 방문 진료를 나간 포천병원장 백남순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집에서 안전하게 진료를 받으면서 필요한 복지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동행한 의료사회복지사 정영록은 "생계, 의료, 주거 등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사각지대 주민들을 찾아다니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포천시는 서울에서 자가용으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시보다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어, 이러한 방문 진료 서비스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 의료사업’은 포천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개소식 개최

작성자:박주완 2024.03.22 VIEW.1,880 No.733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개소식 개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병원장 백남순)은 2024년 3월 7일(목) 포천병원 대회의실에서 포천시청,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포천시보건소 등 관내 유관기관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를 개소했다.   돌봄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이 거동이 불편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거주하는 경기도민의 가정의 방문하여 질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포천시청 복지환경국장 이윤행, 포천시보건소장 정연오,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장 이재용, 병원발전위원회 위원장 오상운 신부, 경기도청 보건건강국 건강정책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각 기관의 대표자들은 축사를 통해 포천시가 도내 우수 돌봄 의료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업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을 통하여 △ 부서 역할 및 진행 경과 소개 △ 2024년도 방문 진료 방향성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남순 병원장은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